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넌 잘사니...

미련..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1-10-09 01:10:40

미친듯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좋은사람과 결혼한지 3년쨰

결혼생활너무 만족스럽습니다...남편 너무 사랑하고요... 남편없으면 못살것 같구요...

그래도 나와는 결혼을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유학간 그남자가 자꾸만 생각나는건 뭘까요...

다시 선택한다해도 결론은 우리남편인데 ...왜 가요만 들으면 그사람이 생각날까요...

저 가을타나봐요...혼내주세요!!!!따끔하게!!!!!

IP : 116.41.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2:37 AM (188.99.xxx.89)

    나를 버린 남자는 원래 잊혀지지 않는 법. 사랑했는데 선택받지 못한 미련이 가시질 않는거죠 뭐. 남편이야 넘치듯 잘해주니 아쉬운 거 없고. 사람이란 원래 간사합니다. 그래서 이성한테 넘치게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에요.

  • 2. ..
    '11.10.9 3:08 AM (211.246.xxx.246)

    놓친 물고기니까 커보이는 겁니다
    세월이 약이에요 바쁘게 살아보세요

  • 3. 생각해주지 마세
    '11.10.9 10:52 AM (180.230.xxx.93)

    님만 손핼세...용
    너무 생각하지 마셍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몸에 해로워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건 마음의 병을 키우는것
    몸도 알아서 병들어요.
    님도 콩물 많이 드셔야 겠어요.
    몸에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찾아서 ㅋㅋ

  • 4.
    '11.10.9 11:53 AM (121.139.xxx.164)

    일찍 댓글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김밥 만들기 전이신가요? ^^
    전 180ml 1컵으로 김밥 2줄이 나왔어요.
    배합초는 보통 2-3배 만들어요..
    배합초는 넉넉히 만들어뒀다가 냉장보관 하면 다음에 급하게 유부초밥이나 김밥 만들때 편해요 ^^

  • 5. 추억이잖아요...
    '11.10.9 3:40 PM (112.151.xxx.29)

    혼자만의 추억이잖아요... 저는 부럽네요.
    곱씹을만한 추억이 있다는것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54 드라이기와 스트레이트기 ..? 1 두아이맘 2011/12/19 693
48853 오늘이 MB 생일이라는 군요.. 생일 선물 지대로네요 7 2011/12/19 1,243
48852 6세, 유치원 3주 방학 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 4 방학 2011/12/19 952
48851 오늘 9시뉴스는 아예 안봐야겠다..... 7 ㅇㅇ 2011/12/19 1,288
48850 김정일이 죽다니 2012년 예언도 맞을라나봐요 33 ㄷㄷㄷ; 2011/12/19 21,028
48849 빈혈약 먹으면 생리량이 많아 지나요? 7 .. 2011/12/19 3,680
48848 중학교입학하는데 가방 추천부탁드려요.. 6 시크한애엄마.. 2011/12/19 1,201
48847 與 박근혜 비대위 오늘 출범…외부인사 관심 세우실 2011/12/19 329
48846 정말정말 느린 초등4학년 딸..어찌 키워야하나요?... 4 심각한 고민.. 2011/12/19 1,358
48845 코스피 폭락... 1 July m.. 2011/12/19 2,005
48844 난방기 전력량 비교 ... 2011/12/19 895
48843 전세계 특히 아시아쪽 대변화.. 7 .. 2011/12/19 1,678
48842 집에서 고구마 케익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까요? 4 고구마 케익.. 2011/12/19 991
48841 앨빈과슈퍼밴드3~ 4 영화 2011/12/19 841
48840 장 검사(내시경)할 때요...? 3 병원 2011/12/19 1,140
48839 일본 쯔유 지금 슈퍼 마켓에서 사기엔 좀 위험하겠죠? 4 베리 2011/12/19 1,684
48838 지금 완득이상영하는 극장 있을까요? 4 사랑 2011/12/19 651
48837 지갑 좀 골라주세요. 토리버치 2011/12/19 383
48836 가계부쓰는법과 영수증은 어떻게해야하는지 등 알려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11/12/19 1,039
48835 인간극장... 우리엄마는 할머니... 그 엄마 말이죠... 2 문득 2011/12/19 5,032
48834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3 봉도사살리기.. 2011/12/19 1,165
48833 역사만화책 고민 5 선택 2011/12/19 808
48832 박완규씨가 좀 신경써줬으면 17 그의 노래를.. 2011/12/19 2,576
48831 제주, 7대경관 투표에 자동전화 동원했다 세우실 2011/12/19 594
48830 해외사이트 가입하면서 주소를 적는데 도와주세요 2011/12/19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