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진실은 뭔지...

레드베런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11-10-09 02:19:07

기업으로부터 받은 돈을 좋은 일(?)에 썼는지 어쨌는지는 모르나 설사 좋은 일에 썼다고 할지라도 그렇다고 돈을 받은 과정을 무조건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것은 초보적인 법률상식...

 

기부라는 형식을 빌었지만 사실상 기업의 비리(?)를 눈 감아주는 댓가로 금품을 받았다면 이는 기업의 약점을 잡아 돈을 갈취한 것과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박원순은 자칭 모금전문가라 했는데...

무슨 앵벌이를 한 것은 분명 아닐테고...

그럼 박원순은 현대판 의적 홍길동....?

 

하여간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형법상 위법사항이 있다면 의당 법적책임까지 물어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설 것....

IP : 121.16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2:26 AM (119.192.xxx.96)

    ㅎㅎㅎㅎㅎ

    엮고싶지? 걸릴것이없어서 안엮어질거야..
    쫄지마라..오줌지리지 말고

  • 2. 흠...
    '11.10.9 3:10 AM (61.78.xxx.92)

    머리속에서 썼다고 쳐도 너무 저급한 하류배들이나 쓸수있는소설이네요.
    당신이 말한 그러한 행위들을 했다면 이 정권이 그사람이 이렇게 활보하게 놔둘거라고
    생각하나요?
    없는죄도 만들어 엮어 넣을판인데.....
    이렇게 저급하게 들이대는건 상대방 표를 몰아주는 행위니 굳이 말릴 생각은 없지만
    참 치졸한 생각들에 웃음이 나오네요

  • 아...
    '11.10.9 3:14 AM (122.32.xxx.10)

    흠...님의 댓글이 정말 맞네요. 진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이 정권이 그냥 놔뒀을리가 없죠.
    박원순씨가 지금 서울시장 후보로 지지율이 높은데도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겠네요.
    건드릴 것이 없다는 거. 아무리 쑤셔도 나오는 게 없으니 이렇게 뜬구름 잡는 얘기밖에 못 하겠네요.
    오죽 털 게 없으면 이런 얘기밖에는 할 게 없는가 싶어, 그 분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3. 콩콩이큰언니
    '11.10.9 4:28 AM (222.234.xxx.83)

    저도 얼마전 출산휴가 마치고 복직했습니다.
    전 업무인수인계시간까지해서 4개월, 8:30~5:30까지 근무였고 격주토 휴무였구요..
    하는일은 역시...남직원13과 여직원 저 혼자였기에..어지간한건 혼자 다했습니다.
    경리 총무 인사...--;
    월 100에 아르바이트 썼구요...나이제한 없이 알바구한다고...
    고용안정센터랑 잡코리아에 등록했더니 꽤 메일 오더라구요...그중 면접보고 채용했었습니다.

    그런데...나이제한은 좀더 폭을 넓히시는게 어떨지...
    그시간에 알바할 정도라면...젊은 나이는 알바보다는 정규직을 원할테고...
    적은돈 적은시간 알바라면...나이를 좀 더 많이 잡으시면..여건 가능한 분이 더 많지않을까요?
    시간도 적고 급여도 적은데...나이는 제한을 그리 두시니....어렵지않을까 싶은데요..
    딴지는 아니구...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4. 어맹뿌
    '11.10.9 4:57 AM (115.143.xxx.11)

    무슨 기업의 비리를 눈감는 댓가로 기부를 받아요? 이런 얘긴 도대체 어디서 듣는건가요?
    와...정말 아님 말고식이 이렇게 많은가?
    헛소리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 5. 그동안
    '11.10.9 8:13 AM (220.119.xxx.179)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울려고 이 정권에서 많이 노력했지요.
    서민자금 대출도 박원순님이 만든건데 대통이 가로채는 등
    그동안 억울하게 당하다가 도가니같은 현 정부와 맞서고 싶어서 출마한 것이니
    무슨 흠이 있어도 이 정부만 하겠어요? 주일인데 수고가 많군요.

  • 6. 이상해
    '11.10.9 8:43 AM (182.213.xxx.33)

    맘대로 지껄이시고 계속 중복되게 올리지만 마세요.
    지겨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59 강아지들이 뛰어다니는걸 우다다다 라고 하나요? 9 ..... 2011/10/10 3,531
24558 연금타고싶은데..변액종신보험에 가입했네요. 도움부탁드려요 4 휴~ 2011/10/10 2,996
24557 26개월 아가 폐렴이라는데 6 폐렴 2011/10/10 3,077
24556 렌즈. 1 안경. 2011/10/10 2,302
24555 아기들은 모기 물린곳에 발라줄만한거 없나요? 14 모기 2011/10/10 4,197
24554 스마트폰 아니면 전자사전 추천 부탁드려요... 2 시작 2011/10/10 2,422
24553 토요일 중고가방 환불건으로 올린 사람인데요... 1 중고가방환불.. 2011/10/10 2,774
24552 서초영어센터 궁금해서요 1 지지지 2011/10/10 2,491
24551 심야보일러 녹방지액 넣다가 락스가 들어 갔네요. 조언 좀.. 2 걱정... 2011/10/10 2,967
24550 곧 남편생일인데요... 1 생일... 2011/10/10 2,170
24549 사랑과 우정사이 원곡 가수 1 그리운김성면.. 2011/10/10 6,168
24548 나가수..김윤아씨 갈수록 매력적이네요. 23 자우림 2011/10/10 6,634
24547 모란시장, 볼거리, 구입할 물건등.. 많은가요? 8 성남 모란시.. 2011/10/10 3,162
24546 (급)첫차구입..부부공동명의와 보험 질문요!! 3 May 2011/10/10 3,040
24545 호스피스 교육 받으러 가볼까 해요 내일 2011/10/10 2,318
24544 연금저축은 보험식 밖에 없나요? 2 이상하게꺼림.. 2011/10/10 2,707
24543 시계 추천해주세요 2 남편선물 2011/10/10 2,611
24542 시장 후보 여론이나 관심도가 어떻던가요 3 서울시민분들.. 2011/10/10 2,212
24541 내일 상하이 수학여행(고1) 꼭 챙겨가야 할 것은 무엇일지 ? .. 6 고딩 맘 2011/10/10 2,918
24540 집중력이 없으..... 11 집중력 2011/10/10 3,947
24539 논산에서 밥먹을곳...... 추천요망합니다 2 2011/10/10 2,835
24538 나경원.. 왜케 젊어보여요? 20 ?? 2011/10/10 4,519
24537 교감,교장이 전부 처음 발령 받아오더라구요 6 우리 애 초.. 2011/10/10 2,547
24536 10년된 웅진 정수기 버리나요? 3 ... 2011/10/10 2,916
24535 이승만 동상 상할까봐? 경찰 24시간 과잉 보호 2 세우실 2011/10/1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