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주, 이천 도자축제 여행가는데 또 갈만한 곳 어디가 좋은가요?

화니맘 조회수 : 5,090
작성일 : 2011-10-09 00:12:30

주말에 시간내서 초중 아이들과 여주,이천쪽으로 1박2일정도 여행가려도 해요.

 

도자축제도 볼겸 테르메텐도 들르고 단풍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저희는 서울이고 여주는 처음가는데요, 여주에 갈만한 곳 어디가 있나요??

이천도  미란다나 테르메텐 몇번 가본 적만 있구요.

이번엔 도자기축제도 잘 보면서 아이들 공부(?)도 되는 쪽으로 좀 보고 싶은데

 

여주에서 여주도자세상, 신륵사가고

이천에서 도예마을과 도자축제보고 테르메텐이나 미란다 스파하고..

그정도 생각하는데

 

또 들를만한 곳 뭐 있을까요??

광주쪽도 겸사겸사 가볼까 합니다.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어디 멀리는 못가지만 단풍구경겸 알찬 여행을 하고 오려고 해요.^^

IP : 125.187.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0.9 1:09 AM (121.140.xxx.174)

    c 미술관 꼭 가보세요
    완전 강추

  • 2. 굳이
    '11.10.9 1:48 AM (112.169.xxx.27)

    1박 안하셔도 될것 같은게 ㅠ
    여주 이천 광주가 행사내용이 비슷비슷해요,
    애들은 별로 관심도 없고,,살림하는 엄마만 신나서 다니더라구요
    미란다에서 스파하면서 하루 묶으면 되지만 ㅠ물놀이 시즌도 아니고,신륵사도 역사에 관심이 없으면 그냥 능에 불과해서요 ㅠㅠ
    아침 일찍 떠나서 이천 여주만 보시면 될것 같아요
    1박하면 괜히 돈이 갑절로 깨져서요 ㅠ

  • 3. ..
    '11.10.9 2:27 AM (58.143.xxx.27)

    구입한 가구점에 문의해보세요.
    암웨이 제품 써봤는데, 정기적으로 닦기엔 좋지만, 그렇게 심한 얼룩을 완전히 제거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 4. 프린
    '11.10.9 5:28 AM (118.32.xxx.118)

    저도 이천에 지지난주금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아고.. 비엔날레라는 말하기가 무색하게 ..
    설봉공원 가니까 유치원 아이들 소풍 많이 와있었구요..
    행사장이라고는 10몇관이 되던데 가니까 1관 2관만 가보라고 하데요 ㅠㅠ
    주차장은 반대쪽 끝에 있는데... 금요일이어서 실연행사 이런거 없었구요...
    1,2관 가니까 공방 별로 쭉 전시 해놓고.. 판매에 열을.. 그냥 판매장 같았어요..
    도자기 공방별로 모아놓은 판매장.
    그래도 맘에드는 몇집 있어서 그릇좀 사고 와서 전 좋았는데 울 남편 이게 비엔날레냐고 판매장이지....
    그리고 이천만 돌아보는데 가는 시간 빼구요 1시간 정도 걸렸어요....
    여주까지 가신다해도 숙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무튼 그래도 전 예쁜 그릇사고.. 가격은 행사라고 싸게 주는거 같진 않지만.. 맛난밥먹고 좋았어요..

  • ^^
    '11.10.9 5:35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1,2,3,4관 모두 공방별로 전시,판매하는 판매장 맞아요.
    1관은 좀 오래 되고 유명하신 분들 공방이 많이 모여있구요.
    각 요장(공방) 별로 특색이 있어 구경하기 재미있던데요.
    비엔날레는 더 위쪽에서 하는데 거긴 입장권이 필요해요.
    저도 어머님이 몸이 자유롭지 못하셔서 급히 돌아보느라 비엔날레 행사장까지는 못보고 그냥 왔어요.
    도자기에 관심이 있어 여유있게 돌아보시면 참 괜찮아요.

  • 5. 명성황후 생가요
    '11.10.10 10:00 AM (59.12.xxx.162)

    성스에 나왔던 연기자들 다들 멋져요.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않을 드라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3 몸치료 라는게 있다는데 해보신분 계시면 얘기 좀 해 주세요. 2 지니 2011/10/09 2,766
22752 라이더 자켓 지금사면 너무 늦을까요? 4 가죽자켓 2011/10/09 2,880
22751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외국어대까지 가려면 택시가 전철보다 빠를까요.. 1 wjddus.. 2011/10/09 2,362
22750 7년차.. 우리집 2011/10/09 2,667
22749 남편에게서 들은 최고의 막말.. 4 막말 2011/10/09 5,769
22748 36살..비타민C만 먹는데 더 필요? 10 -- 2011/10/09 4,977
22747 몹시 사소한 질문 하나만 할게요. 20 ... 2011/10/09 4,562
22746 바람 세번피웠는데 나를 용서해준 남자... 25 바보기린 2011/10/09 17,458
22745 코슷코에 바키퍼스프랜드(스텐 전용세제) 파는지요? 3 스텐 2011/10/09 3,188
22744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실까요..? 10 혹시 2011/10/09 3,783
22743 도대체 진실은 뭔지... 7 레드베런 2011/10/09 3,635
22742 맥스포스겔도 짜놨는데 저를 비웃는 바퀴벌레 ㅠㅠ 15 ㅠㅠ 2011/10/09 20,160
22741 유명 소셜커머스 업체 화장품 판매,,, 알고보니 '짝퉁 4 베리떼 2011/10/09 4,271
22740 아이폰 4s 미국에서 사가지고 오게 되면 16 ttt 2011/10/09 3,942
22739 샐러드마스터오일스킬렛 얼마정도 하나요? 1 .. 2011/10/09 8,426
22738 [충격] 성형부작용 사진보세요. 34 김도형 2011/10/09 114,065
22737 쇼핑 갈시간도 없고 맛난 핸드드립커피먹으러 갈 여유도.. 6 아..진하고.. 2011/10/09 3,879
22736 더치 커피 만드는 법 20 추억만이 2011/10/09 8,092
22735 피아노 급수 시험은 뭔가요? 4 따면좋은건지.. 2011/10/09 9,028
22734 시어머니가 자궁암 초기시라는데 1 걱정 2011/10/09 5,608
22733 우앙 구글...멋지다 5 추억만이 2011/10/09 4,002
22732 넌 잘사니... 5 미련.. 2011/10/09 3,862
22731 여의도 불꽃놀이 진상... 5 진상 2011/10/09 4,922
22730 82에 나온 더치커피 너무 맛나요 30 ^0^ 2011/10/09 12,720
22729 부산역앞 숙소 찾아요 14 부산 2011/10/09 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