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도가니‘는 한국사회의 축소판” 으하하하 드디어

호박덩쿨 조회수 : 6,103
작성일 : 2011-10-08 21:21:52
안철수 `도가니‘는 한국사회의 축소판” 으하하하 드디어
 
 
우리의 hope 안철수님께서 드디어 도가니에 대해서 입을 열었네요. 그러면 그렇지 난 안철
수 교수님께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실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입을 여니 더 없이
반갑네요. `도가니‘는 한국사회의 축소판”이라고 그랬답니다. 뭐 5천만이 다 아는 사실이죠!
 
 
학연, 지연, 종교연 해가지고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기득권끼리 서로 봐주고 추겨세우며
사면해주고 뭐 이런식으로 지금까지 우리대한민국을 떳떳치 못한 세력들이 다스려왔다는거
전세계 어디를가도 이런나라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우파는 우파가 아니다라고 하졍!
 
 
그래서 한국사회에서 범죄가 일나면 학연, 지연, 종교연이 관계된 기득권세력들이 일으키는
걸로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항간에 다 “그눔이 그눔이다” 말이 회자되기도 할정도
“우리가 남이가?”. “그눔이 그눔이다” 그래서 이 두 마디가 한국사회의 시금석이기도 하져!
 
 
물론, 그 나머지는 잡범들이 일으키는거구! 철저히 가해자가 다스리는사회 카인의 후예들임
그래서 백성들은 항상 때묻지않은 신진세력을 갈망하죠. 그래서 안철수님을 환호 한거구요!
안철수는 이미지도 작은정부에 합당합니다. 야수의 이미지가 아닌 양의 이미지를 지녔구요!
 
 
 
우리가 갈망하는 사회는 야수가 아닌 양이 다스리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상향입니다!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10/08/11100809141334.html


IP : 61.102.xxx.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8 9:22 PM (175.193.xxx.148)

    한국사회의 축소판. 저도 그렇게 느껴져서 억울했던 일들도 막 떠오르고 영화보다 울었네요

  • 음..
    '11.10.8 9:42 PM (112.152.xxx.195)

    전라도지역의 축소판이라고 하면 기분 나쁜 사람들 있겠지요 ?

    한국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하니 아주 기분 나쁘네요... 지만 잘났다는 건가요 ?

  • 듣기 싫어도
    '11.10.8 9:44 PM (175.193.xxx.148)

    사실은 사실이죠.

  • '11.10.8 9:44 PM (61.102.xxx.52)

    그러셨군요

  • 맞아요22
    '11.10.8 10:24 PM (68.36.xxx.72)

    '돈'을 위해서라면 웬수와도 손잡고, 영혼도 팔고, 자식도 팔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탐욕으로 그득한 현 정부와 한나라당을 보면 그렇지요.
    나경원만 해도 암으로 사망한 스티브잡스를 애도는 못할망정 자신의 선거홍보에 이용하고 장애인 딸도 겉으로는 눈물로 동정표를 구걸하면서 뒤로는 장애인들의 뒷통수를 치고 있죠.
    명바기나 한나라당은 말할 것도 없고요..
    '돈'을 목숨과도 바꿀만큼 사랑하는 그들에게 인권이나 상식은 돈도 안되는 쓸모없는 가치이죠.
    자기들의 비리를 감추려고 돈 주고 사람사서 감싸기하는 꼴이 딱 인화학교 꼴이예요.

  • 2. 그런데
    '11.10.8 9:27 PM (175.193.xxx.148)

    자기 눈앞에 작은 (또는 큰) 이익에 급급해서
    옳고 그름을 외면하고 합리화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행동이
    한국사회를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공유 (역할이) 굉장히 멋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영화화 제의한것도 공유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만일 극중에서 공유에게 바가지 긁는 아내가 있었더라면 과연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했네요.

  • '11.10.8 9:45 PM (61.102.xxx.52)

    공유가 제역할 찾았군요 ㅋ

  • 참맛
    '11.10.8 9:49 PM (121.151.xxx.203)

    햐 분위기는 훈남인데, 정의감이 대단하네요.

  • '11.10.8 9:50 PM (175.193.xxx.148)

    평소에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그건 외관상으로 였을뿐이지만) 이번에 정말 다시보게 되었답니다.

  • 3. 저도
    '11.10.8 9:43 PM (125.176.xxx.188)

    같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영화 보면서 영화.살인의추억이 오버랩 되기도 하더라구요.
    이 나라에서 나오는 이런 영화들이 하고 싶은 말. 한결같은 울림이 뭔지...
    살짝 이나라 국민인것이 서글퍼지기도했어요.
    정의라는 최선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나라.
    서글프네요.

  • '11.10.8 9:46 PM (61.102.xxx.52)

    그러게요 슬프네요 에휴

  • 내가
    '11.10.8 9:48 PM (175.193.xxx.148)

    바뀌어야지 정의는 누가 실현시켜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내가 여태 너무 무관심하게 살았구나.. 반성했답니다.
    대다수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정의로운 사람이라도 병신 만드는게 일도 아닌게 사회잖아요.
    (저 병신이란 단어 정말 쓰기싫은데 이건 다른 대체할 단어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1 제사 가지고 가라는 시어머니 29 ㅠㅠ 2011/10/09 10,089
22450 부동산 하는 자매가 있는 분들 부러워요~ 1 재미 2011/10/09 3,467
22449 베토벤의 바이올린 로망스 제2번 F장조 1 바람처럼 2011/10/09 4,949
22448 첵싱위에 놓고 쓸수있는 가습기 추천을 가습기 2011/10/09 2,577
22447 급질문> 체험학습 보고서..빠른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6 당황한 엄.. 2011/10/09 9,942
22446 이제 ‘희망버스’ 불법시위 그만 하겠죠? 13 운덩어리 2011/10/09 3,233
22445 많이 상한 머리카락에 뭘 바를까요?추천요! 9 수세미머릿결.. 2011/10/09 4,436
22444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 먹고 싶은거 하나씩 불러보아요~ 12 바느질하는 .. 2011/10/09 3,364
22443 코쿠리코 언덕에서 보신 분 있나요? 5 ,,, 2011/10/09 3,278
22442 가루 황토팩 유통기한 넘은거 쓰면 안좋을까요? 1 ... 2011/10/09 4,907
22441 칫솔, 변기에 빠뜨려서 막힌것 해결했어요. 1 해결 2011/10/09 9,287
22440 주말부부하는 남편이 가져온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1 건강맘 2011/10/09 3,225
22439 박원순 서울대 법대 다닌적 없는데 중퇴하고 거짓말 48 ?? 2011/10/09 7,860
22438 운전면허따는중..도로주행 걱정되네요 3 아하 2011/10/09 3,566
22437 박원순과 나경원의 거짓말 믿습니다 2011/10/09 4,953
22436 곶감용 감은 언제 팔아요? 1 감감감 2011/10/09 2,587
22435 북경으로 수학여행을 가는데요 4 도움요 2011/10/09 2,707
22434 요새 걷기에 완전 빠졌어요 36 걷자 2011/10/09 12,790
22433 코스코 양모이불 vs 거위털 이불 어떤게 나은가요? 3 살빼자^^ 2011/10/09 4,915
22432 사주봐주실분 2 ..고민녀 2011/10/09 2,810
22431 전기장판 추천 해주세요 추워 2011/10/09 2,322
22430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에 글 좀 남겨주세요** 2 색담 2011/10/09 2,742
22429 잊을만하면 욕하는 신랑... 3 .... 2011/10/09 3,257
22428 조규찬 음원 좋네요 12 .. 2011/10/09 3,745
22427 수학문제인데 풀이 알려주세요 2 초2 2011/10/09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