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 체험학습 보고서..빠른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당황한 엄마 조회수 : 9,280
작성일 : 2011-10-09 23:00:22

담주에  사이판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그냥 단순히 가족여행이구요..

그래서 학교 담임선생님께 체험학습 신청서를  내야할것같은데요...

"학습계획란"에 뭐라고 적어야 하나요?

뭐라고 써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요......ㅠㅠ

그리고 추가로...여행 다녀와서 "체험학습 보고서" 도 내야하잖아요...

보고서엔 보통 뭐라고 적어내야할까요?

그냥 아이꺼 비행기 티켓만 붙여서 보내면 선생님이 황당하실까요?

학기중에 여행가는게 처음이라서 모르겠네요...

아무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114.200.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서
    '11.10.9 11:03 PM (121.139.xxx.46)

    학교 샘께 있는 그대로 여행간다고 말씀드리면
    선생님이 보고서가 필요하면 양식을 주실거예요

    선생님에 따라 간단하게 갔다온 사진정도 꾸면서 달라는 분도 계시니
    일단 말씀 드리고 상황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 원글이
    '11.10.9 11:07 PM (114.200.xxx.232)

    선생님께 따로 말씀안드리고...아이편에 신청서 보내면 안되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따로 문자나 전화를 드려야 할까요?

  • 2. ..
    '11.10.9 11:12 PM (175.124.xxx.46)

    아이편에 출력한 신청서 채워보내시면 될 것 같지요?

    계획서의 내용은 나중에 학습보고서에 채울 내용을 미리 넣으면 될 듯.
    나중에 채울 내용은 유적지, 문화시설, 관광지가보고, 특산물 먹어보고, 호텔에서 자보고, 비행기타보는 거잖아요.
    학업계획은 학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초딩4학년이라 가정하고.
    - 비행기 화물 적재차량, 적재하는 모습 관찰하기(탑승 전 창밖으로 볼 시간 무쟈게 많으니까)
    - 비행기내 안전탈출방법 공부해보기(승무원이 시범보여주는거, 안내문 적어오면 되니까)
    - 출입국시 한국과 외국의 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하는 일 배우기. 초딩이 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 차이를 아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므로.
    - 사이판 관광일정이 있으실 거잖아요. 그거 몇 군데 써놓고 오데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뭐 먹고 사는지, 길거리 간판모습 관찰하기 등등등 무쟈게 많음.
    - 특산물먹어보기는 꼭 해야한다고 주장해봄. ㅎㅎ 잘 안먹으려고 할 때 이거 보고서에 써야잖아. 먹어봐야 맛이 어땠다고 쓰지...하고 주장하기 좋음.

    뭐 그렇게 쓰면 안될까요? 사이파여행경로 지도에 표시해보기도 넣어두고, 내리면 지도한장 탁 던져준 후 표시하라 그래도 도움되어요.

  • 3. ..
    '11.10.9 11:13 PM (175.124.xxx.46)

    호텔에서도 호텔 방에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기 등도 넣어보면 되고,
    호텔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할일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기 등도 넣어보면 됨.
    왜, 그 타월 며칠 쓰기 등을 요청할 수 있잖아요. 그 안내문 종이 한장 찍어오면 되니깐..

  • 4. ..
    '11.10.9 11:13 PM (175.124.xxx.46)

    저는 왜 제숙제는 안하고 이러고 있을까요????
    흑흑, 일하러 가야징..

  • 5. 웃음조각*^^*
    '11.10.9 11:35 PM (125.252.xxx.108)

    singer 는 싱어라고 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58 칠이 벗겨진것 같은 낡고 오래된것 같은 , 식탁은 어디서 .. 식탁 2011/12/21 501
49557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8 여직원 2011/12/21 1,931
49556 27살 뚱돼지에게 남은 인생을 맡겨야 하는 건가요 ? 6 . 2011/12/21 2,073
49555 걱정되는 아이들 방학 식단...직장맘들 어떻게 하시나요? 4 은우 2011/12/21 2,337
49554 보험료지급 거절당했어요. 도와주세요!! 10 스위스주부 2011/12/21 3,115
49553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다 가지신 분들 10 춥다.. 2011/12/21 1,716
49552 네이버 정봉주 검색 대단하네요 1 산은산물은물.. 2011/12/21 1,714
49551 10년만의 생일케잌 1 기쁜날 2011/12/21 602
49550 엄앵란이가 바람둥이(?) 신성일에 대한 자기소회를 고백했네요! .. 38 호박덩쿨 2011/12/21 15,627
49549 어제 대한문 짧은 기억 8 삐끗 2011/12/21 1,056
49548 mb전화 끝내 안받은 후진타오 9 참맛 2011/12/21 2,348
49547 이 패딩도 좀 봐주세요. 12 이러다 못사.. 2011/12/21 1,847
49546 MB부부가 바람잡고, 대한민국은 농락당하다.. ^^별 2011/12/21 1,055
49545 인간극장 지리산댁 샬롯 재방을 보면서.. 이쁘다 2011/12/21 2,917
49544 민트색 겨울코트는 추워 보이겠죠? 10 아무래도 2011/12/21 2,402
49543 연애는 기회가 된다면 많이 하는게 좋아요 1 루실 2011/12/21 1,093
49542 극세사 이불 못 쓰겠네요. 48 제이미 2011/12/21 61,552
49541 속이 터져요. 이 남자 참 이기주의예요 20 동굴 2011/12/21 4,223
49540 누가 좋은 글귀 모은 곳 좀 알려주시겠어요? 푹.. 젖어.. 2011/12/21 547
49539 나는 정의가 바로선 판결을 기대한다... 방씨친일인정판결 3 .. 2011/12/21 813
49538 변액유니버셜 넣고 계신 분 계신가요? 2 고민이예요 2011/12/21 1,134
49537 트윗글- 정봉주 16 ^^별 2011/12/21 2,384
49536 팥죽끓일때 팥이요. 빙수용으로도 가능한가요? 5 파주황진하O.. 2011/12/21 1,370
49535 키170CM 이상이신 분들 바지 어디서 사나요? 16 알려쥉 2011/12/21 1,509
49534 정봉주 의원 무죄 서명 부탁드려요 D-1일 3 양이 2011/12/21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