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내일(일요일) 일찍 거제에 가는데요...

당일여행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11-10-08 23:13:42

아직까지 여행 코스를 못정했답니다... ㅠㅠ

전 창원에 살고요, 거가대교도 지나보고, 거제에 가서 바닷바람 쐬고 오는 짧은 반나절정도의 코스에요...

그래도 이왕이면 그쪽에 사시는 분들의 도움한말씀 절실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길은, 거가대교 - 거제 신선대 - 바람의 언덕 - 이까지는 일단 잡아놨어요.

물론 거제에 해금강이나 배타고 구경하는 선착장들 있지만... 자금이 좀 딸려서요...흐흑

그 후에 어떤 코스가 좋을까요? 돌아올때는 거가대교말고 그냥 도로로 오려구요.

오는길에 통영들러 케이블카(정도는 무리해본다 생각하고...) 타고 오는 것 괜찮을까요? 너무 돌아오는 거리인지요?

어머님 다리가 안좋으셔서, 가파른 곳은 별로구요,

회 좋아하시니까 느지막히 점심 사드리면 어떤 곳 추천해주실 데 있을지요?

한마디 거들어주시면 정말 아름다운 분이실 거에요 ^^;;

 

IP : 211.244.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10.8 11:17 PM (59.19.xxx.113)

    케이블카 예약하세요 아님 못타요

  • 아...그런가요..
    '11.10.8 11:24 PM (211.244.xxx.126)

    친구는 평일날 가서 그럼 순탄하게 안기다리고 잘 타고 왔다던데..ㅠㅠ
    아동 2명이 얌전히 있어주지 않을테니 케이블카는 패스해야겠네요.ㅠㅠ

  • 2. 보통 가셨다가
    '11.10.8 11:20 PM (99.226.xxx.38)

    통영으로 들러 오시는게 코스라면 코스죠.
    주말에 가시면 어마어마한 인파가...ㅠㅠ

  • 그럼
    '11.10.8 11:26 PM (211.244.xxx.126)

    창원으로 돌아올 땐 당연히 통영을 거치게 되어있는 건지요?
    제가 살면서도 지리를 이렇게 몰라서요...-_-
    차막히는 것 엄청나게 싫어하는 남편이라서 걱정되네요.
    거가대교로 왔다갔다하면 재미없으려나요?

  • 3. 지난 주말 갔던 사람
    '11.10.9 12:36 AM (118.36.xxx.97) - 삭제된댓글

    통영,거제 엄청 막히드만요,길에서 시간 많이 허비했어요.
    케이블카 타고 고속도로 타는 데만도 한 시간 걸렸어요.거리도 별로 길지 않아 보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21 36살..비타민C만 먹는데 더 필요? 10 -- 2011/10/09 5,214
24220 몹시 사소한 질문 하나만 할게요. 20 ... 2011/10/09 4,883
24219 바람 세번피웠는데 나를 용서해준 남자... 25 바보기린 2011/10/09 17,641
24218 코슷코에 바키퍼스프랜드(스텐 전용세제) 파는지요? 3 스텐 2011/10/09 3,840
24217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실까요..? 10 혹시 2011/10/09 4,065
24216 도대체 진실은 뭔지... 7 레드베런 2011/10/09 4,185
24215 맥스포스겔도 짜놨는데 저를 비웃는 바퀴벌레 ㅠㅠ 15 ㅠㅠ 2011/10/09 20,515
24214 유명 소셜커머스 업체 화장품 판매,,, 알고보니 '짝퉁 4 베리떼 2011/10/09 4,466
24213 아이폰 4s 미국에서 사가지고 오게 되면 16 ttt 2011/10/09 4,239
24212 샐러드마스터오일스킬렛 얼마정도 하나요? 1 .. 2011/10/09 8,655
24211 [충격] 성형부작용 사진보세요. 34 김도형 2011/10/09 114,263
24210 쇼핑 갈시간도 없고 맛난 핸드드립커피먹으러 갈 여유도.. 6 아..진하고.. 2011/10/09 4,250
24209 더치 커피 만드는 법 20 추억만이 2011/10/09 8,256
24208 피아노 급수 시험은 뭔가요? 4 따면좋은건지.. 2011/10/09 9,209
24207 시어머니가 자궁암 초기시라는데 1 걱정 2011/10/09 5,821
24206 우앙 구글...멋지다 5 추억만이 2011/10/09 4,304
24205 넌 잘사니... 5 미련.. 2011/10/09 4,059
24204 여의도 불꽃놀이 진상... 5 진상 2011/10/09 5,126
24203 82에 나온 더치커피 너무 맛나요 30 ^0^ 2011/10/09 13,463
24202 부산역앞 숙소 찾아요 14 부산 2011/10/09 4,576
24201 발열내의 추천해주세요 3 .. 2011/10/09 3,737
24200 총각김치가 짜요 어떡해요? 2 그냥 2011/10/09 4,161
24199 급하게 질문 좀 드릴께요(딸아이와 저의 의견 차이) 3 라이프 2011/10/09 3,324
24198 초2에 대한 요상한 기준을 가진 한 분 5 불편한 학부.. 2011/10/09 4,196
24197 지금 돼지갈비를 재워 두었는데 오븐에 구워도 되나요? 3 갈비 2011/10/09 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