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댓글 달 때가 아닌데
나 설거지해야하는데
나 실내화 빨아야 하는데
나 청소기 돌려야 하는데
나 애 머리도 감겨야 하는데
나 애 숙제도 봐줘야 하는데
나 이런 애기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릴 때가 아닌데
나 댓글 달 때가 아닌데
나 설거지해야하는데
나 실내화 빨아야 하는데
나 청소기 돌려야 하는데
나 애 머리도 감겨야 하는데
나 애 숙제도 봐줘야 하는데
나 이런 애기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릴 때가 아닌데
맞습니다. 저 나갈꺼에요.
저 내일까지 오지 않을거에요. 꼭 내일 이 글에 제가 정말 그랬는지 댓글 달께요.
원글님도 나가세요. 라잌 나우...커밍 투마로우...
나도 한숨 자고 일어나야 일하는데 이러고 노네요
이걸 남의 이야기처럼 읽으면서 웃고있을 때가 아닌데..
나도 이러고 앉아 공감 댓글이나 달고 있을때가 아닌데....
세수도 안하고 오늘 밥을 두끼나 먹엇네요..
나 설거지하러 나갔다가
나 반만하고 또 왔네
첫 댓글님께 민망하네~^^::
나 샤워하고
배고픈데 뭐라도 좀 먹어야 하는데
나 빨래정리하고
나 청소기돌리고
나 부엌정리하고
나 뱃살운동도 해야하는데
나..사탕이랑 초코렛먹으면서 여기와있네요. 우.짜.꼬~~
난 이럴때 맞는데...
할짓도 없는데
근데 오늘 볼만한 글이 없다능.. ㅋ
미치겠어요!
시험 곧 닥쳤는데 여기만 오면 세월이 낚이니..
지금도 저녁 만찬 준비하려 하다가..
코스코 낙지볶음으로 마음속으로 조정하고 있어요..ㅠ
3시간 좀 넘기니 금단현상이 강하게...담배 한 대 피워야 하는 것이 이런 마음이겠지요. 쩝..
그래도 청소에 음식도 해놓고 애 공부도 봐주고 왔어요.
하룻 밤은 내게 너무 길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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