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철 "나 구속하면 즉각 '비망록' 공개"
"검찰-정치인-경제인 비리 포함", "나를 암살해도 오픈될 것"
그는 이날 검찰에 소환된 신 전 차관에 대해선 "신 전 차관은 이 사건에서 100분의 1도 안 된다"며 "신 전 차관 건보다 큰 것이 훨씬 많다, 큰 것을 먼저 수사해야 한다"고 검찰을 압박했다. 그는 비망록 내용에 대해선 "검찰 부분이 제일 크다. 검찰의 비리 연루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인, 경제인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비망록을 보면 여러분도 충분히 이 사건의 정황을 모두 볼 수 있다"며 각계 고위권력층의 충격적 내용이 포함돼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 과정에 "비망록 안에는 신 전 차관과 박영준, 곽승준, 임재현이 아무도 모르게 어딜 다녀온 이야기, 검찰 이야기 등을 아주 상세히 적어놨다"고 일부 내용을 시사하기도 했다.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임재현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은 이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그는 비망록에 포함된 인사들의 규모에 대해선 "10명이든 20명이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형태, 방법, 요식 행위들,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군사 정부시절보다 더 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망록을 지금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지금은 때가 아니다. 공개하면 (파장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 과정에 "비망록 안에는 신 전 차관과 박영준, 곽승준, 임재현이 아무도 모르게 어딜 다녀온 이야기, 검찰 이야기 등을 아주 상세히 적어놨다"고 일부 내용을 시사하기도 했다.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임재현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은 이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그는 비망록에 포함된 인사들의 규모에 대해선 "10명이든 20명이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형태, 방법, 요식 행위들,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군사 정부시절보다 더 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망록을 지금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지금은 때가 아니다. 공개하면 (파장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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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이국철,,,
생각보다,,, 쎈데요...
그가,, 순 뻥쟁이 인지,,, 아님,,, 자기만 망하는것이 억울해서 진실을 밝힐려고 하는 것인지,,
나꼼수의 교훈대로라면,
앞으로의,
검찰의 행동,,, 청와대의 행동들을 보면 알겠죠.
지금은, 이국철의 발언에,, 발끈하고 있는데,,,
알게모르게,,,, 어떻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