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진실은 뭔지...

레드베런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1-10-09 02:19:07

기업으로부터 받은 돈을 좋은 일(?)에 썼는지 어쨌는지는 모르나 설사 좋은 일에 썼다고 할지라도 그렇다고 돈을 받은 과정을 무조건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것은 초보적인 법률상식...

 

기부라는 형식을 빌었지만 사실상 기업의 비리(?)를 눈 감아주는 댓가로 금품을 받았다면 이는 기업의 약점을 잡아 돈을 갈취한 것과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박원순은 자칭 모금전문가라 했는데...

무슨 앵벌이를 한 것은 분명 아닐테고...

그럼 박원순은 현대판 의적 홍길동....?

 

하여간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형법상 위법사항이 있다면 의당 법적책임까지 물어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설 것....

IP : 121.16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2:26 AM (119.192.xxx.96)

    ㅎㅎㅎㅎㅎ

    엮고싶지? 걸릴것이없어서 안엮어질거야..
    쫄지마라..오줌지리지 말고

  • 2. 흠...
    '11.10.9 3:10 AM (61.78.xxx.92)

    머리속에서 썼다고 쳐도 너무 저급한 하류배들이나 쓸수있는소설이네요.
    당신이 말한 그러한 행위들을 했다면 이 정권이 그사람이 이렇게 활보하게 놔둘거라고
    생각하나요?
    없는죄도 만들어 엮어 넣을판인데.....
    이렇게 저급하게 들이대는건 상대방 표를 몰아주는 행위니 굳이 말릴 생각은 없지만
    참 치졸한 생각들에 웃음이 나오네요

  • 아...
    '11.10.9 3:14 AM (122.32.xxx.10)

    흠...님의 댓글이 정말 맞네요. 진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이 정권이 그냥 놔뒀을리가 없죠.
    박원순씨가 지금 서울시장 후보로 지지율이 높은데도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겠네요.
    건드릴 것이 없다는 거. 아무리 쑤셔도 나오는 게 없으니 이렇게 뜬구름 잡는 얘기밖에 못 하겠네요.
    오죽 털 게 없으면 이런 얘기밖에는 할 게 없는가 싶어, 그 분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3. 콩콩이큰언니
    '11.10.9 4:28 AM (222.234.xxx.83)

    저도 얼마전 출산휴가 마치고 복직했습니다.
    전 업무인수인계시간까지해서 4개월, 8:30~5:30까지 근무였고 격주토 휴무였구요..
    하는일은 역시...남직원13과 여직원 저 혼자였기에..어지간한건 혼자 다했습니다.
    경리 총무 인사...--;
    월 100에 아르바이트 썼구요...나이제한 없이 알바구한다고...
    고용안정센터랑 잡코리아에 등록했더니 꽤 메일 오더라구요...그중 면접보고 채용했었습니다.

    그런데...나이제한은 좀더 폭을 넓히시는게 어떨지...
    그시간에 알바할 정도라면...젊은 나이는 알바보다는 정규직을 원할테고...
    적은돈 적은시간 알바라면...나이를 좀 더 많이 잡으시면..여건 가능한 분이 더 많지않을까요?
    시간도 적고 급여도 적은데...나이는 제한을 그리 두시니....어렵지않을까 싶은데요..
    딴지는 아니구...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4. 어맹뿌
    '11.10.9 4:57 AM (115.143.xxx.11)

    무슨 기업의 비리를 눈감는 댓가로 기부를 받아요? 이런 얘긴 도대체 어디서 듣는건가요?
    와...정말 아님 말고식이 이렇게 많은가?
    헛소리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 5. 그동안
    '11.10.9 8:13 AM (220.119.xxx.179)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울려고 이 정권에서 많이 노력했지요.
    서민자금 대출도 박원순님이 만든건데 대통이 가로채는 등
    그동안 억울하게 당하다가 도가니같은 현 정부와 맞서고 싶어서 출마한 것이니
    무슨 흠이 있어도 이 정부만 하겠어요? 주일인데 수고가 많군요.

  • 6. 이상해
    '11.10.9 8:43 AM (182.213.xxx.33)

    맘대로 지껄이시고 계속 중복되게 올리지만 마세요.
    지겨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73 설씨 마누라 90 2011/10/10 20,033
21772 갤럭시탭이 생겼는데 활용 팁 좀 알려주세요 3 항아리 2011/10/10 1,728
21771 아이 증상이 배가 아파요 ㅠㅠ 1 멀미 2011/10/10 1,193
21770 비싼 화장품 쓰시니 확실히 좋으시던가요? 20 .... 2011/10/10 4,764
21769 서울에서 인격 훌륭한 산부인과 의사 추천해주세요^^ 12 .. 2011/10/10 4,583
21768 연근 냉동되나요? 2 연근 2011/10/10 3,860
21767 남 외모 가지고 뭐라 하는 분.. 빈정 2011/10/10 1,431
21766 테팔 매직핸즈 프라이팬 좋은가요? 2 ,,,, 2011/10/10 1,939
21765 처음으로 구입하는 루이비통 추천부탁드려요 3 .. 2011/10/10 1,988
21764 나꼼수에 나올 홍준표(홍판표)에게 꼭 할 말들 뭐 없으세요? 12 오직 2011/10/10 2,980
21763 발산동 가곡 초등학교 3 qqq 2011/10/10 1,713
21762 양파/마늘/감자/계란으로 뭐해먹을 수 있나요? 6 궁금 2011/10/10 2,432
21761 초등3 과학문제 도움좀 주세요~~~~~ 8 고고씽랄라 2011/10/10 1,936
21760 기껏 삐라 몇장에 전쟁하겠다고? sukrat.. 2011/10/10 1,211
21759 1만1028평 vs 788 평 비교? 82회원들 초딩아니거든.. 7 알바인증.... 2011/10/10 1,603
21758 며칠전 선풍기 아줌마 봤는데, 성형기술이 많이 부족한듯해요.아직.. 8 근데요 2011/10/10 4,096
21757 여동생과 남동생은 정말 다른가봐요 5 원츄여동생 2011/10/10 2,658
21756 성형외과 아직도 영업하나요? 2 싸이코 2011/10/10 3,390
21755 나꼼수 그때 딴지 해킹당한거여??? 그거 가카짓인가요? 10 ㅋㅋㅋ 2011/10/10 2,498
21754 sbs 토론회 보시나요? 16 나씨기피증 2011/10/10 2,290
21753 미국 달라스 면세점에 버버리 매장 있나요? 3 궁금이 2011/10/10 4,367
21752 김치만두 하려는 데요.. 4 -- 2011/10/10 2,870
21751 샌프란시스코의 날씨가 궁금합니다~! 4 궁금궁금 2011/10/10 1,959
21750 나경원의 노무현 전대통령 사저관련 말한 동영상 3 밝은태양 2011/10/10 1,561
21749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던 잠옷바지 비슷한 재질로 파는 곳 있을까요?.. 잠옷 2011/10/1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