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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 나경원 지지자들께

.. 조회수 : 6,758
작성일 : 2011-10-08 17:56:00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mb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지지하지 않을뿐더러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미운놈 눈치한번 더 준다고, 사사껀껀 꼴보기 싫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좋으나 싫으나 나라대표이고 이나라를 이끌어가는 제일 힘있는 사람이니까

제대로 잘해서 더이상 말아먹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예전 ' 이명박신화'란 말이 있었을때 저도 그때 mb를 살짝 좋아한적 있습니다.

지워버리고픈 치욕이죠 ㅠㅠ

서울시장때 보니까 과대포장술이 뛰어나더군요. 정치인이 그런면이 있을수 있지만

실속없이 포장만 잘하는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그때부터 싫어했습니다.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했을때도 정말 싫었습니다.

없던정이 더 떨어지더군요.

오만한 사람또한 싫으니까 서울시가 제것이면 봉헌해도 좋은데요.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것이었으니까요. 남의 것을 제것인양 하는짓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짓이니까요,

 

mb스토리를 일일이 읇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입니다.

bbk껀도 어차피 그일이 사실이던 아니던 mb지지자들은 변함없이 찍어주었을것입니다.

저는 그 분위기가 싫었어요. 불법,편법저질러도 성공만 하면돼 돈만 많으면돼..

도덕, 기본... 이런것 필요없이 그냥 찍어서 대표 만들어줬습니다.

 

강남이나 상위몇%는 제 이익지키려 찍어줬다는것 압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내어놓고 선거운동질했으니까 종교적으로 찍어준것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아닌분들은 왜 지지했나요?

잘하는 구석이 있으니까 지지하는것 아니겠어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

 

그리고, 근래 이곳에 와서 지켜본바로는...

mb지지자= 한나라당 요렇게 박원순후보를 비난하는것이 보입니다.

물론 그들도 편견이 강하니까 비판할수 있고, 서울시장은 소통령으로 불리우는 자리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년 대선남겨두고 흔들거리는 mb정부에 야권후보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mb정부는 바로 식물정부가 된다는 두려움이 조급함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난하리라는 것 이미 예상했던 문제입니다.

정적 보내버리는데 이정부처럼 잘하는 정부가 어디있나요. 충분히 경험해서 아는데요.

 

강남에 월세사는것 갖고 소설쓰면, 강남에 집이라도 있었으면 아주 가루를 만들어 놨겠네요.

강남도 저들만 살아야 하고 무슨짓이든 저들만 해야 하고, 야권후보는 아주 성자가 되어서

털어서 먼지나면 인간말종만들  분위기 인데요.

 

군대도 면제가 아니고 6개월단기사병 그것도 그당시 있던 국가제도였습니다.

그것에 충실했는데 이제와서 미필들이 더 난리입니다.

적어도 양심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으면 미필집단이 누구에게 군대이야기를 합니까

그 집단 지지한분들도 마찬가지지요.

 

검증해야지요. 중요한 자리인데..그런데 사실갖고 비판하는것이 어떻겠는지요.

 

이제 mb지지자분들께 묻습니다.

지지하는 이유가 뭡니까?

무엇이 그리좋고 잘하던가요?

자랑해주셔도 좋구요. 저도 제가 싫어하는 이유로 못본적이 있나

생각해보고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나경원의 좋은점 , 자랑이 무엇인가요?

박원순만 갖고 털다보니까 사실이 아닌것도 왜곡 소설을 쓰는데요.

님들이 지지하는 나경원은 어떤부분이 그렇게 좋던가요?

 

자기가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장점도 모르고

상대를 비난하지는 않겠죠?

IP : 115.136.xxx.29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8 5:58 PM (119.192.xxx.96)

    나자위 은 없을텐데...자랑거리..이쁜거? 헐..

  • ..
    '11.10.8 6:00 PM (115.136.xxx.29)

    예쁜것은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나경원이 아니어도,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것 같은사람은
    싫어해서 예쁜것 아는데 제 스타일을 아니군요^^
    예쁜것으로 따지면 선거하지말고,
    김태희. 송혜교, 고소영, 미스코리아 데려다 대통령부터
    장관, 국회의원 시키면 됩니다.

  • 2. 평범(?)하지만 정치에 관심 많은 82지엥;;
    '11.10.8 6:00 PM (182.213.xxx.33)

    저도 궁금합니다.

    답변을 바랍니다^^

  • ..
    '11.10.8 6:06 PM (115.136.xxx.29)

    곳곳에 보이던 mb, 나경원지지들이 오데로 갔나요 ^^

  • 퇴근하신듯..
    '11.10.8 6:13 PM (112.154.xxx.233)

    그 분들 칼 퇴근하셔요...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일찍... 일요일날도 안옵십니다..

  • ..
    '11.10.8 6:34 PM (115.136.xxx.29)

    앗... 퇴근... 그렇군요.

  • 3. 돈이 많잖아요..
    '11.10.8 6:05 PM (175.117.xxx.144)

    어떻게 모았는지 몰라도 그건 인정...

  • ..
    '11.10.8 6:07 PM (115.136.xxx.29)

    돈많은 순으로 대통령과 서울시장 뽑음
    이건희일까요? 정몽구 일까요? ㅎㅎ

  • 4. 장점은
    '11.10.8 6:21 PM (112.154.xxx.233)

    겉과 속이 같은 거래요
    겉으로 보기에 비교적 부유한 집안에서 질곡없이 자라 온실속의 화초래요. 그런데 속을 들여다 보면 속도 그렇데요.. ... 100분 토론에서 동료 한나라당 의원이 신지호씨가 한말입니다.(이분 .ㅋㅋ)

  • ..
    '11.10.8 6:35 PM (115.136.xxx.29)

    폭탄..음주방송한분이..
    그런데 정치는 온실이 아닌데 그냥 온실안에 있는게 낫겠네요^^

  • 5. ??
    '11.10.8 6:23 PM (203.170.xxx.48)

    정치인들은 다 싫어합니다만..

    박원순 같은 얘들은 착은척, 서민 위하는 척.. 그... 척이 너무 싫은 거죠..

    그리고 박원순처럼 종북좌빨들.. 전교조, 참여연대.. 이런 얘들은 북한에 보내 버렸으면 좋겠어요.

    만약.. 새로운 당이 나와서 종북좌빨...하지 않고 깨끗한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지지 합니다.

  • 님기준에 깨끗한 사람이 없어서 안 찍으면...
    '11.10.8 6:28 PM (182.213.xxx.33)

    계속 한나라당이 집권할텐데...괜찮으시겠어요?

  • 저도
    '11.10.8 6:32 PM (203.170.xxx.48)

    뭔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래도 절대... 종북좌빨은 안됩니다. 그게 대전제이구요..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은 아니나 종북좌빨만은 안됩니다.

  • 그리고
    '11.10.8 6:35 PM (203.170.xxx.48)

    서울시민을 담보로 도박을 한 오세훈이는 심판받아야 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종북좌빨이 서울을 접수하는 것은 서울시민 담보로 국가적인 도박을 하는 것이기에 너무 위험합니다.

  • ..
    '11.10.8 6:41 PM (115.136.xxx.29)

    종북좌빨의 기준이 뭔가요?

    전교조, 참여연대를 왜 북한에 보내야지요?
    저도 뽀글이 싫어합니다.

    그런데요. 넷상에서 경험인데요. 종북좌빨 이런글 쓰는분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볼때가 있어서요.
    우리나라가 북한으로 지키려면 무엇으로 지키나요?
    군사력이지요 ? 그런데 그 군대의 주는 군인지요.
    그런데 왜 종북좌빨 주장하는 현정권은 거의 다 미필인가요?
    군인없이 군대가 존재하는가요.
    군대없이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킬수 있나요?
    위에 종북좌빨이라고 하신분들... 그 비법을 아시나요?

    더불어 님들이 친북이라면서 미워했던 참여정부에서는
    성남 비행장의 군사적 중요성때문에 제2 롯데월드 허가 불허했습니다.
    성남비행장이 안보에서 아주 중요해서요.
    그런데 종북좌빨 외치는 현정부에서 허가해줬지요.
    이것 종북좌빨에 예민한분들 왜 반대 안하나요?
    빨갱이 좋아하는 가스통 할아버쥐들도 조용하던데..

    안보튼튼하게 하지않고 어떻게 나라지키나요?
    나라는 입으로만 지키나요?

  • 뭐래
    '11.10.8 6:42 PM (218.237.xxx.229)

    밑도끝도 없이 종북좌빨 드립이랍니까.
    어차피 한나라당 아니면 다 종북좌빨로 몰 거면서.

  • ??/
    '11.10.8 6:47 PM (59.25.xxx.240)

    한날당은 북한 없으면 어떻게 살아?
    그먕 북한으로 올라가쇼.

  • 나무만 보고
    '11.10.8 6:50 PM (203.170.xxx.48)

    숲을 못보면 안되지요.. IMF때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아주 슬기롭게 국민들과 극복했습니다.
    그때 금모으니 운동..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습니다. 그러나 그 돈이 다... 북한으로 갔습니다.
    수조원대의 우리돈이.. 정동영.. 왜 대통령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났겠습니까?? 통일부장관때 수조원대의 금품을 북한에 바쳤습니다.. 국민들 허락도 없이..

  • 참맛
    '11.10.8 7:04 PM (121.151.xxx.203)

    115.136.xxx.29님 정말 머찐 문장입니다!
    속이 탁 트이네요.

  • 나경원의
    '11.10.8 7:58 PM (112.155.xxx.72)

    장점을 제발 이야기 해주세요!!! 박원순의 단점이 아니라!

  • 분당맘
    '11.10.8 8:03 PM (124.48.xxx.196)

    ?? 님!!!
    종북좌빨 !! 로 한나라당 편들기엔,
    울 국민들이 너무 마이~~~배웠답니다

    제발 그 레퍼토리는 그만!!! ㅋ ㅋ

  • 6. 자꾸 깨끗, 청정...어쩌구 하는데...
    '11.10.8 6:30 PM (182.213.xxx.33)

    와, 빡친다.
    그렇게 청정, 깨끗 좋아하면서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왜 그리 너그러운지.
    당최 이해불가.

    청정, 깨끗, 우야든둥 분열을 조장,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한 다음,
    투표율이 저조하면 한나라당에게 유리하니(왜냐...나이드신 분들은 꼬옥 투표하시거든)
    이리 저리 분열시키려고 안달이 났나?

    그 기준으로 자체검열 한 번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

  • ..
    '11.10.8 6:45 PM (115.136.xxx.29)

    사실은 청정,깨끗 이것은 포장이지요.
    깨끗, 청정 좋아하면 절대 찍어줄수가 없어요.
    아래 글들을 보면서 재미있는게
    쥐들은 아주 지저분하다못해 대책불가이면서
    타인에게는 깨끗함을 강조하는거예요.
    인면수심....

  • 7. 핑크
    '11.10.8 6:39 PM (112.152.xxx.195)

    아무 내용도 생각도 없이, 다른 의견은 무조건 무시해야 한다는 막말과 욕설에 헛소리만 하는 한줄 댓글다는 인간들만 없다면, 진지하게 원글님을 토론을 해 보고 싶군요.

    일단, 원글님의 글중에 몇가지를 지적하지요.
    이명박 더이상 말아먹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전형적인 선동구호이자 거짓말입니다.
    세계적인 위기속에서 한국경제는 가장 탄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부도지수라고 불리는 추가이자포인트가 서유럽 15개국 평균보다 100포인트 이상 낮은 국가이며, 순위권에 드는 외환보유고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고환율(달러가 높은 가격)정책을 유지 하지 않았다면, 수출실적은 훨씬 나빴을 것이고, 지금과 같은 위기에서 속절없이 무너졌을 수도 있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나라의 경제를 버틸 힘을 마련해 준것 이것이 이명박이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뭘 말아먹었나요 ? 전형적인 거짓말로 선동질에 넘어가지 마세요.

    하나님이란 것은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종교활동이란 지극히 사적인 영역입니다. 종교인들끼리 모인 사적인 자리에서 마음으로 봉헌을 하던, 말던 그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 내 온몸을 다 받쳐서 널 사랑해 라고 하면, 상대방이 내몸을 먹는 식인종이란 뜻인가요 ?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서 한 종교적 발언을 공개적으로 희화하 하는 것이 웃깁니다. 당신은 전생에 돼지나 소였을 수도 있고 당신은 후생에 파리가 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불교의 발언들을 공적인 자리로 끌고와 놀리는 바보는 없습니다.

    이명박은 강남의 상위 몇%가 찍어 준것이 아닙니다. 서울시 전역에서 전부 2위인 정동영과 약 2배 차이가 났습니다. 너무 습관적으로 다른 선동꾼들의 거짓말을 사실 처럼 이야기 하는 군요... 원글님이 진지한 토론을 원한다면 이런식의 새빨간 거짓말에 대해서는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 거랍니다.

    이제 박원순 이야기를 하지요.
    군대를 면제받고 의무를 다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군대를 안간 여성들은 전부 비정상적인 것인가요 ?
    정상적인 방법으로 군대를 면제 받았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박원순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6개월 보충역을 받았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주 대단히 변칙적인 큰 집이 아니라, 작은 할아버지쪽 그것도 수십년전에 죽은 작은 할아버지쪽 으로 입양을 하면서, 두 형제가 동시에 병역에 특혜를 갖았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죽은 오촌 아저씨 집으로 입양하는 게 정상입니까 ? 그것도 병역법 고쳐지자 그것에 딱 타이밍 맞춰서요..

    먹튀 자본인 론스타 돈 받아먹고 중간에 안받아먹었다고 파렴치한 거짓말 한것에 대한 님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나경원은 한나라당이라는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1등을 하는 국민들이 1등으로 신뢰하는 정당의 후보입니다. 체계와 절차를 갖춘 정당의 후보이고, 또 국회의원을 여러번 역임하면서 정치적 역량과 주변에 지극히 정상적인 흔히 이야기하는 범생이(모범생으로 학교 다닐때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정상적으로 자기일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산 사람들)들이 차고 넘칩니다.

    박원순은 기업들 약점 잡아서 등쳐먹은거 말고 무슨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까 ? 혹 작은 경력들이 있다고 해도, 큰 행정력과 정치력이 필요한 거대 서울시정을 맡아서 하기에는 아주 미약합니다. 위에 열거한 도덕적 약점들을 봐준다고 해도 말입니다.
    사실이 아닌 사기라고 생각하지만, 만약에 사실이라면 마이너스 4억 자산에 6억 빗쟁이인 무능력자인것 만으로도 아웃입니다.

    아무나 갑자기 뛰어든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그냥 신선하다고 짐작하고 지지하기에는 서울시는 크고 거대합니다. 정치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이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해야 하는 것이고, 최악이 아니라 차악을 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 핑크의
    '11.10.8 6:46 PM (59.25.xxx.240)

    주장에서 한 개도 건질게 없네.....
    좀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듯....

  • 풉..
    '11.10.8 6:49 PM (112.152.xxx.195)

    59.25.. 니가 원글이냐 ? 너같이 아무런 머리에 든것도 없이 그냥 막말 한두줄 쓰는 쓰레기가 박원순을 지지한다는 것만으로도 박원순은 아웃이 되어야 한단다.

  • 112.152//
    '11.10.8 6:56 PM (182.213.xxx.33)

    정말 지긋지긋한 아이피..........
    대화의 기술, 논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 풉../
    '11.10.8 6:58 PM (59.25.xxx.240)

    박원순 지지한다는 얘기 안했는데.....
    난 대구시민이예요.

    정말 얼척이 없군요.

    한날당 거의 끝을 보여주네요.
    이제 서울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에서 씨를 말려야 할 때가 도래했군요.
    여기 대구는 저무터 시작하겠습니다

  • 짠하다.
    '11.10.8 7:01 PM (112.154.xxx.233)

    너네 대장한테 트윗좀 어떻게 해보라고 해봐. 난리났어.. 나경원이 비열하게 네거티브 하지 말자면서 네거티브 하고 난리났다고 별명도 자위녀가 뭐고 알몸녀가 뭐니 내가 다 짠해서 고소하고 싶더라..
    아버지가 사학재단 딸이라서 사학법 개정에 팔 걷어 부치고 반대한게 어때서.. 그게 당론이기도 했는데
    모르고 자위대 행사 간게 어때서... 진짜 자위대가 뭔지 몰랐는데
    장애인 공개 목욕시킨게 아때서 우찌되었든 1시간 반 봉사했는데..
    부부가 당 공직에 있었다고 재산 없으면 안되나..
    요즈음 세상에 땅이랑 상가. 아파트 . 헬스. 콘도 회원권. 보석 있다고 흠이나 되니..
    더군다나 나경원 후보님은 친정이 부자이신데...
    이쁘장한 얼굴에 똥 싶은 표정좀 자주 지어 보였기로서니 그게 대수니...
    정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어떻게 불쌍한 나경원 서울 시장 떨어지겟어... 제발 어떻게 좀 해봐,...

  • 핑크
    '11.10.8 7:01 PM (112.152.xxx.195)

    인간들아 원글이 요청을 했고, 난 원글에 하나하나 반박을 했어요.. 님들 전부 잘났으니 여기다 댓글의 댓글 달지 말고, 따로 들 달아요... 그 간단한 것도 못해요 ? 내가 쓴 댓글에 구체적으로 반론을 하던가, 그렇게 하기 싫으면 따로 댓글 달던가.. 그것도 못하나 ?

  • 핑큼
    '11.10.8 7:10 PM (112.152.xxx.195)

    원글님

    이댓글에 달린 댓글들만 살펴 보아도, 원글님이 쓴 거짓말을 반복하지는 못합니다. 112.154 같은 또 다른 삼천포 빠지는 이야기 떠들지요. 저런 원글이 있어 하나하나 반박하면 어떨까요. 원글님이 쓴 원글의 내용을 또 들먹입니다. 이게 그쪽의 수법이예요. 이미 거짓말로 들어난 것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또 다른 거짓말 잔뜩 늘어놓기... 112.154가 쓴 거짓말중에서 원글님이 원하는 반론이 있다면, 아주 구체적으로 반박해줄께요.

  • 핑쿠야
    '11.10.8 7:13 PM (112.154.xxx.233)

    내가 무슨 거짓말을 했니.. 난 트위터들이 난리 났기에 억울해서 한말일 뿐이란다.

  • 참 핑쿠야 한가지 더 말할께
    '11.10.8 7:49 PM (112.154.xxx.233)

    예전에 일찍 죽어 아들이 없으면 친척중에 양자로 삼는 일 흔했고 우리 집안에도 일찍 돌아가셔서 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작은집에서 큰집에 양자로 아들을 보낸 분이 계시더라... 양자로 간 그 분도 6개월 단기사병으로 가셨지
    예전에 독자나 부모님이 안계신 경우 6개월 단기사병이라는 제도가 있었거든...
    군대 문제로 까고 싶으면 조금 더 알고 하자... 진심 난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거든
    나경원 후보님이 떨어지면 어떻하니..
    난 떨어지는 것도 떨어지는거지만 나경원후보님 꼴이 우스워져서 정치생명이 끝나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 이쁜 얼굴 화악 늙어버리면 안돼잖아. 정말 상상하기도 싫어. 이건..
    .아직도 트윗들이 멋도 모르고 난리난 것도 속상해서 마음이 아퍼. 부모님이 군대 보내기 싫어 나경원을 여자로 낳았다는 거야 나경원 형제가 여자뿐인게 군대 보내기 싫어 그랬을 것이라는 말도 안돼는 이야기를 듣잖니..생각할 수록 가슴이 아프고 속상해..지켜주고 싶어.
    그리고 또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이야기까지 나경원 후보님이듣게 해서는 안돼... 그 분은 온실속의 화초야. 더러운 똥물을 그 분 손에 묻힐 순 없어.. 힘을 합해서 똥물이 튀게는 하지말자.. 이쁜 얼굴에 오물을 뒤집어 쓰게 할 순 없어..
    핑쿠 네가 한번 나선 김에 힘좀 써봐
    이래선 안돼. 진짜.. 위기야......

  • 핑크..
    '11.10.8 9:12 PM (112.152.xxx.195)

    112.154// 작은 집에서 큰집으로 양자보대는 일은 제법 있었단다. 대를 이어야 하는 우리나라 풍습에 그런일은 흔한 일 맞단다.
    그런데, 누가 수십년전에 죽은 작은 할아버지 밑으로 양자를 보내니 ?
    말도 안돼는 거짓말 좀 그만 해라 !

  • 으이구~~~ 알바라도
    '11.10.9 2:10 AM (211.201.xxx.31)

    좀 말이되는 얘길해라~! 글만 길게 쓰면 모하니 건질만이 하나도 없네.... 아이구야
    좀더 준비해서 알바해라!!!!
    그정도 대사가 통하는건 70~80대 안배운 노인들에게나 통한다
    아휴... 우리나라 주부가 그렇게 우습냐?
    것도 논리라고 ..... 으이구.....
    좀더 준비해서 알바해야겠다
    112.154.xxx.233 야 너 얼마받니.... 정말로 궁금하다
    물론 너는 아니라고 하겠다만.... 만에 하나 아니라고 한다면.... 걍~~~ 너와 의견맞는 노인들이랑 이야기하렴
    그정도 되도않는 논리로는... 욕만 먹을뿐이란다

  • 핑크 글 읽어보니
    '11.10.9 8:43 AM (125.177.xxx.193)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 달라.. 얘네들은 희망이 없네요.
    그래 그냥 그대로 살아라.. 중간에 흔들리지 말고.. 뚝심있게 한번 살아봐..!!

  • 8. 종북좌빨들과
    '11.10.8 7:04 PM (203.170.xxx.48)

    거기에서 기생하는 인간들..
    종북좌빨의 중심에는 간첩이나 스파이들이 차고 넘치지요.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너무 풀어 줘서.. 간첩들이 차고 넘칩니다. 왜 노회찬같은 인물들이 민노당에서 나왔을까요?? 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거기서 기생하는 사람들은 또 뭔가요? 전쟁나면 죽창들고 국민들, 시민들 찌르고 다닐 놈들이죠.

    이미 5~60년전에 우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죽창들고 다니는 놈들이 바로 이웃.. 시민들이였으니까요.

    한마디로 박쥐같은 놈들이죠..

  • ..
    '11.10.8 8:04 PM (115.136.xxx.29)

    6.25때나 죽창들지 지금도 죽창드나요? 구하기가 더 힘들것 같은데요. ㅎㅎㅎ

    님이 생각하는 종북좌빨의 기준이 뭔가요?
    저도 뽀글이 싫어하는데요.

    현정부들어 제2월드 허가해준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 국방에 있어서 아주 아주 중요한것이거든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 어이구
    '11.10.9 8:45 AM (125.177.xxx.193)

    너네는 북한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까나??

  • 9. ddd
    '11.10.8 7:08 PM (203.130.xxx.160)

    21세기에 아직도 종북좌빨 개솔이하는 넘들은북한을 열라 좋아하는거죠. 이런 넘들은 싸그리 모아서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대가리 열어보면 도대체 머가들었을까 빨간물감 들었나 ㅋㅋㅋ

  • 님이나 가쇼
    '11.10.8 7:11 PM (203.170.xxx.48)

    종북좌빨 욕하니까 북한 가라는 헛소리는 왠 개변인지..
    죽창에 찔려봐야 정신 차리나..
    김정일이나 그 일가들.. 북한 인권에는 단 한마디 못하는 전교조, 참여연대 얘들이.. 무슨 인권이니..
    에라이~~~ 썩을 놈들...
    내.. 참여연대나 전교조 놈들이 북한인권, 김정일 정권에 대해 입 뻥끗하는것 못봤다.
    넌 봤냐??

  • 10. ㅇㅇㅇ
    '11.10.8 7:09 PM (203.130.xxx.160)

    203.170 새로운 병진이 나타났다. ㅋㅋㅋㅋ

  • 이 병진은..
    '11.10.8 7:13 PM (203.170.xxx.48)

    말뜻도 모르고.. 대화도 안되고.. 묻는거에나 대답해라..
    종북좌빨놈아..ㅋㅋㅋㅋㅋ

  • 하여간
    '11.10.8 7:15 PM (203.170.xxx.48)

    종북좌빨놈들은 논리에서 안되면.. 상대방 깍아내리고 답은 없고..
    무식해서 그런가..

  • 11. ㅇㅇ
    '11.10.8 7:17 PM (203.130.xxx.160)

    내가 간첩잡는 부대 제대했는데 203.170 너같은 또라이 간첩 많이 봤음....어디서 구라질이냐...

  • 헛소리말고..
    '11.10.8 7:18 PM (203.170.xxx.48)

    다시 물어보마.. 전교조. 참여연대 얘들이 김정일이나 그 일가들.. 북한 인권에는 단 한마디 한적있냐?
    간첩잡는 부대 헛소리 말고 어디에서 통밥 먹고 나왔겠지.. 왠 헛소리..ㅋㅋㅋㅋㅋㅋ

  • 12. ㅇㅇㅇ
    '11.10.8 7:17 PM (203.130.xxx.160)

    170에 뇌속에 들은건 빨간피뿐.......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좋아하는 파란피좀 수혈하지 그래..

  • 한글도 모르는놈
    '11.10.8 7:22 PM (203.170.xxx.48)

    묻는 질문에는 답도 못하고 한번 더 3번째로 물어보마..
    전교조. 참여연대 얘들이 김정일이나 그 일가들.. 북한 인권에는 단 한마디 한적있냐?

    헛소리 말고 그냥 찌그러져 있어라..

  • 13. ㅇㅇㅇ
    '11.10.8 7:18 PM (203.130.xxx.160)

    또라이가 내앞에서 간첩 운운하고 있네. ㅋㅋㅋ.....

  • 14. ㅡㅡ
    '11.10.8 7:18 PM (112.184.xxx.54)

    물고 늘어질게 종북좌빨 밖에 없는것들.
    북한 없었음 할말도 없었을 것들.

  • 아니..
    '11.10.8 7:21 PM (203.170.xxx.48)

    정치하는 놈들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뭘더 바래??????
    내가 위에서 얘기했잖아..
    종북좌빨만은 안된다고...
    김대중, 노무현때 얼마나 실수 했냐? 퍼다준 돈으로 핵만들고.. 아주 깡패 느그같은 애들인데..

  • 15. ㅇㅇㅇ
    '11.10.8 7:20 PM (203.130.xxx.160)

    더 짖어봐...203.170아.....설마 돈받고 하지는 않는것 같고...

  • 16. 청년 실업자들에게
    '11.10.8 7:21 PM (112.154.xxx.233)

    일자리를 창출해주시는 가카를 욕하지 맙시다.....

  • 17. ㅇㅇㅇㅇ
    '11.10.8 7:23 PM (203.130.xxx.160)

    더 짖어봐...170아....니 주인이 이정도로 물면 돈도 안준다..

  • 18. ㅇㅇㅇㅇ
    '11.10.8 7:25 PM (203.130.xxx.160)

    알바하는 넘들 수준이 거기서 거기지만 넌 수준이 너무 낮어...

  • 19. 마지막으로
    '11.10.8 7:25 PM (203.170.xxx.48)

    정중하게 물어봅니다.
    저는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다만.. 국가관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전교조. 참여연대 얘들이 김정일이나 그 일가들.. 북한 인권에는 단 한마디 한적이 있습니까?

    토론하자고 해서 글을 올리니 이상한 말로 촛점을 흐리려 하지 말고..

    마지막 정말 알고 싶습니다.

    전교조. 참여연대 사람들이 김정일이나 그 일가들.. 북한 인권에는 단 한마디 한적이 있습니까?

  • ..
    '11.10.8 8:16 PM (115.136.xxx.29)

    님이 위에 쓴글

    전교조의 목적은 교육환경의 개선과 사람다운 사람을 교육하는것이고,
    참여연대는 사회적인 약자의 편에서 보호하고 참여를 통해
    시민의 권리를 찾기위한 단체인데.. 왜 북한인권에 대해 이야기해야하고
    관심가져야 하나요?

    전교조와 참여연대가 국내에 있는것이지 북한에 있는것인가요?
    전교조나 참여연대가 북한의 인권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것은
    기본적인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그들이 하는일은 국내일이지
    북한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인과 권력집단이 잘못하면 불쌍한것은 서민들 뿐이예요.
    이것은 우리나 북한이나 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내부문제가 태산입니다. 내부문제도 해결못하면서 북한은요?
    관심많은 님께서 신경쓰세요. 북한을 좋아하시나봐요.

  • 20. ㅇㅇㅇ
    '11.10.8 7:30 PM (203.130.xxx.160)

    또라이야 쑈하냐? 정중한척은 개뿔......이거 완전히 주인님 당이랑 행동이나 말솜씨도 비슷하네...니네 동네 가서놀아. 물 흐리지 말고.....똥물에서 놀던 놈이 왜 찾아온거지...

  • 21. ㅇㅇㅇ
    '11.10.8 7:32 PM (203.130.xxx.160)

    니가 토론하러 온거냐?? 이미 마음속으로 결론낸거 홍보하러 왔지. 이넘은 비겁하기 까지 하네...

  • 위에 분은..
    '11.10.8 7:34 PM (115.140.xxx.134)

    정중하게 물어보는데.. 넌 뭐하는 인간이냐? 나도 질문의 답이 궁금하긴 하다..

  • 22. ..
    '11.10.8 7:34 PM (115.136.xxx.29)

    핑크// 님은 적어도 그런말 자격이 없어요. 그동안 님이 다양한 닉으로 썼던 글과 댓글들을
    읽어보고 왜 님은 토론이 되지 않는지 스스로 돌아보기 바래요.


    경제를 쫌 안다고 해서 우리 몽매한 사람들이 명박이를 뽑아주었지만 하는 짓거리 마다
    엉터리 정책으로 나라 경제를 망가뜨린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요?
    자기가 대통령되면 주가를 3000간다고 이야기 했지요?
    금융위기때 코스피 지수가 2000 넘던 것이 900까지 50% 넘게 폭락하고 환율이 900에서 1500까지
    상승했어요. 그 당시 정부는 안전하다고 했으나 결국은 많은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고통만을 안겨주었지요.

    환율이 올라가면 일부 수출위주의 대기업만 살찌게 하고, 동시에 수입 물가를 올려줘서
    일반 국민들의 어려움은 가중되었다는 사실을 모르척하나요?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등 더블딥 우려와 유로존의 재정 위기로
    한국의 상황은 2008년 금융위기 상황에 가깝게 위기에 처해있어요.
    님이 어디서 정부 홍보자료를 카피해 쓴 것 같은데 아닌가요?
    부도지수란 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p) 이라고 쓰며 통상적으로
    외국 채권을 발행할 때 주는 프리엄을 의미하며 ,10월 4일자로 229bp(베이시스포인트) 로 8월말에 비해 101bp나 올라 우리나라가 비용을 더 내야할 정도로 어려워요.

    님이 이야기한 재정위기에 처한 서유럽의 프리미엄 상승에 비해 두배나 높은 상황이며,
    외환보유고 역시 3천만불로 많은 상황이나 이것 역시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단기차입금
    규모를 생각하면 위기상황에서는 급격하게 악화될 수 밖에 없어요.

    통상 환율과 주가지수가 그나라의 경제 체력을 나타내는데 환율은 최근에 1000 초반에서
    10월초 1200까지 상승하여 위험한 상황이며, 이 또한 정부가 개입한 상황이예요.
    고환율로 일부 대기업 수출은 늘겠지만 물가가 급등하고 중소기업과 국민들은 어려움 상황에 빠진다는 것은 다아는 사실아닌가요?

    기업주가 역시도 2200에서 현재 1660까지 갈 정도로 20%로 이상 폭락하여
    증권사 직원 및 개인들이 자살까지 하는 상황으로 위기상황인 것을 몰라요?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차지만 하도 싸질러놓은것이 많아서.. 기타, 4대강문제, 형님마눌예산문제,
    폭등한 바구니 물가는 어쩔꺼예요?
    님글쓰는것 보면 이나라에 안사는것 같아요.

  • 핑크..
    '11.10.8 9:27 PM (112.152.xxx.195)

    풉.. 웃기네요. 님은 원글에 쓴 거짓말도 시인 안하면서, 내가 뭘 토론이 안돼요 ? 님 처럼 자기 쓴 명백한 거짓말 도 시인안하고 계속 거짓말 반복하는 사람하고 토론이 힘든 건 맞아요.

    강남의 몇%가 지지하지 했다는 님의 말은 거짓이고, 서울전역에서 압도적으로 이명박에게 표를 던져줬다는 것이 사실인것부터 인정하세요. 꼭 자기들은 거짓말 반복하면서, 예전에 어땠다고 삼천포 빠지는 헛소리 하는군요.

    원글에 충실해요. 말 모자라면, 삼천포로 빠질 준비부터 하지 말고요...

    세계적인 금융위기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가장 빨리 위기에서 벗어났어요. 그건 알고 있나요 ? 글로벌화 된 세상에서 다른 나라 다 위기인데, 우리만 괜찮아야 된다고 우기는 건가요 ? 말이 돼는 소리를 하세요.

    유럽보다 프리미엄 상승이 두배 높은 것은 우리는 150에서 200 정도 된것이고, 서유럽 선진국은 300에서 325 정도 된 것이예요. 당연히 큰 위기가 닥치니 프리미엄이 높아지지만, 그나마 우리는 많은 수출로 외환보유고를 쌓아놓아서 100% 정도 더 안전한 거예요. 참 대단하지요 ? 두배나 더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유럽 선진국보다 100포인트나 더 안전하다니요. 님들이 대기업만 살찌게 하고, 수입물가 높였다고 그렇게 욕을 하는데도 환율정책을 고수 했기때문이예요. 만약에 수입물가 낮춰서 나라가 무역적자가 나서 외환이 다 날아갔다면, 결국 imf 또 맞고 중소기업 서민들은 아예 다 망했을 거에요. 그걸 막아 준게 이명박이라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세요.

    어쩌면 스스로 생각을 깊이 하지않고, 선동꾼들이 앞뒤도 안맞는 모순된 이야기 하는 것 고대로 외우고 계신가요 ?
    아주 단순한 질문인데 답을 해보세요. 수입물가 싸게 해서 외국물건 막쓸수 있는 환경 만들고, 대기업 수출하기 어렵게 환율 정책을 폈다면,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어떻게 될을 것 같은 가요 ?

    최소한 한가지는 질문에 답을 하고 우기세요. 그냥 이것 저것 마구 아무거나 줏어서 떠버리지 말고 말입니다.

    아주 단순한 질문인데 답을 해보세요. 수입물가 싸게 해서 외국물건 막쓸수 있는 환경 만들고, 대기업 수출하기 어렵게 환율 정책을 폈다면,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어떻게 될을 것 같은 가요 ?


    주가 3000 간다고 목표를 삼아도, 세계경제가 이 난리 법석인데, 그걸 못했다고 뭐라 하는 건가요 ? 유럽 국가 몇이 벌써 망해 떨어지는 상황에서, 참 무슨 이명박이 신이라도 되는 줄 아나봐요 ?
    세계 경제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데, 그럼 다른 누가 되었어도 절대 못할 일을 못한것이 이명박의 흠인가요 ? 겨우 그걸 흠이라고 잡는 거예요 ?

  • ..
    '11.10.8 10:06 PM (115.136.xxx.29)

    핑크//

    "강남이나 상위몇%는 제 이익지키려 찍어줬다는것 압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내어놓고 선거운동질했으니까 종교적으로 찍어준것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아닌분들은 왜 지지했나요? "
    이것이 제가 쓴 전문입니다. 여기서 상위몇%만 지지했다고 했나요?
    님이 난독증이 있어서 위에것만 가져다 흥분하잖아요.

    제가 무식은 죄라고 했죠? 흥분하지 말고, 제대로 읽고 답하세요.
    그리고 님이 뭔데 저보고 답변해라 마라 하나요?

    이것 상식만 없는지알았더니 기본적인 예의도 없네요^^
    워낙 몰라서 그러는것 같으니까 친절하게 답변좀 해주죠.



    답변: 예를 들면 98년 구조금융상황을 보세요. 무능한정부에의해서, 국가부도위기로 가고,
    워낙 많은 국민들이 직업을 잃고 고통을 당하지 않았나요.
    국민의정부에 의해서 위기를 극복했고, 2008년 리먼사태시에도, 우리금융기관들의
    부실과 정부의 무분별한 환율정책에 의해서 외환보유고를 낭비했고, 이러한 일들이
    서민고통과 중소기업들이 키코등, 환손실로 막대한 피해를 봤어요.
    올해역시, 비록 외부요인에 의한 금융시장에 충격이었지만, 정부가 얼마나 대응을 잘
    하느냐에 따라서 주가와 환율, 금리, 물가 등에 영향을 주는데 다른나라보가 더 심각한
    금융위기에 빠지것은 그만큼 이명박정부의 대응력의 부족함을 보여준것입니다.



    답: 국제무역및 거래에 있어서, 균형이론을 아세요? 환율과 금리 물가에 있어서, 국제간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재정거래 (Abitrage Trading)에 의해서, 국가간의 무역및 금융수지가
    변동된다는것을 알꺼예요. 즉, 한 국가의 환율은 무역과 자본거래에 의해서 좌우되기때문에,
    그만큼 국가에 환율정책은 중요한 척도가됩니다.
    이미, 무역및 자본수지가 흑자인 상태에서, 원화절상이 이루어졌고, 기업역시
    이러한 환율수준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상태예요.
    지금 환율인상이 이러한 국가경쟁력을 저해하기때문에 정부가 외환을 풀면서 방어하려는것
    아닙니까. 즉, 고환율자체가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는것이 아니라, 적정하고 체력에 맞는환율의
    유지가 필요한것입니다. 환율인상에 의해서 수입물가가 오르면, 재료수입이 많은 한국의 기업역시
    원가부담이 생겨, 이익규모가 축소될수밖에 없고, 특히 중소기업이나 가계에는 부담으로 작용할수
    없습니다. 국가전체의 경제차원에서 접근해야지 일부대기업만을 위한 정책이 실효성이 있겠는지요?
    외환보유고 3000억불은 일시에 훅갈수 있는게 경제현실이예요.
    이나라가 대기업만의 국가는 아니잖아요? 알아들었는쥐요?

    문제는 우리의 가계부채규모와 4대강 사업등 삽질로 인해 정부재정뿐만 아니라, 공기업에게
    전가한 부채규모를 합산할때 유럽보다 훨씬 많은재정부실이 염려되는것이 큰문제입니다.
    우리가 그만큼, 경제가 취약해서, 환율, 주가, 물가등의 변동성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위기의 본질이고, 그끝을 알수없다는것이 경제전문가의 분석이예요.

    이명박정부가 예측과 대비부족하다는것은 이미 경험한 사실입니다.
    정부의 말을 앵무새처럼 빌려오지 말고, 제대로 알아보고 생각좀 하세요.

    이명박이 신이라니요.. 이를 어째... 지금껏 뭐했나요. 그것은 님같은 광신도들이
    그렇게 믿음을 갖는것이지요. 맘껏 할렐루야~~ 불러주세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남의 글좀 제대로 읽고,,,

  • 핑크
    '11.10.8 10:39 PM (112.152.xxx.195)

    같이 먹이면 안돼요.
    심할 땐 양약 먹이다가 어지간히 잦아들어서 잔기침 두어번 할 때 한약 먹이세요.
    그리고 양약 먹이는 도중에 배즙 사서 매일 먹이시구요.
    기침 많이 할 때 올리브잎추출액 스프레이 팔거든요. 만원정도밖에 안해요.
    그거 사다가 목에 칙칙 뿌려주시구요, 양치할 때 혓바닥 닦아주세요.
    유산균이나 효소액, 비타민도 먹이시면 좋아요.
    프로폴리스라든지, 초유라든지, 면역에 좋다는 거
    우리 애한테 뭐가 맞는지 이것저것 먹여보면서 계속 노력하셔야 해요.
    먹는 것도 인스턴트 먹이지 마시구요.순 시골밥상으로 먹여보세요.
    기관지 약한 애들은 자칫 폐렴으로 가기가 쉽거든요.
    애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 ..
    '11.10.8 11:01 PM (115.136.xxx.29)

    속상하시겠어요~ 저두 그런경험이 많아서..
    전 바로 확인하는데 섬세하거나 밝은색 옷들은 많이 망가져서 오더라구요.. 어떻게 보상받을수도 없구..
    그래서 왠만하면 드라이 안맞기려 해요...

  • 핑크
    '11.10.8 11:39 PM (112.152.xxx.195)

    현정부 물고 뜯는 님들 패거리들 부도지수 부도지수 한 거랍니다. 너도 같은 패거리니까 이해 하기 쉬우라고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이고....

    서유럽국가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리스크가 적은 것 아는 거예요 ? 여지껏 우리나라가 가장위험하다고 한 것이 거짓말인거는 인정해야지 안그래요 ?
    ""다른나라보가 더 심각한 금융위기에 빠지것은 " 라고 님이 쓴글이 뻔뻔한 거짓말인것이 들어났다고 실성한 겁니까 ? 풉....

  • 23. ㅇㅇ
    '11.10.8 7:40 PM (203.130.xxx.160)

    몰라서 물으면 바보고......알면서 물으면 의도가 뻔히 보이는거고....이런걸 이런 게시판에서 물어본다는 자체가 벌써 귀막고 산다는걸 예상할수 있지.

  • 24. ㅇㅇㅇ
    '11.10.8 7:41 PM (203.130.xxx.160)

    정중함의 사전적 의미가 언제 바뀌었지???

  • 25. ..
    '11.10.8 7:47 PM (115.136.xxx.29)

    핑크// 이명박이 집안에서 아님 교회에서 쥐들끼리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했나요?
    내어놓고 봉헌했죠. 그리고 부산에서 열린 개신교청년모임에서 부산의 사찰 하나하나를
    불러가면서 무너지게 해달라고, 주접부린일이 있죠. 그때 축사한 사람이 MB 아닌가요.
    사적인 종교활동이 왜 목사들까지 교인들에게 내어놓고 명바기 찍지 않음 명부에서 지워버린다고
    내어놓고 목사들이쥐롤들을 했을까요? 그것도 사적인 것인가요?
    님이 말하는 사적인 기준은 무엇인가요?

    여론조사.. 그렇게 여론조사를 신뢰하는 사람이 박원순이 여론조사에서 나경원을 앞서가는것은
    인정하기 싫을까요?

    요 며칠 님이 쓴글을 본바에 의하면 님은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아요.
    지금 당장 상위몇%만 mb를 찍은것을 생각하잖아요. 내가 그랬나요?
    다시한번 읽어봐요.

    그리고 본인이 쓴글에서 본인이 쓴글 다른이들이 쓴 댓글을 찬찬히 읽어봐요.
    그럼 똑같은 질문과 앵무새같은 대답을 되풀이 하지 않습니까

    님은 토론의 기본도 모릅니다. 님과 지난 창조론때 이야기해봐서 알아요.
    불리하면 모른척하고 동문서답하고 일단 " ~카더라" 지르고, 그것에 대한
    사실 관계를 이야기하면, 또 다른짓하고.. 그래서 토론이 됩니까?

    님은 어차피 mb지지하고, 나경원 지지하고 무슨짓을 해도 지지할꺼예요.
    광우병문제로 인한 촛불사태등 참 할말이 태산이지만,, 님과는 사절입니다.

    해답 봤어요~~~~~~~~~

  • 핑크
    '11.10.8 9:33 PM (112.152.xxx.195)

    종교 활동이 사적인 영역이란 것도 몰라요 ? 진짜로 ?
    안철수 뜨기전에는 박원순이 지지율이 어땠는데요 ? 그냥 안철수 지지율이 그냥 넘어간것이고, 지금 점정 정상적을 쭉쭉 빠지고 있어요.

    나는 예전이고 지금이고, 토론하다가 님처럼 "사절입니다" 라고 하고 도망간 적이 단 한번도 없답니다. 님들이 그랫다고 거짓말 만들고 다니는 것이지요. 내가 도데체 왜 그래야 한답니까 ?

    그런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야기 하세요. 언제든지 얼마든지 재토론 환영이랍니다. 님들처럼 근거도 없이 예전에 그랬잖아 하면서 도망치지 않는 답니다.

    님들이 반복하는 거짓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묻는 거예요. 시인도 안하고 대답도 안하고 거짓말을 반복하니까요...

    아주 단순한 질문인데 답을 해보세요. 수입물가 싸게 해서 외국물건 막쓸수 있는 환경 만들고, 대기업 수출하기 어렵게 환율 정책을 폈다면,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어떻게 될을 것 같은 가요 ?

    님들은 이런 간단한 질문에도 답을 하지 못하고 도망가지요. 그러면서, 거꾸로 나보고 도망갔다고 거짓말 하고요.

  • ..
    '11.10.8 10:21 PM (115.136.xxx.29)

    참 답답...위에 답변있잖아요. (무역수지와 환율 균형이론등)
    님 지난번에 박원순이 기업돈으로 외국으로 튈려고 했다고 했잖아요.
    그때 님 스스로 추측이었다고 했죠?
    그럼 혼자상상해서 거짓말을 한것이니까 사과하라고 했잖아요.
    그럴때 모른체 한다는것이지요.
    그 간단한 질문위에 이미 있으니까 남의글좀 읽고 써...
    내원참.. 이렇게 답답할때가 있나~~~~

    참 손이 아픈데 남의 글좀 읽고 뭘써요. 왜 흥분하고 그래요?
    원칙이 있음

  • 핑크
    '11.10.8 10:44 PM (112.152.xxx.195)

    박원순이 돈 걷는 창구가 아름다운 가게라 무슨 공작소가 랑 두군데인데, 그중 아름다운 가게에서만도 천억을 걷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산은 마이너스에 빚이 6억 정도 있다고 하고요. 월세는 위장전입이라면 한집에 사는 걸테고, 기록이 맞다면 500만원 월세내고 살고 있고요. 그런 인간이 애들은 유학보냈고요.

    내 상상력의 한계는 여차하면 튈려고 하는 것이다. 도저히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였어요. 다른 설명을 아무도 못하는 걸 보니, 내 상상력이 맞는 듯 하네요. 설명한 사람들 있지요. 몇십년전에 그만둔 변호사 수임료받는 다는 헛소리 한사람도 있고, 돈 있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다는 사람도 있고(박원순은 거지 빚쟁이이니 해당 안되고요), 다 해당 안돼는 설명만 있으니, 내추측이 점점 사실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 ..
    '11.10.8 11:05 PM (115.136.xxx.29)

    추측하지말고, 사실 갖고 이야기 하자니까
    이젠 상상까지.. 그정도되면 병되요.
    님 오늘 경제이야기 때문에 참 많이 웃고가요.
    이럴시간에 공부좀 해요.
    공부해서 남주냐.. 너갖지.. ^^

  • 핑크
    '11.10.8 11:40 PM (112.152.xxx.195)

    구글에서 ( http://www.google.co.kr ) 옆에 고급검색 눌리시고요 파일 타입을 ppt 파일로 지정한 뒤에 아무 검색어나 검색해서 찾으세요 ^^

  • 26. 핑쿠님
    '11.10.8 7:52 PM (112.154.xxx.233)

    욕하지 마세요.. 핑쿠님은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오신 나경원 후보님께 더러운 똥물을 뒤집어쓰게 할 순 없어 대신 나서신 흑기사 같은 분이에요...

  • ㅋㅋㅋㅋ
    '11.10.8 8:40 PM (125.188.xxx.25)

    촌철살인

  • 27. ....
    '11.10.8 8:01 PM (112.155.xxx.72)

    그런데 나경원의 장점은 정말 이야기 할 게 없나 보다.
    믿을만한 정치인이란 게 다.

  • ..
    '11.10.8 8:50 PM (115.136.xxx.29)

    장점 찾느라 머리쥐어박고 있을겁니다.

  • 28. ..
    '11.10.8 8:34 PM (115.136.xxx.29)

    아 처음은 홍콩 이야기였고, 싱가폴도 좋아요^^ 크랩도 먹고 동물원 나이트사파리 같은 것도 재미있고 여기도 은근 볼거리 많아서 둘 다 자유여행으로 다니기 좋아요~

  • 어떻게요. 핑쿠
    '11.10.8 8:47 PM (112.154.xxx.233)

    님이 너무 명확하게 설명하셔서 또다시 작전짜러 가야 겠어요.. 불쌍해요. 불철주야. 좀 쉬어야 할텐데
    잘 읽었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네요..

  • ..
    '11.10.8 8:53 PM (115.136.xxx.29)

    시민단체에서 기업으로 돈을 뜯었다고 생각하는것은
    기본적으로 시민단체에 대해 너무 몰라서 그런말이 나오는것입니다.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서, 시민단체를 저런식의 흑색선전으로 공격하면,
    결국은 우리 일반 국민들의 손해입니다. 핑크님도 그 손해나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는것을 지금 몰라서 저럽니다.

  • 핑크
    '11.10.8 9:39 PM (112.152.xxx.195)

    풉..

    아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조폭이 없어요 ? 내가 알기로는 조폭도 없게 법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것도 단순화 할께요.

    론스타에서 돈을 받을 것이 밝혀지자, 박원순 측에서 이렇게 반박했어요. "예전에 받았지만, 받은 돈 돌려주고
    지금은 안받는다." 그런데, 사실은 대부분 다 받아서 썼고, 마지막에 극히 일부만 돌려 준 시늉만 했을뿐 결국 론스타 자회사(외환은행)에서 계속 받은 것이 들어났지요. 즉, 외국인 사장에게서 받던 돈을 한국인 종업원에게서 받으면서 안받았다고 거짓말 한 것입니다.

    아무 문제 없는 거라면, 왜 돌려줬다고 거짓말하고, 안받는다고 거짓말을 했을 까요 ? 그리고, 외환은행에서 돈 받은 것 들통나자 아무런 말도 변명도 안하고 있지요. 원글님이 대신 해 봐주세요.

    그리고, 제발 나하고는 토론 안한다는 거짓말도 좀 그만하세요. 지들 할말 생각나면 언제든지 계속해서 하는 사람들이, 꼭 도망칠 준비부터 합니까 ?

  • 구두만 봐도
    '11.10.8 9:56 PM (203.170.xxx.48)

    답이 나오는 인물이 박원순이죠..
    대국민 사기극.. 지가 가위로 짤라놓고 세상 어떤 구두가 그렇게 된답니까??
    국민을 바보로 아는 놈.. 타이틀단 조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 ..
    '11.10.8 10:26 PM (115.136.xxx.29)

    조폭조직과 시민단체를 동일시 한다는것은 님의 무식을
    바로 보여주는것이예요.
    상납금(뇌물) 과 기부금을 구별못하는것.. 이건 뭔가요.

    친절히 답변해줘도 읽지도 않아, 생각도 안해..
    정말 세상 살기 좋겠네요.
    내일 교회가서 회개도 하고..
    하나님이 깜짝 놀라겠네요. 거짓말을 숨쉬듯한다고..
    MB하고 친구먹어!!!!!!

    203. 170// 이것은 또 뭐병!!! ㅎㅎ

  • 핑쿠님
    '11.10.8 10:36 PM (112.154.xxx.233)

    저 너무 속상해요..
    글쎄 강추행이라는 작자가 나서서 박원순 저격수 역활을 했다는데 강추행이 누굽니까.... 그렇게 더러운 이미지의 정치인이 나경원 의원 얼굴에 똥칠할 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제발 입다물고 있으라고 말해주세요
    어젠 모임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내용을 알려고도 하질 않고 그밥에 그나물이라며 나경원 의원 얼굴에 똥칠하는 소리를 해대지 뭡니까.. 저는 분개했어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나경원 의원 밥 맛없다고 하는 소리만 하니..전 나경원 후보는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 네거티브가 뭔지도 모르고 남을 직접 헐 뜯는 분이 아니다...
    . 단지 강추행이라는 사람이 나서서 꼴깝한것이다 라고요.....
    사람들이 강추행 강추행 하기에 전 이름이 정말 추행인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성추행하는 발언으로 제명당한 한나라당 의원이고 게다가 그 분은 나경원 의원의 외모는 별볼일 없다고 폄하하는 발언까지 하신 분이 아니겠어요.. 그러면 그렇지 그분은 나경원 의원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분은 자기 같은 시궁창이 말하면 나경원도 시궁창으로 떨어지겠지 하는 맘으로 작정하고 작당을 한것입니다.참으로 걱정이되더군요..종북 간첩들이 한나라당에도 침투하여 한나라당을 시궁창으로 만들고 있다는 확신이 순간적으로 들더군요. 조사가 시급합니다.
    게다가 그 아줌마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반값등록금이었다고 하더군요... 김형오랑. 나경원후보가 서둘러 법안 심의에 올렸다고 발표까지 했었다고..
    전 깜짝 놀랐죠. 왜냐하면 나경원 의원의 대변인으로 100분 토론에 나오신 분인 신지호 의원이 반값등록금은 복지 포퓰리즘으로 시행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담 나경원 의원이 안 입으로 두말 한 격이 아닌가요.. 전 그 때 또다시 감을 잡았죠. 아 신지호는 나경원을 떨어뜨리기 위한 x맨이구나...
    그렇지 않고서는 술먹고 저렇게 떠들고 나경원을 거짓말장이이로 만들 수가 없다...라고요..
    .그리고 설사 대선 때 거짓 공약 한가지 씩 할 수도 있는 것이지 ... 털어서 먼지 안나는 분 계시나요?
    나경원 의원은 털어서 먼지 날것도 없으니 대선 때 거짓공약 몇가지 한것까지 털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경원 의원의 부친 재산까지 걸고 넘어지더라고요...
    아버지가 16개 사학재단의 이사를 맡으신 분으로 그 당시는 다 끼리 끼리 하는게 관행이었고 특별한 것이 없다고 이젠 줄였다고 나경원 후보님도 직접 해명하셨는데 그 것 까지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더 가관인 것은 그렇게 끼리끼리 봐준 댓가로 축적한 재산으로 나경원 의원이 잘먹고 잘살고 정치도 하는 거랍니다..전 그런 소리 말라고 했죠.. 나경원 의원은 원래 부유하신분으로 그 정도 부유계층은 땅도 있고.. 상가도 있고 다 있는 것이라고 보통은 회원권도 몇가지씩 밖에 없는데 나경원 의원은 콘도와 헬스 회원권 각각 1가지씩 밖에 없더라고요.. 검소하신 분이라고요.....그정도 되시는 분은 다야도 3캐럿이상은 되어야 하고 등급도 최정상인것만 끼시는데 이분은 2캐럿밖에 안되고요.. 그나마도 얼마나 품질이 후져 등급도 못받았는지 2캐럿 반지가 700만원밖에 안되는 것이라고요.. 불쌍하게 느껴지더군요.. 정치를 안했으면 눈치볼 것 없이 온갓 보석으로 휘두르고 다녀도 당연할 재산가이신 집안의 따님이신데.....눈물나더군요.
    근데 이 아줌마들이 열받게 지는 상가 사고 팔면서 재산증식하면서.. 남이 하면 지랄발광이냐며 너무 원색적인 말까지 해서 전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죠...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트윗세상에서도 이와 독같은 이야기가 계속해서 리트윗으로 퍼진다는 겁니다..
    가카가 원망스러웟어요.. 댓글부대를 더 만들어서 트윗세상에도 진출해야지요.. 왜 저리 내버려 두시는지 이러다가 나경원 의원님 떨어지고 꼴이 우습게 되면 누구 책임입니까.. 도도하고 학같고 우아하신분이신데. 곱게 지켜주고 싶습니다.. 핑크님 이참에 댓글 부대 더 만들어 달라고 건의해보세요.. 그리고 나꼼수 같은 것이 유행이 되어서 혹세 무민하고 있으니 우리도 인터넷 방송 하나쯔음은 만들어 대핳하자고요.
    정말 할일이 많은데.. 갈길이 많은데 .. 강추행이랑.. 신지호 나와서 주접 떠는 것 보기 힘듭니다.

  • 핑크
    '11.10.8 10:46 PM (112.152.xxx.195)

    그러니까, 왜 떳떳하게 받으면 되고 권장해야 할 론스타 돈 안받았다고 거짓말했냐니까요 ?

  • 따뜻한 세상
    '11.10.8 11:12 PM (112.154.xxx.233)

    어떤 무식한 아줌마가 가카 군대 안갔다 온 것을 씹더라고요.. 폐병걸려 면제된 놈이 저렇게 뺀질 뺀질 하고 건강할 수가 없다고요.
    전 개고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혹자들은 3개월동안 개고기 먹은 것 가지고 비웃지만 전 가카의 건강은 그 때문이라고 확신해요...
    가카는 원래 폐병에 걸려 군대도 못 갈정도로 몸이 약하신 분이셨는데 한나라의 수장을 꿈꿀만큼 원대하신 분이라 건강관리를 위해 개고기를 먹기로 결심하셨고 덕분에 건강을 찾으신것이라고요..
    개고기 이야기를 득고 참 안쓰러웠던게 그당시 가카는 돈이 없으셨나봐요.. 그래서 항상 같이 오시는 분이 돈을 내셨는데 가카는 그 분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항상 2인분을 시키셨다고 해요... 어쩔 때는 8명이 왔는데도여 짠하고 안쓰러웠는데 눈치빠른 여사장님이 가카는 항상 제대로 챙겨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16인실을 황금시간대애 혼자 내어주시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편의를 봐수셨다고요... 전 참 세상이 따뜨하다고 생각했죠.
    근데 한가지 분개할 일은 가카는 이렇게 폐병걸려 군대까지 못가고도 나라를 위해 건강을 찾고 애쓰시는데 주변에선 왜 이렇게 말도 안돼는 이유로 군대를 안가서 가카한테 욕을 얻어먹게 하고 더불어 나경원 후보까지 세트로 욕을 얻어먹게 하냐고요... 나경원 선거 운동 본부측에서 박원순 후보의 군대 문제로 걸고 넘어졌더니 사람들이 그걸 가지고 파안대소를 해요... 가카는 청렴결백하고 순결하신분인데 주위에서 따라주지 못하니 나경원 후보가 어떤 걸 가지고 나와도 깨지기만 합니다. 실로 큰일이에요. 먹히질 않네요 가카는 열심인데.. 주변이 거지같으니 세트로 나경원의원이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것이 속상해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세상에 핑쿠님같은 분만 계시다면 걱정이 없을 텐데..
    그래도 사람들이 나경원 의원의 호연지기는 높이사더군요... 가카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에 위로가 되었어요
    더불어 핑크님 같이 따뜻한 분이 나경원님 옆에 계셔서 다행이에요. 흑기사 같이용감하고 고귀하신분이시군요. 님은..

  • 핑크
    '11.10.8 11:43 PM (112.152.xxx.195)

    이명박이 군대 갈때 빽도 없고 돈도 없고 인맥도 없었던 사람이다. 군대 입대 했는데 넌 폐가 약하니 다시 나가래서나온 것이 어떻게 문제가 되니 ? 우길 것을 우기세요.

    박원순은 고의적으로 이미 죽은 오촌 아저씨 호적으로 입양을 해서, 보충역 받은 뻔뻔한 인간이고...

  • 핑쿠님
    '11.10.9 5:52 AM (112.154.xxx.233)

    저도 알아요... 명박 가카는 돈도 없고 인맥도 없었던 분이라는 걸 가카는 항상 공정하고 청렴결백한테
    왜 주변에서 도둑적이라 셋투로 욕먹는게 안타까왔을 뿐이에에요..
    더불어.. 나경원 의원도 참 이쁘고 똑똑한데 보좌진이며 선거 운동본부에서 대표로 나온 사람이왜 하나 같이 병신짓 하는지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 ..
    '11.10.9 11:36 AM (115.136.xxx.29)

    따뜻한세상님 !! 센스쟁이~~~~ㅎㅎㅎㅎ

  • 29. 핑크님께
    '11.10.8 10:24 PM (116.36.xxx.181)

    외환보유고 너무 중시하시네요
    외환보유고는 너무 적어도 안되지만 무작정 많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서민과 빈민층을 위한 복지예산은 죄다 삭감하고 외환보유고만 많으면 좋은가요?
    외환보유량에 집착하는건 그만큼 이 정부가 사대주의에 빠져있단증거에요
    울나라 외환보유량 중에 대부분이 US달러인건 아시죠? 이정부는 그저 미국돈만 많아 움켜쥐고있으면 최고라고 착각하는데요, 전세계에서 이렇게 외환보유량에 집착하는 나라는 한국이랑 중국밖에 없어요
    그럼 중국은 친미도 아닌데 왜 달러보유고에 집착하냐고 핑크님이 질문하겠죠? 중국이 US달러 및 미국 국채 사모으기에 집착하는건요, 언젠가 자기들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경제 제 1의 대국이 되길 노리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 중국이 어마어마한 미국국채를 보유하고있기 땜에 어느날 갑자기 미국한테 나쁜맘 품고 미국국채 다 팔겠더고 하면 미국경제는 몇달만에 쫄딱 망해요,, 그래서 미국정부는 지금 중국을 너무나 미워하면서도 두려워하고있어요.
    핑크님 이하 한나라당 지지자님들 제발 경제 공부좀 하세요, 정말 피를 토하며 부탁드립니다

  • ..
    '11.10.8 10:31 PM (115.136.xxx.29)

    핑크및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동문서답하고 "~카더라 아님말구"
    대책이 없군요. 이렇게 일일이 설명해줘도 딴말 할겁니다.
    님의 친절한글 잘봤습니다.

  • 핑크
    '11.10.8 10:51 PM (112.152.xxx.195)

    복지예산은 금액으로도 역대 최고이고, 인상률도 역대 최고입니다. 신청한 것중에 삭감된 것이 있을 뿐이고요. 신청하는 것 다 받아주면, 예산이 지금보다 열배로 늘어나도 결국 삭감할 것은 또 생기는 거랍니다.
    복지 예산 삭감됐다는 거짓말 좀 그만하고 다니세요. 복지예산 신청한 것중에 삭감된 것이 있는 것이지, 복지예산 자체는 엄청나게 무진장 늘어났어요.

    외환보유고에 집착안해도 됩니다. 그럴려면 충분한 외환보유고가 있어야 하는 것이랍니다. 먹을 거에 집착안해도 돼요. 충분히 먹을 거만 있다면 말입니다. 그 충분한 외환보유고가 없으면, 우리는 당장에 전기도 없고 자동차도 버스도 지하철도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는 거랍니다. 뭐 전기에도 집착할 필요 없지요 ? 차도 없으면 걸어다니면 되고요 ? 그런가요 ?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수입없이는 당장에 원시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나라는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누가 외환보유고를 미국 달러로 다 가지고 있나요 ? 유로 로도 가지고 있고, 엔화나 현물로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 핑쿠님
    '11.10.9 5:56 AM (112.154.xxx.233)

    복지예산이 계속해서 삭감되고 있다고 해요.. 전 나경원 의원주변에서 병신짓 해서 나경원의원 욕먹이는 것
    참을 수 없었고 핑쿠님만 믿고 있었는데.. 핑쿠님 까지 거짓 정보를 흘리니.. 참 허망합니다.

    울 나경원 후보 어떻게 왜 하나같이 저모양이야 주변이 ㅠㅠㅠ.
    그래도 계속해서 선거 때까지 화이팅 해주실 것이죠.

  • 30. --
    '11.10.8 11:07 PM (1.226.xxx.100)

    저는 착한척하고 뒤로 생까는 사람이 제일로 싫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전 완전 거지가되었습니다.
    그때 집값 왕창 올려놓더니 이제는 완전히 거지가 되었습니다.
    저의 같은 사람들은 위도 아니고 아리도 아니고 중간에서 사지를 다 뜯기는 신세인데
    제가 누구를 지원해야하는지요?
    민주당요? 더 어렵습니다.
    한나라당.. 답이 없어요.
    난 아무도 지원안할 겁니다. 그중에서 전교조가 제일 싫습니다.

  • ..
    '11.10.8 11:13 PM (115.136.xxx.29)

    먼저 화장품을 바꾸려 하지 마시고 클린징 습관부터 바꾸셔야 할듯하네요. 볼에 각질이 보인다고 그걸 없애보겠다고 여러 노력을 하셨을 텐데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더 예민해지고 따갑고 쓰라릴거예요. 자꾸 없애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가지고 계신 크림이라도 듬뿍 발라주세요. 아무리 지성용이라도 보습은 될듯싶네요. 클린징을 꼭 이중세안으로 하려하지 마시고 클린징밀크(로션타입)로 해보세요. 절대로 각질을 벗기려고 노력하지마세요..더 나빠질거예요.화장을 안하신다면 물로만 세안해보세요..폼클린징 당분간 쓰지 마시고요..지면이 적은 관계로 많은 것을 알려드릴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지나다가 안타까와서 몇자 올립니다.

  • 31. 참내~
    '11.10.8 11:35 PM (125.183.xxx.109)

    저 전교존데요. ㅎㅎㅎ 사실 전 날라리 전교조라고 봐야 합니다.
    월회비만 꼬박꼬박 내지 활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가입한 이유는 전교조 합법화된 이후로 학교풍토가 많이 좋아졌었거든요.
    교사들의 근무환경이 많이 좋아졌었습니다.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도 나왔듯이 학교는 특히 초등학교는
    교장이 완전 제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교조 덕분에 평교사들이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적어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생겨서 마음이 든든해졌었는데...
    이번 정부 들어서 과거로 회귀하는 바람에 비민주적인
    학교풍토가 다시 더욱 공고해졌답니다.
    전교조를 싫어하는 이유가 북한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해서 종북좌빨이라 싫다고라 ㅎㅎㅎ
    이런 유치원생보다 더 사고판단력이 어리신 분을 봤나 정말 웃깁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분들 이해합니다.
    우리 오빠가 정말 조중동 애독자거든요.
    이분과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전교조는 그냥 노조단체이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말을 안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이야기해도
    그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참 세뇌가 무섭다는 걸 느꼈습니다.
    동아일보 공짜로 넣어준다는 걸 거절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 ..
    '11.10.9 11:19 AM (115.136.xxx.29)

    정말 잘 바뀌지 않아요.
    지금까지 전교조를 그런시각으로 보는사람들은
    앞으로도 그럴꺼예요.
    그런사람들까지 신경쓰기엔 인생이 너무 짧고 할일이 많죠
    접어두고, 님이 계신자리에서 행복하시기바래요.
    감사하단말 드리고 싶어요^^

  • 32. 종북좌빨의 망령
    '11.10.8 11:51 PM (68.36.xxx.72)

    에 사로잡힌 분들의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북한 인권을 걱정하는 분들이 막상 자신들이 한국에서 다른 국민의 인권을 짓밟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봅니다.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지원하면 빨갱이고 이명박이 북한지원하면 인권 걱정하는 착한 정권이 되는군요.
    마치 이명막 및 한나라당 의원들의 뇌물수수, 위장전입, 병역비리, 부정축재는 중직에 어울리는 당연한 이력이 되고 반한나라당의 인물들에게는 0.1%의 흠도 없는 구부러진 잣대를 들이대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모습과 흡사하군요.

    예전에 타임지에 한 가스실 생존자의 딸이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올린 글이 있었어요.
    그 아버지는 유대인 학살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생존자였고 그 트라우마가 유령이 되어 죽을 때까지 히틀러와 나찌군의 망령에시달렸던 거지요.
    죽는 순간까지 그 아버지는 "히틀러가 저기 문 뒤에 있다" "나찌군이 우리 집 근처에 다 왔다. 날 죽일려고 해.."라는 말을 하며 괴로워 했다더군요.

    그 기사를 읽으면서 툭하면 종북좌파 빨갱이를 외치는 한국 남자들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유대인과 같이 직접 전쟁을 겪지 않았음에도 빨갱이를 외치는 젊은 이들은 또 무엇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만보니 그들은 '유아적 전쟁놀이'에 재미를 들린 것 같습니다.
    전쟁을 겪은 남자들은 자신의 생존이 트라우마이면서 동시에 훈장같은 거라 자신의 생존에 대한 칭찬과 남앞에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5형제가 되고 싶은 것이죠.
    21세기에 1950년대 빨갱이를 데려와서 자신이야말로 강한 남자, 애국자라고 자랑스럽게 외칩니다.
    그런 한국남자들이 안탁깝기도 합니다. 외국의 경우 참전군인들이 심리치료등을 받는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그런 배려를 생각하기엔 '돈'이 아까운 사회이지요. 대통령부터 온 나라가 돈, 부동산에 모든 가치가 실려있으니까요.

    그들이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 '종북좌빨'이 자신들의 정보나 지식에 의한 판단이 아닌 수구언론이나 국영방송에서 의도를 가지고 내보낸 기사에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지만 저 큰 신문이 혹은 국영방송이 '좌빨이다'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큰일났구나라고 세뇌된 로보트처럼 받아들이는거죠.
    사실 나쁘기로치면 수구언론과 국영방송이라는 타이틀로 정권의 나팔수가 된 그들이 더 악랄합니다
    왜냐하면 전쟁 등의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트라우마를 당한 사람들의 아픔,상처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메카시즘에 놀아나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말로 전쟁 통에 가족의 죽음, 동료군인들의 참상으로 심리적 고통을 간직하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인터넷게임이 아닌 머리 속의 '빨갱이 전쟁놀이'에 심취하게 된 정신적 기형아들도 나오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들만의 전쟁놀이를 '애국'이니 '보수'니 하는 보기좋은 포장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놀이'에 불과한 가벼움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이 가장인 경우 그 가족은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죠. 개개인의 스스로의 노력으로 깨어나지 못한다면...
    마치 아직도 '양반' '가문의 체면'등을 내세워 귀찮은 일에서 한치 비껴나있을 수 있는 이기심이 가득한 다수의 한국남자들의 심리처럼요.

    결국 전체를 보면 이러한 문제는 국민들의 무지함으로 이어지는데, 다수의 국민이 자신의 눈으로 보고 공부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거나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라고 봅니다.
    먹고 사는 게 바빠서, 돈을 모아야 하니까, 1등해서 신분상승을 원하니까, 남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등의 이유로 정작 자아관, 자존감, 세계관 정립을 무시하고 홀대하는데 결국 그들이 추구하는 목적들은 껍데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이 인간 위에 군림하는, 돈 때문에 중요한 가치-상식, 배려, 공존-가 내팽겨쳐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 '11.10.9 12:01 AM (68.36.xxx.72)

    저는 이명박, 나경원을 싫어한는 수준을 넘어 혐오하기 때문에 원글님의 질문에 답을 못해드리고 제 생각 조금 적었습니다.
    댓글 보다보니 말로만 듣던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보여서...신선하긴 했습니다.
    이명박이 뽑은 전봇대가 저 사람들 귀에 박혔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 글 참 잘 쓰셨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 ..
    '11.10.9 11:22 AM (115.136.xxx.29)

    저는 그들에 대한 기대를 버린지 오래입니다.
    인간은 한번 세뇌되면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꾸 그쪽으로 갑니다.
    이익때문이던, 무지해서이던,,
    다행이도 이제 세상은 그들의 몫이 아니다는것이죠^^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
    '11.10.9 11:29 AM (115.136.xxx.29)

    지금 40대가 100살까지 산다고 하니까
    님은 오래사신게 아니죠. 아직 반도 ..^^

    이미 핑크에 대해서는 짐작하고 있습니다.
    핑크같은 사람, 포털에 존재하고 이미 이런식의 김빼기 작전 겪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82는 훨씬 편한거예요.
    언젠가 무상급식문제에 토론하는데 비슷하게 서너명이 달려들어
    한말 되풀이시키고, 핑크식으로 동문서답하고 불리하면 헛소리하고..
    그래서 잘 알고 있어요^^
    제가 핑크에게 이야기 하는것은 핑크에게만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핑크같은 사람은 잘몰라요. 변하지 않고, 특히 자기이익이 있음 절대적이죠.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공격하고 빠지는식으로 나갈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러니라 해요.
    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와서 좋아요^^

  • 33. 핑크다!!!
    '11.10.8 11:58 PM (121.135.xxx.27)

    다시만났는데 다시 시작하자는 말도 없이 슬쩍 다시 만난다..? 저라면 그냥 끊겠어요.
    맘이 별로 없는 남자에요. 원래 전 저한테 덤비는 사람만 만났는데 안그런 사람들은 결국
    끝까지 인연이 아니었거든요. 남잔 이거다 싶으면 엄청 적극적이지 않나요? 또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 34. 핑크님께
    '11.10.9 12:12 AM (116.36.xxx.181)

    노인 일자리 예산 190억 삭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예산 1.100억 전액삭감    
    한시적 생계구호비 4.181억 전액삭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비 880억 삭감                        
    저소득층 긴급 복지비 1.000억 삭감
    기초생활자 급여예산 649억 삭감                        
    장애인 활동보조비 신규신청 전면금지
    장애아동 무상교육 지원금 50억삭감                        
    장애인 차량지원비 116억 전액삭감
    교육예산 차량지원비 116억 삭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진료비 예산 104억 삭감
    국공립보육시설 신축예산 55억 삭감          
    노인장기요양보험시설 확충예산 447억 삭감
    장애아 무상교육 지원금 50억 삭감                                    
    보육시설 확충비 104억 삭감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8천만원 삭감                            
    장애인 차량지원비 116억 삭감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 568억 삭감
    대학생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 1천억 삭감
    연탄보조금 전액삭감                        
    서울시 독거노인 주말도시락 보조금 2억 전액삭감
    ---------------------------------
    복지예산 삭감이 아니라구요???
    그럼 저 위에 제가 나열한 fact 들은 뭔가요?
    정말 몰라서그러시는거에요? 아니면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시는지? 이도저도 아니면 어디서 돈받고 댓글쓰시는중이세요?

  • ..
    '11.10.9 11:31 AM (115.136.xxx.29)

    님이 쓰신내용이 핑크에게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지요.
    그에게 진실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복지예산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 놀이방 예산 줄이고,
    마눌예산 늘린것에 흥분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이제 사람들이 왜 잘못 뽑아줬는지 느낄까요.

  • 35. 핑크, 풉, 혹은 112.152//
    '11.10.9 8:33 AM (182.213.xxx.33)

    조심스레...여쭙니다.

    ...학창시절 성적은 어땠습니까?
    국어라든가, 사회, 아, 수치 읽는 법도 중요하니 수학....
    아니, 전반적인 성적은 어떠하셨는지요?
    책을 읽고 주제가 무엇인지, 논리적인 허점은 없는지, 이런 독해능력은 어떠하셨는지요?
    요즘 고시를 보려면 PSAT를 봐야한다는데...
    상황판단, 언어논리,자료해석이 과목이래요.
    한번쯤 테스트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님이 걱정되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만약 어떠한 순간에도,
    나는 이러이러한 논지의 말만 해야한다는 지침(?)이 있어서
    이렇게 '어거지'라고 볼 수밖에 없는 글들을 계속, 게다가 길게....끊임 없이, 지치지도 않고 쓰는 거라면
    참으로 다행이고요,

    정말 님의 글대로 굳게 믿고 계시고,
    핑크님의 글에 일일이 댓글다는 이들이 모두 어리석기 짝이 없다라고 생각되신다면...
    진심으로 상담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만약 후자라면,
    님은 사회생활하시기 정말 어려우실 거예요.
    아, 단 한 곳은 괜찮군요.
    그럼, 거기로...
    그렇게라도 살아가야하는 게 질기디 질긴 인간의 생명력이라는 게 비극인 거죠.

  • ..
    '11.10.9 11:34 AM (115.136.xxx.29)

    그들끼리 돌려보는 자료가 있을꺼예요.
    그래서 토론 오래가면 안되죠.
    바닥들어나니까..

    짐작컨데 다른것은 몰라도 국어실력은 형편없었을꺼같아요.
    물론 가카와 같은 양아치집단이니까 도덕점수도 물론이고,..
    국사 이런것도 마찬가지겠네요.
    스티브잡스보니까 인생이 참... 짧더라구요.
    저렇게 인생낭비하는것이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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