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여년 전에 TV에서 봤던 공포영환데...
배경은 서양이었고 여주인공이 의사인가 그런 의료쪽이었던 거 같아요.
시체 해부 같은 걸 하다가.. 밤에 혼자.
뒤돌아 있는 동안에 시체가 혼자 쓰윽 일어나는.
딱 그 정도 장면만 머리에 강렬히 남아있고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영환지 아시는 분????
한 20여년 전에 TV에서 봤던 공포영환데...
배경은 서양이었고 여주인공이 의사인가 그런 의료쪽이었던 거 같아요.
시체 해부 같은 걸 하다가.. 밤에 혼자.
뒤돌아 있는 동안에 시체가 혼자 쓰윽 일어나는.
딱 그 정도 장면만 머리에 강렬히 남아있고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영환지 아시는 분????
제가 태어나기 전인듯 '-')/~
어쩜 저도 그 장면만 기억나요;;;
오늘 잠은 다 잤네요 ㅋㅋㅋ
실제로도 시체가 반쯤 일어나기도 한다는데
확실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유혹의 선' 아닐까요? 의대생들이 나오는 영화인데
제 기억에 줄리아 로버츠가 시체 해부하다가 시체가 벌떡 일어나서 깜놀하는데
그게 상상씬이었던가 그렇거든요.
지금 보면 호화캐스팅인데 당시엔 배우들이 꼬꼬마였던거 같아요^^;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런 씬이 뒤에도 또 나오는거 같아요.
영화 안보신 분한텐 스포가 될테니 자세하게는 못쓰겠고
저도 보면서 깜놀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 장면만 기억에 강하게 남은 듯 합니다.
윗분말씀대로요 ㅎㅎ 가능성 99퍼
Flat liners-유혹의 선
줄리아 로버츠 , 키퍼 서덜랜드 나온 영화죠.
무심코 혼자 티비서 하는거 보다가 어쩔줄모르고
얼어버린 기억 있어요 (−_−;)
좋아했던 제 기억엔,
유혹의 선에 나왔던 배우들이 다 유명한 배우들이었고
내용도 무척 흥미롭고 감동도 있어서
(물론 개취이고, 같이 본 지인은 이게 뭐가 재밌냐고 했슴ㅠㅠ)
원글님이, 내용이 조금도 기억안난다고하니
유혹의 선이 아닐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장면의 묘사로 딱 떠오르는 영화는
저 역시 이네요.
아아 이제야 답글을 확인했네요! 고맙습니다^^ 함 찾아볼게요. 근데 사실확인하려니 무서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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