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합창단 보면서 오늘 벌써 2번째우네요..ㅠ.ㅠ
노래가.. 사람을 울린다는거...
노래가.. 마음을 울린다는거...
저번에 청춘합창단이 첫무대를 가졌던 청소년보호소(?)맞나요?
그편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저리게 울었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지금 고작해야 30대중반... 아이들 9살7살인데..
인생 살아본사람마냥...ㅠ.ㅠ
근대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꼭 가슴을 울리던 노래 몇곡이 있더라구요.
근대.. 대중가요중 죽어도못보내는..
정말 뭐에 홀린듯이.. 눈물이 나오는듯..
2am(맞나요? 2pm???) 암튼 노래원곡도 좋아지만
청춘합창단에서 합창곡으로 부르니 넘 좋네요...
보는내내 즐거웠고 울었다 웃었다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