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밀리 레스토랑 화장실이요..

살빼자^^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11-10-08 21:49:28

오늘 점심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는데요,,

점심이라 그런지 웨이팅만 30분넘게 하고 들어갔는데,,

메뉴시키고 기달리다가 화장실 잠깐 갔다왔거든요,,

]근데 화장실이 대박 드러운거에요,,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변기옆 휴지통에 사용한 휴지는

밖으로 넘치고,,

완전 밥맛 똑떨어졌네요,,먹는내내 생각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요즘 왠만한 음식점 화장실 다 깨끗하지않나요?

계산하고 나오면서 여자직원한테 말했더니,,

완전 뻥찌는 표정으로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

IP : 1.245.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소
    '11.10.8 10:38 PM (182.211.xxx.55)

    우리 딸이 작년에 헤히헌흐랑 하훗핵 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정말 정말 바쁘대요.
    변소도 치워야지 쓰레기도 분리수거해서 묶어 내놔야지(그래서 접시 위에 냅킨이랑 작은 소스그릇 챙겨 놓는 아줌마 손님들 너무 싫다고..ㅋ) 주문받아야지 무거운 쟁반 날라야지..
    더러운 변소가 당연한 건 아니지만 그만큼 일손이 딸리니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43 mb정권, 이 맛에 방송장악하나봐요? 3 하나마나쇼!.. 2011/10/12 2,633
23942 최신 서적 팔려고 하는데요.. 1 .. 2011/10/12 2,265
23941 진심-김광진 3 가을느낌 2011/10/12 2,526
23940 베스트글보고 생각이 나서...저는 꿈에.. 1 2011/10/12 2,262
23939 나경원, 한나라당, 알바 판별법 3 도배 싫어 .. 2011/10/12 2,346
23938 금전적 여유가 없다보니... 12 2011/10/12 4,886
23937 제가 이해력이 너무 딸리나요 ㅠㅠ 18 초보운전 2011/10/12 4,480
23936 박원순의 쇼쇼쇼 3 ㅎㅎㅎ 2011/10/12 2,239
23935 바람난 형부. 언니한테 알려야 할까요? 41 일산아줌마 2011/10/12 17,947
23934 . 4 ㅠㅠ 2011/10/12 2,297
23933 외국나가서 헛GR하고 왔구만.... 사랑이여 2011/10/12 2,006
23932 폴리에스터 원단 이불겉 재질로 별로일까요 2 이불 2011/10/12 6,861
23931 태어나서 처음 다이어트하는데 일주일만에 2kg 빠졌어요~~^^*.. 4 기분짱 2011/10/12 3,332
23930 박원순이 6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가? 3 사월의눈동자.. 2011/10/12 2,296
23929 영혼과의 대화 영혼 2011/10/12 2,315
23928 1년간 외국 체류할 때 비행기표 어디서 어떻게 사세요? 5 항공사와 여.. 2011/10/12 1,996
23927 예비고딩 언어 교재 부탁드려요. 언어 2011/10/12 1,841
23926 이런 아르바이트 부담되나요? 3 현사랑 2011/10/12 2,625
23925 혹시 갤럭시탭 2(이번에 나온 거)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1/10/12 1,951
23924 나랑 전화하면 끊기 싫다는 이 엄마 !! 5 아이반 친구.. 2011/10/12 2,842
23923 하루에 두갑 담배피우시는 사장님ㅠㅠ 4 퇴사이후 2011/10/12 2,210
23922 저는 강아지가 무서워요. 9 ... 2011/10/12 3,042
23921 정녕 홍대,신촌에서는 꽃게탕을 먹을수 없는건가요? 5 ㄱㄷ 2011/10/12 3,222
23920 편한발 못난이 발 2011/10/12 2,222
23919 저, 나쁜 엄마인가요? 14 괴로워요 2011/10/12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