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금을 많이 넣고 절였나봐요
씻어 먹는건 좀 그렇구
어떡하나요?
답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거예요
너무 소금을 많이 넣고 절였나봐요
씻어 먹는건 좀 그렇구
어떡하나요?
답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거예요
오늘 담그신거면
양파를 굵게 채썰어 섞어보심 어떨까요
부추도 괜찮구요
지금은 짜도 익으면 맛있을꺼예요
예전에 한 번 총각김치가 좀 짠 듯 해서 무 하나를 깍뚜기처럼 썰어서 총각무옆에 같이 버무려 넣었었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국물이 많아진거 외에는 간이 맞더군요. 꼭 무가 아니더라도 얼갈이나 부추나 파같은 김치거리 있으면 다듬어서 옆에 같이 버무려보세요. 국물이 좀 많아지지만 먹을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