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주/광주 도자기 축제를 하더라구요.
저는 이 광주가... 전라도에 있는줄 알았다는..ㅎㅎ
이천이 집에서 제일 가깝길래 다녀왔는데요.
한달전쯤 다기를 하나 깨서 필요했거든요.
인터넷에서 사려다가
수공으로 만드는 만큼 직접 골라야할것 같아서
인사동이나 여주이천쪽 도예공방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기회가 되서 축제에서 샀어요.
인터넷에서 보던것보다 더 저렴한 것 같았어요.
오늘은 지난 연휴다녀오고 다들 쉬는지 고속도로가 뻥! 뚫렸었어요. ^^
가을 나들이 갈곳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