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전세값 어느정도인가요?

질문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11-10-09 10:56:15
두가지 질문좀 드릴게요.

남편회사가 울산으로 본사가 이전되면서 아무래도 내려가게 될것 같은데요,
저흰 현재 서울에 살고있고 내집은 없이 전세살고있어요.
울산에 내려갔다가 몇년지나면 서울발령신청해서 올라올것 같은데
그럴경우, 서울에 오면 전세값은 또 올라있을거구..해서
내려가지 전에 작은집이라도 하나 사놓고 그집을 전세놓고 내려가서 울산에서 전세를 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올까해요.
이런 생각이 어떠신지 의견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또하나,,,울산은 방세개 15~18평정도 전세 얼마나 되나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59.86.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11.10.9 11:03 AM (124.216.xxx.131)

    면적으로따지면 울산이 서울보다 큽니다....지역과 예산을 말씀하셔야....저희동네는 방2개 복도식 아파트 20평이 매매가1억전후합니다. 10년넘은 아파트... 지금 많이 올랐어요 전세는 잘없는것같고 전월세가 좀나와있어요

  • 2. 에구
    '11.10.9 11:42 AM (119.69.xxx.22)

    아고라 전체 검색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해명해드립니다' 치시고 토론 항목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9월 20일자.
    저 글 올리고 반발이 거세자 삭제했는지, 게시글로 바로 들어가지지는 않네요.

  • 3. 제 경우는
    '11.10.9 11:43 AM (180.230.xxx.137)

    정해진 시간 외엔 주지마세요..
    주식이든 간식이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주세요.
    그 시간 외에는 먹을 거 눈에 띄게 하지 마시구요..
    다른 관심사를 유도하세요..
    특히 먹지도 않으면서 뱉어버리고 하는 거 버릇 잡아야 합니다..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걸 못 먹게 하는 건 가슴아픈 일이라서
    그냥 놔두는 엄마들 많으신데
    어릴 때 식습관이 커서도 갑니다.

    저 아는 분이 음식 먹을 때 엄청 흘리면서 먹어요.
    같이 먹는 사람 밥맛 다 떨어지게..
    소리까지 쩝쩝
    참다 못해 윗분이 한 말씀하셨는데
    '왜요..맛있잖아요? 우리 엄마가 맛있게 먹는다고 그러던데요?'
    어이가 없더군요..
    흘린 건 나중에 닦으면 된다고
    그 엄마가 밥 먹을 때 옆에서 흘린 거 맨날 닦아주고 닦아주고 하면서 키웠다네요..
    그 분 나이가 50이에요..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60 물먹는하마는 어떻게 버리시나요? 9 물먹는하마 2011/12/14 11,662
47359 로 글 올린 사람입니다. 4 어제 부당.. 2011/12/14 1,023
47358 진중권과 김어준이 만난다면 10 궁금 2011/12/14 2,206
47357 박태준 정치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까는글 보면 11 어휴 2011/12/14 1,267
47356 아기있을때 동남아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6 여행좋아하시.. 2011/12/14 1,796
47355 발이 크신분들.. 신발 어디서 사셔요? 뭐 신으세요? 7 이놈의 발... 2011/12/14 994
47354 1000번째 수요집회에서 정몽준 굴욕^^ 2 수요집회 2011/12/14 1,292
47353 누가 아기한테 말 시키면 대신 답해 주시나요? 8 난감 2011/12/14 1,502
47352 파스**우유 서비스 한달 받은 것에 대해 여쭤 봅니다. 12 2011/12/14 1,285
47351 아이가 독서실을 다니고 있어요. 2 열공 2011/12/14 914
47350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2011/12/14 1,678
47349 보이지 않은 구멍송송뚤린거요ㅠㅠ 2 얼굴에 2011/12/14 917
47348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5 이건뭐 2011/12/14 1,252
47347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국사샘과 영어샘에 대하여^^;; 11 ... 2011/12/14 1,160
47346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4 kooww1.. 2011/12/14 1,344
47345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뮤지션들 23 볶음우동 2011/12/14 4,347
47344 엘* 김냉 쓰시는 분들? 다들 이러진 않으시죠? 11 왜이러니 2011/12/14 1,528
47343 조중동 영향력, SNS에 무너지고 있다" 1 ^^별 2011/12/14 1,230
47342 나가수 나오는 김경호씨, 굉장히 멋지네요...ㅠㅠ 8 홀릭 2011/12/14 2,970
47341 제발, 카세트 테이프 버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1/12/14 16,532
47340 20대 후반 미혼 처자에게 어울릴 선물은? 1 선물 2011/12/14 583
47339 대치동 영어문법 추천해주세요 3 사교육 2011/12/14 2,337
47338 물건 좀 골라주세요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4 선택 2011/12/14 719
47337 40대 입기 좋은 패딩코트 알려주세요. 4 좋은 옷 2011/12/14 3,130
47336 상습 외도에 아파트까지 판 뻔뻔한 아내, 결국… 16 @@ 2011/12/14 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