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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이 싫어요....(넋두리입니다..)

완전우울..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1-10-09 19:38:37

진짜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누가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더랍니까?

얼마전 인터넷 보니까 가을에는 마르고 키작은 여성들이우울증에 노출되기 쉽다고 나오더라고요... 제가 딱인거죠....

 

에웅...왜이렇게 사는게 허무하고 내가 왜사나...철학하게되고....이제 겨우 삼십중반인걸...

벌써 이러면 나중에 50대에 들어서면 해탈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되네요...

저처럼 이렇게 허전하고 외로우신분들 계신가요? 좀 밝게 살고 싶은데..현실이 그렇지 못해서 그러나...

 

오늘은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아가들 밥챙겨주고 내일 또 출근할 생각하니까 벌써 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남편이라는 분은 자신의 일때문에 바쁘고...수다 떨 친구들은 너무 멀기에 전화붙들고 떨수도없고...

내가 이렇게 인간관계가 협소했나 자책하게 되고....

너무 우울해요.....막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아가들 눈치보느라 그것도 않되고...

저 좀 힘내라고 쪼금만 토닥거려주세요......ㅜ.ㅜ

IP : 222.116.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0.9 7:41 PM (210.205.xxx.25)

    가을이 되서 일조량 부족이라 그렇다네요.
    저도 똑같아요.
    힘내시고 취미생활하시고
    꽃 시장에라도 가보세요. 화사해지고 좋아집니다.
    리시안셔스인가 그거좀 사다 꽃아놓아보세요.

  • 원글입니다..
    '11.10.9 7:47 PM (222.116.xxx.206)

    아...일조량..그렇군요^^ 잠깐씩 햇빛받으러 나가야겠네요.

    리시안셔스..감사합니다. 내일 꽃사러갑니다.

  • 2. ,,,
    '11.10.9 7:42 PM (59.2.xxx.21)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남편이 있어도 자식이 있어도
    그렇게 알고 살면 되는거예요

  • 원글입니다.
    '11.10.9 7:48 PM (222.116.xxx.206)

    그렇게 알고 살고싶은데 그게..참..쉽지가 않네요..감사합니다.

    외로움 극복하는 방법 연구해봐야겠어요..

  • 3. 홍한이
    '11.10.9 7:49 PM (210.205.xxx.25)

    외로움 극복하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따스하게 대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져요. 절대로 외로울수가 없죠.
    잘해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뭐 사먹이고 뭐 주고
    그러면 외롭지 않아요.

  • 4. 내미
    '11.10.9 8:16 PM (125.134.xxx.153)

    아기들 예쁜사진 정리하고 육아일기 쓰기
    그리고 얼른 자라면 어디로 같이 여행 갈까 생각해보기

  • 5. ....
    '11.10.9 8:40 PM (124.63.xxx.31)

    외로움극복하는 방법은
    수다가 최고더라고요
    전 아는 사람도 주위에 없고 동네 분식집 아줌마랑 잠깐 수다를 떨었는데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을 수 있었어요
    누구라도 만나 수다를 풀어보세요

  • 6. 행복
    '11.10.9 9:21 PM (113.59.xxx.203)

    운동하세요. 전 걸을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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