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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넌 잘사니...

미련..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11-10-09 01:10:40

미친듯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좋은사람과 결혼한지 3년쨰

결혼생활너무 만족스럽습니다...남편 너무 사랑하고요... 남편없으면 못살것 같구요...

그래도 나와는 결혼을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유학간 그남자가 자꾸만 생각나는건 뭘까요...

다시 선택한다해도 결론은 우리남편인데 ...왜 가요만 들으면 그사람이 생각날까요...

저 가을타나봐요...혼내주세요!!!!따끔하게!!!!!

IP : 116.41.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2:37 AM (188.99.xxx.89)

    나를 버린 남자는 원래 잊혀지지 않는 법. 사랑했는데 선택받지 못한 미련이 가시질 않는거죠 뭐. 남편이야 넘치듯 잘해주니 아쉬운 거 없고. 사람이란 원래 간사합니다. 그래서 이성한테 넘치게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에요.

  • 2. ..
    '11.10.9 3:08 AM (211.246.xxx.246)

    놓친 물고기니까 커보이는 겁니다
    세월이 약이에요 바쁘게 살아보세요

  • 3. 생각해주지 마세
    '11.10.9 10:52 AM (180.230.xxx.93)

    님만 손핼세...용
    너무 생각하지 마셍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몸에 해로워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건 마음의 병을 키우는것
    몸도 알아서 병들어요.
    님도 콩물 많이 드셔야 겠어요.
    몸에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찾아서 ㅋㅋ

  • 4.
    '11.10.9 11:53 AM (121.139.xxx.164)

    일찍 댓글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김밥 만들기 전이신가요? ^^
    전 180ml 1컵으로 김밥 2줄이 나왔어요.
    배합초는 보통 2-3배 만들어요..
    배합초는 넉넉히 만들어뒀다가 냉장보관 하면 다음에 급하게 유부초밥이나 김밥 만들때 편해요 ^^

  • 5. 추억이잖아요...
    '11.10.9 3:40 PM (112.151.xxx.29)

    혼자만의 추억이잖아요... 저는 부럽네요.
    곱씹을만한 추억이 있다는것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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