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한글날 입니다. 하루만이라고 외래어는
1. 헐
'11.10.9 12:16 PM (203.218.xxx.37)외래어도 우리말인데요??? ㅂㅅ보그체에 외국어 남발하는 게 문제죠.
맞춤법이나 신경쓰세요.2. 외래어는
'11.10.9 12:22 PM (59.86.xxx.70)외국에서 도입되서 우리나라에 맞게 맞춤법이 정해져서 만들어진 말 아닌가요?
그것보다 윗분말씀처럼 맞춤법에 신경쓰거나, 세종대왕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더욱 좋은거 아닐지...3. KoRn
'11.10.9 12:25 PM (118.34.xxx.110)원글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뭘 그렇게 시비들이신지....그냥 하루 우리 말 쓰잡니다...
그렇다면
'11.10.9 12:28 PM (59.86.xxx.70)너무 부럽네요.
저희 딸은 동요 학교종을 예로 들자면 음은 "솔솔라라솔솔미"인데, 제멋대로 "미파미라도시미"라 해서 이 에미의 속을 찢어 놓거든요. ㅠ.ㅠ
입으로는 맞게 부르고, 피아노는 아무 음이나 누르면서, 뭐가 그리 신난지, 히히덕거리면서 피아노 치는 걸 보고 있노라면...ㅠ.ㅠ
최소한 같은 음 정도는 구별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것도 못하니...ㅠ.ㅠ
피아노 오래 한다고 절대음감 생기는 건 아니구요. 그쪽으로 귀가 예민해야 하더라구요.
간혹 이비인후과에 "성악 클리닉" 이 따로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런 곳에 가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으시면, 아이의 재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지도를 해야할지 가닥이 잡히실 듯 합니다.
근데, 그런 곳이 좀 비싸긴 하더군요.
그래도뭐 제가 님같은 딸내미를 뒀다면 업고 뛰어 가 보겠습니다. ㅠ.ㅠ4. 플럼스카페
'11.10.9 12:34 PM (122.32.xxx.11)다른 내용 아니고 한글날인데 우리말의 뜻을 모르셔서 지적한다 생각됩니다.
한국어 우리말= 순우리말+한자어(한자어와 우리말의 합성어포함)+외래어
입니다. 버스는 외래어고 오늘 한글날이라고 다른말로 바꿔 쓸 수도 없지요.
원글님 말씀하신 건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이겠네요.5. 누가 뭐 하라고 하면
'11.10.9 12:46 PM (175.124.xxx.32)반발심 생기는?
ㅋㅋㅋ
잘난척 쩐다 막 이래 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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