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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네요

한심 조회수 : 4,333
작성일 : 2011-10-09 11:09:44

신문을 읽다 참 어디까지인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대학병원 의사들 리베이트 비용 가지고 몸 싸움을 하고

이름만 되면 아는 부자 동네 아파트 노인정에 세탁기가 왜 필요할까요

뜯어 놓지도 않고 쌓아 놓고 계신다고 하네요

그것도 두대씩이나 

 동사무소에서 에어콘도 너무 멀쩡한데 도 세금을 써야 하는지 또 새것으로 바꾸고

쌀을 쌓아놓고  노인정이 노인분들이 모여서 쉬고 노시는 곳이지

살림하는 곳이 아닌데........

도대체 세금의 비리가 어딜까요

아마 아는것 하나씩만 적어도 제가 베스트글 되지 않을까요

IP : 111.118.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마다
    '11.10.9 11:12 AM (118.36.xxx.178)

    보도블럭은 매년 교체하지 않나요?
    뜯고 깔고..뜯고 깔고...

    도로 위 아스팔트도 일부러 허술하게 까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비 한 번 오고 나면 푹 패여서..다시 깔고...

  • ,,,,
    '11.10.9 11:45 AM (112.154.xxx.59)

    그러게말이에요...뭐하는짓인지...

  • 2. 퍼런당 찍어준 댓가인가효?
    '11.10.9 11:20 AM (182.213.xxx.33)

    ㅎㅎㅎ
    자전거 도로 처음부터 부실공사여서 맨날 비만 오면 다시 칠하고 뭔가 작업하고 비 좀 오면 또 개판...다시 또 작업...비 오면 또 개판....다시 작업....

    돈 아까워죽겠어요.

    처음부터 제대로 할 것이지!!!
    걍 봐도 그냥 대충 때우고 비 오면 또 작업 중이더만요.
    이해 안 감....진짜

  • 3. 아깝다
    '11.10.9 11:33 AM (122.37.xxx.2)

    내돈..... 내 세금
    환수할길 없을까?

  • 4. ..
    '11.10.9 1:20 PM (125.152.xxx.129)

    자전거 도로는 왜 만들었는지.....가다가 끊기고......누가 자전거 타는 사람 못 봤음.....

    차들이 주차만 하고 있고.....

    쥐박이 자전거 도로 맹글어 놓고 흐뭇해 했죠? 머저리.......

  • 삼천리 자전거 주가 올랐는데....
    '11.10.9 1:45 PM (182.213.xxx.33)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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