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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서울대 법대 다닌적 없는데 중퇴하고 거짓말

?? 조회수 : 7,865
작성일 : 2011-10-09 22:31:23

학력, 병력..등 뭐든 확실한 게 없군요..

박영선 후보가 백배 낳은데..

큰일이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9/2011100901516.html?news_...

 

박 변호사는 그간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가 1년 만에 제적당했다고 책과 언론에 밝혔다. 하지만 박 변호사가 서울대를 다닌 1975년에는 사회, 인문,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1학년이 마치면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어서 1학년 2학기가 들어가기 전에 제적당한 박 변호사는 근본적으로 법학과에 다닐 수가 없었다.

박 변호사가 입학한 사회계열에는 정치학과, 사회복지학과, 법학과 등이 속해 1학년을 마치고 이들 과 중 하나를 선택한다. 특정 과에 학생이 몰리면 대개 성적순으로 원하는 학과를 간다. 서울대의 계열별 입학 후에 전공을 결정하는 방식은 당시 박정희 유신 정권이 대학생들의 데모를 줄이고자 내 놓은 고육지책이었다.

그럼에도 박 변호사는 자신이 펴낸 '야만시대의 기록'에서 '1975년 서울대 법대 시절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언론에도 법대를 다녔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지난 1999년 '파업유도 및 고급옷 로비 의혹' 관련 특별 검사 후보 4명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 당시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박 변호사가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제적당했다고 나온다.

작년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박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있는 희망제작소의 지원 차량으로 자신의 카렌스 차량을 전달했다는 기사에서도 두 사람은 서울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나온다. 곽 교육감은 서울대 법대를 나왔지만,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에 적을 둔 적이 없으니 틀린 내용이다.

지난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로 서울시장 후보로 본격 행보를 펼친 직후에도 박 변호사가 줄곧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제적당한 것으로 나온다. 당시 두 사람 간의 단일화를 다룬 한겨레를 비롯한 많은 언론 보도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인터뷰에서도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나온다, 2006년 11월 소설가 공지영씨가 진행한 CBS방송 인터뷰에서 공씨가 "서울 법대에 입학하자마자 '김상진 열사 추도식' 사건으로 바로 제적당하셨는데요?'라는 질문을 하자 박 변호사는 자신이 서울대 법대에 다니지 않았다고 정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서울대 법대에 다녔다는 듯이 "사실 저는 데모할 생각이 없었어요. 그날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밖이 소란스럽더라고요"라고 말했다.

10여년 이상 다닌 적도 없는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언론에 보도돼왔지만, 박 변호사는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 박 변호사 측 송호창 대변인은 "당시 사회 계열에 다닌 학생들은 통상 법대에 들어가려고 했기에 법대에 다닌다고 표현했다"며 "박 변호사가 직접 법대 1학년에 다닌다고 표현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송 대변인은 또한 "책에 법대 중퇴라고 나온 점은 박 변호사가 면밀히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IP : 115.140.xxx.13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mm
    '11.10.9 10:38 PM (218.38.xxx.49)

    서울대---단국대 다 오픈한 이야기잖아요~~
    쪽팔려 이야기 안하다뇨??참..
    난 또 서울대 입학사실 자체가 없는 줄 알았네~~~
    왜요??사시도 합격한 적 없다하지 그래요.깜도 안되구만~~

  • 1. 짱스맘
    '11.10.9 10:34 PM (122.37.xxx.28)

    나꼼수에서 들으니 가카가 친히 진두지휘하신다는
    그 알바..
    요즘 부쩍 알바가 극성이네..
    가카는 바쁘시겠다
    남몰래 땅 사두랴, 알바 진두지휘하랴

  • ??
    '11.10.9 10:37 PM (115.140.xxx.134)

    기사내용인데요? 아무튼 사실이잖아요..

  • 나경원 최고!!!!
    '11.10.10 12:28 AM (68.36.xxx.72)

    거짓말의 달인 나경원 여사

    자위대 안 갔다 ---> 동영상이 나오니 "모르고 갔다"
    장애남학생 알몸 목욕은 기자들이 막무가내로 찍은 것 ----> "사실은 나경원 동의하게 사진기자와 미리 계획한 것"이라고 폭로
    이회창과 만난 적 없다 ----> 지상욱을 단일화의 희생양으로 만드려는 꼼수가 드러나자 몇 시간만에 자백 "사실은 만났다"
    네가티브 안하고 정책선거 하겠다 ---> "박원순은 뿌리도 없고 시민단체라는 탈을 쓴 아마추어리즘을 표방하는 군면제를 모의한 기피수준의 나쁜 후보니까 사퇴해야 한다"
    오세훈은 성전을 이끄는 계백장군이고 나는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강 르네상슨는 전시성 행정이므로 재고해야 하며 오세훈과 사실은 불편한 관계였다
    스티브잡스 애도사진에 자기 사진넣고 선거홍보에 이용,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자 실수로 1분간 올라온 것이라 금방 내렸다 ------> 알고보니 의도적으로 올려놓고 무려 6시간을 올려놓음

  • 나여사와는 수준이 다르잖아요?
    '11.10.10 9:00 AM (182.213.xxx.33)

    알바하시느라 바쁘신 건 알겠는데...
    안쓰럽네요, ㅉㅉ

    나여사 옹호하는 기사도 좀 올려봐요. 읽어드릴게~

  • 2. 뇌물현
    '11.10.9 10:34 PM (218.152.xxx.163)

    단국대 나온건 쪽팔려선지 입밖에도 안꺼내더라구요

  • 집 기부
    '11.10.9 10:52 PM (203.234.xxx.123)

    저는 박원순씨가 재야 역사학자 이이화씨의 역사연구소 형편이 어려워서
    몇 억짜리 자기 집 기증했다는 얘기 듣고 감동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전 박원순씨가 단국대에서 역사학 공부한 것에 대해 크게 의미 부여한다고 봅니다.

  • 어맹뿌
    '11.10.9 11:13 PM (115.143.xxx.11)

    그래서요?

  • 뭔소리야
    '11.10.9 11:55 PM (81.178.xxx.129)

    김어준총수가 서울대 졸업했구요라고 잘못 말하니까, 바로 저 서울대를 들어갔지만 졸업은 단국대에서 했습니다라고 바로 정정했는데,
    단국대 나온거 쪽팔리다고 한거 증거있냐???

  • 218.152.xxx.163
    '11.10.9 11:57 PM (81.178.xxx.129)

    00 '11.10.9 6:10 PM (218.152.xxx.163)

    원래 채식주의한다고 나대는 것들이 더 건강 안좋은경우도 많더라구요.

    제가아는 여자도 채식한다고 깝치는애 있는데 몇년째 뚱녀에요

    집에 몰래가서 삼겹살을 퍼먹는건지,


    11.9.28 9:20 PM (218.152.xxx.163)
    아무리 정치에 미쳐도 그렇지.. 어떻게 이정희가 나경원보다 훨씬 이쁠수가있어요?ㅎㅎㅎㅎ 하여간 82쿡 386들은 못말려~


    니 말대로.. 조심히 깝쳐라.

  • 3. 병력에 대해선..
    '11.10.9 10:36 PM (115.140.xxx.134)

    “박 후보 자신의 주장에 따르면 13세 되던 해 자신의 작은 할아버지에게 양손으로 입양되었다고 한다”며 “그런데 우리 민법이 제정돼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양손 제도는 허용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9/2011100900693.html?news_...

  • 믿을 뻔 했는데
    '11.10.9 10:39 PM (175.117.xxx.11)

    조선일보 인용이네? 더 노력하세욧!

  • 어맹뿌
    '11.10.9 11:14 PM (115.143.xxx.11)

    병역은 쥐벼룩들이 걸고 넘어갈 사항은 아니라고 봄 ㅋ

  • 4. 나경₩ 백배 낳다고 차마 못 적는 듯
    '11.10.9 10:38 PM (220.117.xxx.38)

    그런데 무얼 낳았나요

  • 5. 쓰레기 조중동 ㅋ
    '11.10.9 10:40 PM (222.121.xxx.89) - 삭제된댓글

    선거가 무섭긴 무섭나 보네요.

    82도 신경거슬리긴 거슬리는지 많이들 출몰하는듯 요새.

    왜 쓰레기 조중동이냐면요

    비비큐치킨 자위녀동영상등 증거 필요충분조건 다 갖춘건 기사에서 찾아보기도 힘들고.

    증거도 위법도 없는 카더라 소설은 얼마나 만들어대는지.

    조중동 7만원 준다고 구걸해도 안본 내가 자랑스러운 요즘이네요.

  • 광팔아
    '11.10.9 10:49 PM (123.99.xxx.190)

    어라.......
    찌라시가 아직 나오고있습니까?

  • 6. 저도...
    '11.10.9 10:41 PM (122.32.xxx.10)

    무슨 짓을 해도 *나라당의 그들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82쿡 게시판에 글 좀 올리고 하려면 근거로 찌라시 말고 신문을 가져와라~

  • 7. ㅍㅍ
    '11.10.9 10:43 PM (218.38.xxx.49)

    이젠 웃기지도 않는 걸로~~~
    아예 입학사실이 없다는 건 줄 알았네...에라이~~

  • 8. 행복밭
    '11.10.9 10:43 PM (222.99.xxx.104)

    어제 동아일보 양면이 모두 박원순 후보에 대한 것만 나오는데,

    조중동이라 그런지 은근슬쩍 박원순에 대해서 부정적인 면만을 보여주더라구요.

    똥아가 웬 일이지? 이렇게 박원순 후보를 띄우고 하면서 자세히 읽어보니

    아주 앙큼하게 박원순 후보를 까더라구요.

  • 9.
    '11.10.9 10:47 PM (59.6.xxx.20)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단과대학과 학과는 당연히 구분해 보아야죠.
    법학과에 다녔다고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법대를 다녔다고 했다면 다소 애매한 점은 있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당시에는 사회대 속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던) 법대가 속해 있었으니까요.
    당시의 사회대는 법대도 될 수 있었고, 경영대도 될 수 있었고, 사회대도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그 때의 사회대가 지금의 사회대와 동일한 것이었던 양 얘기하시는 분들이 참 이상하네요.
    나중 사회대에 들어갔던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못했던) 분들의 열폭이라고 볼 수 밖에는....ㅎㅎㅎ

  • 무식한
    '11.10.9 10:53 PM (220.119.xxx.179)

    사람들은 속아 넘어가기 좋을 만큼 소설을 쓰는 조중동이죠.

  • '11.10.9 10:56 PM (59.6.xxx.20)

    조중동에 바로 그렇게 열폭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ㅎㅎㅎ

  • 10. 맞아요
    '11.10.9 10:48 PM (203.236.xxx.21)

    무슨 짓을 했어도 가카나 경원이 보다는 백배 천배 나아요.

  • 미 투
    '11.10.10 9:02 AM (182.213.xxx.33)

    끄덕끄덕

  • 11. 병신가튼
    '11.10.9 10:54 PM (211.246.xxx.225) - 삭제된댓글

    박영선이래.
    나경원이 그리하라든??

  • ㅋㅋㅋ
    '11.10.9 10:57 PM (175.117.xxx.11)

    니 엄마가 그리 가르치든? 과 비슷한 뉘앙슨데 이렇게 쓰니 또 딱인 것 같네요. 알바야, 새겨 들어!

  • 12. zzz
    '11.10.9 11:01 PM (203.130.xxx.160)

    아무리 그래봐야....가카난 나모씨만 할까??? 병진들 몰려와서 난리치네. 그래도 시바...나모씨와 가카 응원하는 넘들보다는 만배는 낫지.....ㅋㅋㅋㅋ....얼마나 쪽팔릴까. 대가리에 뭐가 들었을까...

  • 13. 쓰레기 조중동 ㅋ
    '11.10.9 11:01 PM (222.121.xxx.89) - 삭제된댓글

    노통님때는 미친소 미국소 들여온다고 미국소 들여오면 광우병 걸린다고
    조중동 신문을 한동안 화려하게 장식했었죠.
    근데
    가카가 미친소 들여온다니까
    미국소는 안전하다. 반대하는 넘들은 뻘갱이다. 라고 했던
    조중동이죠.
    조중동은 그냥 개똥치울때나 쓰는 질나쁜종이.

  • ...
    '11.10.10 12:34 AM (112.155.xxx.72)

    네 저도 그 때에 조중동은 없어져야 할 언론이라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박원순 중상모략 보다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저런 문제에 대해 자기네 이익에 따라
    180도 태도를 바꾸는 것은 정말 쓰레기라고 생각했어요.

  • 14. ㅇㅇㅇ
    '11.10.9 11:03 PM (203.130.xxx.160)

    신지호처럼 술이나 처먹고 그러면 이해나 가지......맨정신에 이러는 놈들은...도대체 뭐지..

  • 15. 쩝..
    '11.10.9 11:07 PM (121.125.xxx.216)

    이건 좀 아닌듯...;;; 저 한나라당쪽으로 기우는 사람인데요..이건 무식한 까댐인듯.

    제가 모시는 오너분.
    서울대 행정학과 나오셨는데, 걍 약력에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씁니다.
    말씀도 그리하시구요.

    법학과가 아닌 법대 나왔다고 하셨다면, 거짓말 아니에요.

    조호진기자..기자경력 그리 짧은것 같진 않던데 왜 그러셨데...-_-

  • '11.10.9 11:20 PM (59.6.xxx.20)

    법대와 경영대가 분리되었던 1981년 이후 서울대 사회대 들어갔다 중퇴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전 계열별 입학자에게는 별로 문제될 것이 없지요.
    기자경력이 그리 짧지도 않은 사람이 이처럼 이상한 얘기를 해야 하는 현실이 문제!!!ㅎㅎㅎ

  • 16. 어맹뿌
    '11.10.9 11:18 PM (115.143.xxx.11)

    어지간히 깔것도 없나보다 풉

  • 17. 뭐가 문제인가요?
    '11.10.9 11:19 PM (221.139.xxx.8)

    서울대학교를 안들어간것도 아니고 그분이 뜻이 법조인이 될거였으니 목표는 서울대 법대여서 사회계열로 입학했는데 제적당했고 단국대 졸업했다고 책에서 밝혔으면 학교도 밝힌거 맞잖아요.
    뭐가 문제죠?

  • 없는 문제를
    '11.10.9 11:23 PM (115.143.xxx.11)

    만들어내려는게 문제에요 ㅋ 괘변만 늘어놓는 좃선찌라시나 생각없이 전하는 알밥들이나 돈몇푼에 팔리는 영혼들이 문제 의식있을리 없죠 ㅋ

  • 18. ..
    '11.10.9 11:30 PM (115.136.xxx.29)

    본글님!!!
    그러니까 윗분들도 정리했지만,
    서울대가 박원순입학당시 계열별모집이었고,
    그당시 사회계열에 입학했는데
    사회계열에는 정치학과, 사회복지학과, 법학과 있었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런데 뭐가 거짓말이라는 것인가요?

    서울법대에 공법학과, 사법학과로 나뉘어졌었는데..
    서울법대 다녔다고 하면 왜 공법학과 나 사법학과라고 하지 않았느냐..
    거짓말이다!!! 그럴꺼죠? ㅎㅎㅎㅎ

    박원순변호사가 청렴한분, 기부문화를 정착시킨분,
    아름다운가게.. 자녀에게 유산남기지 않기 운동하신분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탁탁털고 뒤져서 이런것 같고 거짓말이라고 쥐롤들 하는것 보니까
    이분이 별문제가 없는 분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그리고 본글쓸때 민주당 박영선지지하는 척좀 하지마세요.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그런식으로 사기치면
    모르는지 알아요.

    당당하게 난 나경원지지다. 그래서 박원순을 공격한다!!
    이렇게 하는게 당당하지 않은가요?

    도대체 왜 ? 어째서? 한나라당, mb, 나경원지지자들은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을 밥먹듯 하나요?

    그냥 당당 하세요!! 거짓말 그만 하세요!!

    거짓말은 가카하나만으로도 징그럽답니다 ^^

  • ..
    '11.10.10 9:24 PM (218.48.xxx.94)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썩 명확하진 않은 것 같아요. 하도 타모씨며 광부씨를 상대하다보니 학력에 관한 한은 사회 전체가 정말 명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왕 말하는거 사회계열이라고 말했다면 좋았을텐데요...법대라고 한 게 적극적 거짓말까진 아니지만, 아무래도 법대의 그 아우라에 묻어가려했다는 생각이 좀 들긴 들잖아요. 그리고 괜히 꼬투리를 내어준 기분도 들고.

    예를들면 외대 문과계열로 입학했는데 영문과가 될 지, 베트남어학과가 될 지 모르는 사람이 중퇴하고 나서 외대 영문과다..라고 하면 좀....그렇지 않나요.

    적극적 거짓말은 아니고 충분히 소극적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긴 해요.

  • ..
    '11.10.10 9:38 PM (115.136.xxx.29)

    박원순이 서울대학을 다니지 않았는데 다녔다고 한것도 아니고,
    사회계열에는 분명 법대가 있었구요.
    명확하게 하지 않았다는것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거짓말은 아니지요. 님도 이부분을 명확히 하셔야 될것 같아요.

  • 19. 요건또
    '11.10.9 11:35 PM (182.211.xxx.176)

    흑색선전도 문제지만,

    "박영선 후보가 백배 낳은데.. "라는 식으로 글 좀 쓰지 마십시오.

    정말 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
    게다가, 박영선이 낳기는 맨날 뭘 낳는다는겁니까?

  • 18원
    '11.10.10 12:02 AM (81.178.xxx.129)

    낫는다는말을 배운 적이 없어요. ㅋㅋㅋ
    원래 민주당 거들먹 거리는 것은 다른 알바(203.170.ㅌㅌㅌ.48)가 하던건데 말예요.


    민주당은..'11.10.8 1:34 PM (203.170.xxx.48)

    어떻게 이런 애한테 져가지고.. 아주 박원순 애는 민주당도 가지고 놀고 잇어요. 민주당 힘이 없으니 끌려 다니고.. 빨리 제대로 된 후보 다시 내 보내야 합니다. 집안 전체가 시기꾼 집안 이네요.




    이럴수가 | 조회수 : 56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09 23:22:31
    작은 할아버지 호적으로 들어가서 군대 병역회피하려고..ㅋㅋ

    너무너무 재미있는 가족이네요..ㅎㅎㅎㅎ IP : 203.170.xxx.48

  • 20. 지나
    '11.10.10 12:06 AM (211.196.xxx.188)

    풓하하하핳
    왜들 이러셔 증말.
    현 정권 들어 온갖 투기질 위장전입 불법행위를 한 공직자들 임명할때는 원글님 입 꼭 다물고 계시더만.
    털어서 먼지도 안 나오는 사람 자꾸 털어대시느라 고생이 많으심다.
    이 죄과를 꼭 금생에 다 받으시길 빌어요.

  • 21. ㅎㅎ
    '11.10.10 12:06 AM (115.17.xxx.200)

    덧글 많이 달려좋겠어요 ^^ ㅋ

  • 22. 지나
    '11.10.10 12:22 AM (211.196.xxx.188)

    내곡동 땅 구입을 보는 시선.
    이런 기사 어때요?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newsid=20111009190810825&clu...

  • 23. ㄴㄴ
    '11.10.10 3:15 AM (222.112.xxx.184)

    덕분에 오늘도 박원순 후보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네요.
    전 오히려 댓글들 덕분에 저런 찌라시 망발에 속지 않게되었네요. ^^ 댓글들 감사.

    이거 마치 예방접중 같네요. 밖에서 누가 저런걸로 까면 바로 답해줘야겠네요.

    이거 혹 미리 박원순 후보지지를 위한 쪽집게 과외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알바들 감쏴~~~~

  • 24. 븅~
    '11.10.10 8:29 AM (119.67.xxx.75)

    우리가 아마추어 같아요...?
    이런 쓰레기 같은글에 혹 할줄 아냐고요..
    차라리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강연을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 25. 소피친구
    '11.10.10 2:06 PM (116.40.xxx.62)

    박원순후보는 정말 털게 없나봐요. 보통 탈탈 털면 먼지가 조금은 나오는데 저런걸로 흠집내려는 거보니..
    정말 깨끗한 분인거 같습니다. 나후보쪽 정말 한심하네요..

  • 풉..
    '11.10.10 8:15 PM (112.152.xxx.195)

    어떻게 이렇게 대형의혹사건이 줄을이어 나온 후보가 역대에 있나요 ?
    매일 다른 사람 같으면 한건으로도 훅갈만한 것들이 양파처럼 계속 터져 나오는데, 매번 똑같이 "흠 잡을 것이 없나봐요" 이 소리만 반복하는 댓글다는 조들이 있나봐요 ?

  • ..
    '11.10.10 9:39 PM (115.136.xxx.29)

    112.152// 대형사건을 말해봐요. 대형사건이 뭐가 있나요?

  • 26. 소피친구
    '11.10.10 2:08 PM (116.40.xxx.62)

    학력의혹해서 엥 서울대입학을 안했는데 입학했다고 구라쳤나 했더니..참 어이없네.
    병역기피라고 해서 봤더니 13세 친척한테 양자로 간거같고 병역기피... 17세이후에 간것도 아니고 군대가기전 몇년전에 간것도 아니고. 정말 이정권 참 더럽다.

  • 27. 오늘
    '11.10.10 8:13 PM (182.209.xxx.241)

    몇 몇 분은 참 바쁘시군요. 헥헥...내가 다 숨차.ㅋㅋ

  • 28. ㅉㅉ
    '11.10.10 8:39 PM (211.107.xxx.67)

    불쌍한 사람.

    스스로를 이런 헛된 일에 바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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