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여행 코스를 못정했답니다... ㅠㅠ
전 창원에 살고요, 거가대교도 지나보고, 거제에 가서 바닷바람 쐬고 오는 짧은 반나절정도의 코스에요...
그래도 이왕이면 그쪽에 사시는 분들의 도움한말씀 절실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길은, 거가대교 - 거제 신선대 - 바람의 언덕 - 이까지는 일단 잡아놨어요.
물론 거제에 해금강이나 배타고 구경하는 선착장들 있지만... 자금이 좀 딸려서요...흐흑
그 후에 어떤 코스가 좋을까요? 돌아올때는 거가대교말고 그냥 도로로 오려구요.
오는길에 통영들러 케이블카(정도는 무리해본다 생각하고...) 타고 오는 것 괜찮을까요? 너무 돌아오는 거리인지요?
어머님 다리가 안좋으셔서, 가파른 곳은 별로구요,
회 좋아하시니까 느지막히 점심 사드리면 어떤 곳 추천해주실 데 있을지요?
한마디 거들어주시면 정말 아름다운 분이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