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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5cm 키에 딱 보기좋은 몸무게는 얼마일까요?

살살살 조회수 : 12,822
작성일 : 2011-10-09 13:44:35
 살빼야겠어요.. 어느정도빼면 보기 좋을까요?
IP : 116.34.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고싶어라
    '11.10.9 1:46 PM (211.207.xxx.176)

    50
    젤이뻤네요..옷태도 나고...
    이젠 10키로빼야 저몸무게입니다요.ㅠㅠㅠ

  • 2. ㅠ.ㅠ
    '11.10.9 1:47 PM (121.186.xxx.175)

    제가 165인데요
    결혼전에 48이었는데
    그때는 다들 날씬하고 이쁘다
    결혼후 52가 되니까
    그냥 괜찮네 ....
    애기 낳고 58이 되니 아무도 안쳐다봅니다

  • 3. ...
    '11.10.9 1:52 PM (122.42.xxx.109)

    이런 거 의미없어요. 저 160에 52키로인데 남들이 다들 말랐다고 합니다. 댓글들 봐서는 택도 없는 소리지요?
    개인마다 체형도 다르고 보기 좋다는 기준도 상대적인거에요. 무식하게 굶어서 피부 처지게 살 빼지 마시고 건강하게 체력운동도 하면서 탄력있는 몸매 유지하세요.

  • 4. ㅠㅠ
    '11.10.9 2:00 PM (220.78.xxx.2)

    잘은 모르지만 비법같은것은 없을것 같아요. 단지 체질일것 같다는 느낌뿐!

    전 살이 빠지면 상체부터 빠지고 하체는 끄떡 없거든요. 빈약한 상체를 볼때마다 님같은 체형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에요.

    대개 부모님 이나 가족분들의 체형을 닮는것 같아요..

  • ㅠㅠ
    '11.10.9 2:30 PM (220.78.xxx.2)

    아..그런데 51킬로일때는 제가 봐도 늙어 보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얼굴이 좋아 보이네요

  • 5. 그게
    '11.10.9 2:00 PM (203.130.xxx.134) - 삭제된댓글

    총량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일의 문제가 아닐지

  • 6. ..
    '11.10.9 2:07 PM (110.70.xxx.36)

    54.55정도??전 160에 51인데 넘 말라보인다고...

  • 7.
    '11.10.9 2:14 PM (59.86.xxx.70)

    165인데 55일때 글래머소리 들었어요.
    51~2가 좋은거 같아요.

  • 8. ^^
    '11.10.9 2:18 PM (218.235.xxx.17)

    제가 164인데 51일때 몸매가이뻣고 얼굴은 53일때 가장 이쁘던데요..

  • 9. 몸무게도
    '11.10.9 2:21 PM (218.155.xxx.223)

    몸무게지만 , 신체 비율과 체형이 이뻐야 보기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뭐 뚱뚱한것보다는 일단 살은 빼고 봐야 하니 ....

  • 10. ㅇㅇ
    '11.10.9 2:59 PM (211.237.xxx.51)

    저희딸 163에 44킬로는 말라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 지경인것으로 보아
    아마 165에 46 정도면 아마 말라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 지경일것으로 보이네요.
    165에 49~50 정도면 아주 예쁠것으로 생각되어요

  • 11. ..
    '11.10.9 3:07 PM (1.225.xxx.31)

    롯데닷컴에 지큐퍼니처 던가 원목좌탁 세일해서 팔던데 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였어요.
    크기 별로 다양하게 있어요. '원목 좌탁'으로 검색하시면 기획전 있을 거에요.

  • 12. 저..
    '11.10.9 3:15 PM (75.83.xxx.191)

    112.152의 정체는
    희망제작소가 인턴들 임금을 주지 않은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라는 명을 받고 오늘도 열심히 댓글 다는 알바입니다.
    봉사를 한 적이 없으니 ngo를 알 턱이 없고 늘 알바 하는라 바쁘니 돈 안 받고 일한다는 건 112.152로서는 죽어도 이해하기 힘들테니
    자자 여러분 열폭들 그만 하시고 관심 끄자구요.

  • 13. 글쎄요
    '11.10.9 3:16 PM (115.128.xxx.140)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제키 165 한이십년넘게 48,49 유지하는데
    어쩌다 겨울철야식 잘먹어서 50키로 넘어가면 바로 러브핸들이
    잡히네요^^
    옷입기좋기는 48키로
    인터넷쇼핑몰 프리사이즈옷은 다 맞네요
    남들보기에 좋으려면 52정도인것같아요

  • 14. lush
    '11.10.9 3:19 PM (58.148.xxx.15)

    할머니들 옷은 무조건 가벼워야 해요.
    95인 우리 할머니 보니까 아무리 좋은 옷도 쬐끔만 무겁다 싶으면 (일반적인 개념에서는 가벼운 옷)
    두번 다시 안 입으시더군요.
    저도 우리 할머니 뵙고 싶네요.
    맘이 짠합니다. ㅜ.ㅜ

  • 15. 160에
    '11.10.9 3:27 PM (121.147.xxx.151)

    50대 55 나이들어 주변에서 몸매 이쁘다는 소리 듣네요
    평범한 몸매인데 허리가 좀 얇은편이라 옷테가 난다고 ^^
    헌데 여기서 1kg만 더 늘어도 대번에 러브핸들 잡히고
    배가 나오고 옷테가 안나요 -.-

  • 16. ㅇㅇ
    '11.10.9 4:09 PM (211.246.xxx.3)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아요. 웨이트트레이닝하셔서 라인을 이쁘게 만드시면 좋아요

  • 17. 나는나
    '11.10.9 4:26 PM (118.220.xxx.86)

    51-52kg 정도면 괜찮고, 48kg이하면 너무 말라보여요.

  • 18. 몸매만을..
    '11.10.9 4:45 PM (125.183.xxx.4)

    로 심각한 문제라면..고소까지 준비할 정도로..가해자 학생인 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이 피해학생들이 귀가하는 시간까지 교무실에 잡아둔다거나.그런 방법이 있을텐데 학교에서 너무 무신경한거 아닌가요..에구..넘 걱정이시겠어요..아이가 어릴때가 행복이네요..클 수록 너무 심각한 문제들이 많아요..원하는 답 못드려 죄송해요.

  • 19. 55킬로
    '11.10.9 5:25 PM (182.211.xxx.55)

    옷사이즈 55-66넘나들며 정상인으로 예쁘게 살아갈 수 있는 몸무게라고 생각해요.
    더 말라봐야 나만 기운없고..

  • 20. 52정도면
    '11.10.9 5:45 PM (222.101.xxx.224)

    훌륭하지 않을까요?

  • 21. tttt
    '11.10.9 7:48 PM (122.34.xxx.15)

    뼈 굵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뼈 굵은 분들은 뼈무게때문인지 54만 되고 늘씬 해보이는 거 같구요..

  • 22. Herbst
    '11.10.9 9:25 PM (94.218.xxx.238)

    키 대비 권장 몸무게에서 -5하면 틀림없습니다

  • 23. 53 굿
    '11.10.10 12:20 AM (175.214.xxx.147)

    저 165에 53이예요. 딱 만족입니다. 말랐다고도 하고 날씬하다고도 하고 암튼 다들 부러워합니다. 원래 55나갔는데 이때도 보기 좋단 소리 많이 들었지만,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예쁠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근데 지금은 어떤 옷을 입어도 굿입니다.
    몇년전에 유산하고 살이 많이 빠져서 49-51 사이일때 있었는데 그 땐 사람들이 너무 말라 보기싫고 심지어 빈티난다더군요. ㅜㅜ
    제가 좀 통뼈라 뼈무게가 있는지 53이 딱입니다. 제발 유지되기만 바랄 뿐입니다.^^

  • 24.
    '11.10.10 8:58 AM (119.67.xxx.75)

    165-65..남들이 체격 좋다고 합니다..
    제 욕심은 55정도만 되어도...ㅠㅠ

  • 25. 지금
    '11.10.10 12:32 PM (124.50.xxx.136)

    지난 6개월 동안 열심히 핼쓰,요가 해온터라 키 165에 딱 52입니다.
    어떤옷이든 몸무게보다 더 슬림하게 보이고(요가를 해서 더 균형이 잡혔음)
    옷태가 맘에 듭니다.
    근데..얼굴에 팔자주름이 깊어지네요.
    나이탓도 있지만,(47세) 멀리서 몸매에 반하다 가까이서 얼굴보고
    돌아설 반전입니다.
    55왔다갔다 할때는 얼굴이 통통해서 자르르 했는데 ...

    어제개콘의 두아가씨들도 살이 빠져서 몸매는 좋은데 얼굴이 골이
    나타난게 닥서클도 보이더군요.
    서서히 빼는게 좋은거 같아요.

  • 26. 체형에따라
    '11.10.10 8:11 PM (96.49.xxx.77)

    스카이라이프 와 케이블 ? 은 전용 ㅅㅔㅌ탑박스가 필요하구요.. 때문에 한개 텔레비젼만 수신가능합니다.
    지역유선은 안테나와같이 ㅅㅔㅌ탑박스가 없으므로 여러 텔레비젼으로 수신가능하구요.

    디지탈 텔레비젼을 보유 하셨더라도 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은 전용 수신기를 구입해주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30만에서 50만정도..

    지역 유선방송의 경우 위에 4개 방송에서 HD표시가 있는것은 HD방송 수신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하시기전에 HD방송 수신가능한가요 물어보시면 될듯합니다.

    HD텔레비젼을 구입하였고.. 채널권 독립을 원하시면 지역유선을 신청하면 될것같구요..
    원하는 편성표대로 방송을 수신하고 싶으시면 케이블이나 스카이라이프를 신청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새집을 지어 이사왔는데요..
    제가 사는지역은 지역 유선도 가설이 안돼어있다고 하여서.. 가설비(40만요구)

    때문에 스카이라이프 젤 저렴한것 보고 있습니다. (메가패스 번들 - 스카이 그린 월 6000원)
    따로 영화 체널이라든지 스포츠체널,, 아동 체널을 패키지로 살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카이라이프도 공중파 방송 <언급하신 4개체널> 수신 가능하므로 알맞은 요금제
    찾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벼룩시장같은 전단지에서 스카이라이프 메가패스 광고보고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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