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스튜어디스들은...
1. ..
'11.10.8 4:12 PM (211.253.xxx.235)진짜 승무원이 맞긴 할까요???
예전에 '짝'드라마 나올때 김혜수가 스튜어디스였는데 그냥 평상복으로 출근한 거 같은데요.2. 異玄
'11.10.8 4:13 PM (211.42.xxx.253)회사에서 옷 갈아입고 준비할 곳이 없나보죠.
출근해서 바로 비행준비할 것 같은데요.3. ...
'11.10.8 4:15 PM (183.98.xxx.10)갈아입을 곳이 없다고 들었어요....
뭐 자랑이라고 일부러 입고 다니기야 하겠습니까...4. 저도
'11.10.8 4:15 PM (121.171.xxx.84)궁금하긴 했어요
환복의 여건이 안돼서 인지, 회사방침이 그런건지, 아니면 순전히 개인의 의사인지.5. 저도
'11.10.8 4:15 PM (124.53.xxx.53)윗분과 같이 생각해요. 공항에 그 많은 사람들 락커가 따로 없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제복을 싸가려면 다 구겨질 거 같고요
6. ..
'11.10.8 4:17 PM (119.202.xxx.124)애들도 교복입고 버스타고 학교 가는데요 뭐
학교와
'11.10.8 4:34 PM (119.64.xxx.134)직장은 다르죠.
과히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였어요.
본인들도 불편할테고...7. ^^
'11.10.8 4:17 PM (119.149.xxx.247)전에 인터넷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전에는 탈의실이 있었는데 지금은 탈의실이 없어서 외부에서 유니폼을 입고 출퇴근을 한다고 하네요.8. ㄱㄱ
'11.10.8 4:21 PM (175.124.xxx.32)울 동네에도 스튜어디스 한명 있는데
날씬하긴 날씬하더라고요.
군살이 하나도 없쓰요.일이 힘들대요...
'11.10.8 4:23 PM (182.213.xxx.33)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들다고...
9. ..
'11.10.8 4:21 PM (222.121.xxx.183)인천공항으로 옮기면서라던가 하튼 탈의실이 없어져서 그렇대요..
10. 탈의
'11.10.8 4:30 PM (121.176.xxx.230)공항이전하면서 탈의실 없애서 한동안 말 많았어요. 그 떄문에 근무복 입고 출퇴근하는 스튜어디스도 고생이죠.
승무원 탈의실에
'11.10.8 4:37 PM (119.64.xxx.134)그렇게까지 많은 공간이 필요할까요?
세계1위 국제공항에 그런 배려가 없다니, 아쉽네요.
지금 우리나라에
군인을 제외하곤, 출퇴근시에 제복 입는 직장 없지 않나요?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들도 근무시간에만 제복을 착용하는 추세죠.
누가봐도 직종이 한눈에 드러나는 제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
충분히 과시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본인들도 불편할테고...광고죠, 머.
'11.10.8 4:53 PM (182.213.xxx.33)돈 안 드는 광고. 쫀쫀하고 치사한 항공사들....근데 유니폼 입고 다니는 게 좋은 스튜어디스들도 있을 것 같아요^^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바라보는 남자들도 많구요...
'11.10.8 5:13 PM (110.14.xxx.164)회사에서 점점 더 경비 절감을 하다보니 개인 락카도 없앴어요
그래서 다 입고 가야하고 본인들도 불편합니다 제복입고 버스서 자면 그걸 사진 찍어서 컴플레인 거는 사람도 있대요 헐11. 언제나 그날처럼
'11.10.8 4:32 PM (122.44.xxx.43)일단 근무복 입고 출근하면,
또 옷 번갈아 입는 수고를 줄이는 것만해도 엄청나게 편하죠.
회사에서도 입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홍보에 도움이 되기에...움직이는 광고판이 되는 것이죠.직원을
'11.10.8 4:40 PM (119.64.xxx.134)홍보수단으로 여긴다는 얘기죠.
상당히 전근대적이고 장사속만 존재하는 발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출퇴근시간까지 근무시간에 넣어주던가요.엄격하게 말하면
'11.10.8 4:41 PM (119.64.xxx.134)사생활침해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탈의실을 제공하고, 원하는 사람은 갈아 입도록 해 줘야죠.
퇴근 후에 용무 있는 사람은 알아서 화장실 가서 갈아 입을 수 밖에 없다는 거쟎아요.원글
'11.10.8 4:44 PM (122.44.xxx.43)맞으신 말씀이긴 하는데...
출퇴근 시간도 근무 연장에 속하죠.
출퇴근길에 사고 당하면 산재적용 되잖아요.12. 목표달성
'11.10.8 4:37 PM (183.98.xxx.178)20년 전에는 김포공항에 서비스빌딩이란 곳이 있어 교육도 담당하고 락커도 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13. 갱의실--->탈의실
'11.10.8 4:38 PM (123.108.xxx.129)어느 정도되는 중소기업만 하더라도 갱의실(탈의실)이 있어서 유니폼 갈아 있는데
항공사만 그런게 없나보죠?
장거리(외국) 갔다 도착하면 갱의실(탈의실)이 없으니까
기방 통채 끌고 집으로 바로가고
갈때도 마찬가지 집에서 다 준비해서 가방 끌고가고...
회사차원에서 개인 사물함을 좀 만들어 주지...
"나는 승무원이다"
대 놓고 자기 직업 공개하고 다니는거 잖아요 ㅋ
간호사들은 편한 유니폼이니까 갱의실 없더라도 그냥 가바에 넣어서 가면 되겠는데
승무원들은 그래도 유니폼이 패션적으로 이쁘니까 그냥 입고 다니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11.10.8 5:15 PM (110.14.xxx.164)가방에 넣어가 면 다 구겨져서 못입죠
거기서 다릴수도 없고...14. 갱의실--->탈의실
'11.10.8 4:39 PM (123.108.xxx.129)김포공항 있을 때도 그랬는데요?
15. ^^
'11.10.8 4:42 PM (1.237.xxx.233)공항버스를 같이타게돼서 봤는데요
머리 망가질까 기대지도 못하고 졸면서 가는데 안돼보이던걸요..16. 자부심
'11.10.8 4:45 PM (188.99.xxx.89)회사에서도 광고 방침일테고. 탈의실 없다고 뭐 옷 못갈아 입나요? 화장실도 있고. 짜증은 나겠지만.
본인들도 승무원이란 데 자부심이 있으니 회사유니폼입고 출퇴근하는 거죠.
백화점 직원이나 그 밖에..패밀리 레스토랑 직원들이 유니폼입고 출근하라면 쪽팔려서 안할듯.공감!~
'11.10.9 12:49 AM (211.201.xxx.31)미처 7일도 안다닐껄요.. 졸업식한다고 하루 빠질거고.. 아마 5일정도 더 다니면 될 거여요..
그래도 새학교 가서 배정받는게 낫지 않을까나.. 접.17. 화장실이용
'11.10.8 4:51 PM (211.245.xxx.100)인천공항 생기고 화장실에서 스튜어디스 옷 갈아입는거땜에 민원 꽤 들어와서 못하게 한다고 들었어요.
18. 불편해 보여서 안쓰러워요
'11.10.8 4:59 PM (175.196.xxx.61)박민영처럼 완전 예쁘게 수술 성공한 사람들 보면 진짜 성형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이 드는데
위에 링크된 사진들 보니 이건 거의 상엽긴데요
그나저나 피해자들은 어쩌나요? 회복 불가능같은데 너무 뷸쌍해요늘 하이힐...
'11.10.8 5:09 PM (182.213.xxx.33)발도 얼마나 아플까요?--;;;
기압 때문에 부을텐데...벗지도 못하고...19. ...
'11.10.8 5:04 PM (122.42.xxx.109)어떻게 해서든 승무원을 까고 싶은데 알고보니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더이상 까지도 못하고 으쨔쓰까 ㅋㅋㅋ
...
'11.10.9 9:49 AM (58.237.xxx.64)어떻게 해서든 승무원을 까고 싶은데 알고보니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더이상 까지도 못하고 으쨔쓰까 ㅋㅋㅋ 222
교사 ,스튜어디스등 몇몇 직업들은
잊을만하면 한번씩 까는글 올라오네요
참 먹고 살기 힘들겠다~20. ㅇㅇㅇ
'11.10.8 5:11 PM (121.130.xxx.78)제대로 된 탈의실과 휴식공간 메이크업 코너를 만들어만 준다면
편한옷에 아무렇게나 하고 가서
옷갈아 입고 머리 하고 화장하겠네요.
뭐 좋다고 불편한 옷에 메이크업 머리까지 하고 가겠습니까.
근데 항공사에서 자기네 직원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려면 돈이 드니까 안하는가보죠.
게다가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라구요? ㅋㅋ광고판 맞죠
'11.10.8 5:35 PM (188.99.xxx.89)대한항공, 아시아나 광고되잖아요.
21. ...
'11.10.8 5:33 PM (180.64.xxx.147)포항 가셔서 포항제철 출 퇴근 시간 지켜보세요.
작업복 입고 출 퇴근들 하십니다.
작업자가 작업복 입고 출근하는 게 뭐 어때서요?
울산 가셔서 현대조선소 앞에 10분만 서 계시면
작업복 입고 출근 하시는 많은 분을 볼 수 있습니다.
설마 그 사람들과 스튜어디스는 다르다고는 말 안하시겠죠?그건
'11.10.8 5:45 PM (121.139.xxx.164)경우가 다르지요.
현대조선이나 포항제철 사람들이 작업복 입고 출퇴근하는 것은
귀찮아서 그런거예요.
남자들이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회사방침이 그렇거나 탈의실이 없어서가 아니라..22. ㅋㅋ
'11.10.8 5:56 PM (220.78.xxx.2)얼마전 우리 동네도 스튜어디스가 옷입고 가서 뭔가 하고 쳐다 봤어요 ㅋㅋ
공항 근처라면 자연스러웠을텐데 경기도 변두리 지역에 있으니 뭔가 신선 이상했어요 ㅋㅋ23. 전 세탁이 궁금
'11.10.8 5:56 PM (211.63.xxx.199)전 승무원들 그 옷 어찌 세탁하는지 궁금해요.
국외선의 경우 해외해서 하룻밤 자고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는것으로 아는데 그 1박 하는동안 세탁을 하는건지 한벌 더 가져가는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 하얀 제복으로 6시간 이상 비행기에서 근무하면 땀도 흘리고 옷에 때도 타서 또 다시 입기 찝찝할거 같은데 여벌옷을 갖고 다닐까요?
또 매번 드라이 할까요?? 승무원 출신이신분들 제 궁금증 좀 풀어주세요.호텔에
'11.10.8 6:41 PM (59.25.xxx.240)세탁서비스 이용하겠죠.
아니면 여벌 옷을 가지고 다니거나...24. ...
'11.10.8 6:35 PM (121.143.xxx.75)아는 엄마가 스튜어디스인데 일학년아이 학교끝날때쯤
데리러 학교에올때도 가끔보면 스튜어디스복장하고 학교안에까지
들어올때가 있더라구요..
비행끝나고 왔다고 하는데 저도 좀 보기에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11.10.8 7:07 PM (222.121.xxx.183)왜 좋아보이지 않았나요?
그 엄마가 안쓰러우셔서요??안쓰럽구만요
'11.10.9 7:18 AM (203.234.xxx.123)비행 끝나자마자 헐레벌떡 달려왔을 걸 생각하면...
그 엄마도 집에 가서 편한 차림으로 와서 아이 돌봐주고 싶었을 거에요.
같이 애 키우는 사람들이 그런 건 좀 넓게 품어주세요.25. 왜
'11.10.8 7:00 PM (61.101.xxx.62)사람들이 이런 것도 고깝게 쳐다볼까요?
탈의실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러던,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부러 그러던, 아님 회사에서 광고 효과로 시켜서 그러던 나한테 지장주는거 하나 없는데.
유니폼 입은 직장이 어디 스튜어디스 뿐인가요?
출퇴근은 아니더라도 병원 간호사나 은행원들 유니폼 입고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숫하게 많아요.
직업을 나타내주는 유니폼 입고 거리다니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입니까?
사회에 무슨 해를 입히는것도 아니고 이런 것까지 꼭 딴지를 거는 사람들 참 이상해요.
단지 그들의 외모가 평균 이상으로 뛰어나니 그게 싫으신거죠?...
'11.10.9 9:52 AM (58.237.xxx.64)그러게 말이에요
이런걸로 까는사람 보면 이해가 안되요
아무리 인터넷에서 스튜어디스 비하하고 까고 그래봐야
지금도 여전히 젊은 미혼여성이나 학생들, 대딩들 가장 선호하고 선망하는 직업중 하나인데 말이죠
자기가 하고싶다고..성적 좋다고 아무나 할수 있는 직업도 아니구요
그냥 부러워 열폭하는걸루 보임ㅋㅋ26. 별게다!!
'11.10.8 7:09 PM (85.179.xxx.223)독일도 승무원등이 제복 입고 출퇴근 하던데요??
그걸 자랑삼는 것 같진 않고 갈아 입는게 귀찮은가 보죠.27. 친구가승무원
'11.10.8 7:18 PM (13.21.xxx.8)이었는데요. 친구왈 갈아입을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입고 대중교통이라도 탈라치면 자리양보안한다고 항공사에 민원넣고 그런사람들도 있나봐요. 옷매무새도 바로 입지 않으면 또 컴플레인하는 사람도 있구요. 그런것때문에라도 입고다니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다고 그러던데요. 갈아입을 곳도 마땅치 안고...그래서 제 친구는 차를 구입해서 타고 출근하더라구요. 일부러 자랑하려고 입겠어요. 그리고 대한항공옷같은 경우는 때라도 타면 비행에 지장이 있을텐데 입고 출근하는 것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글구 친구왈 퇴근할때는 피곤해서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걍 버스탄다고 하더라구요. 이 직업도 보기와는 달리 매우 힘든 직업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자구요. ^^
궁금
'11.10.8 7:24 PM (121.130.xxx.78)근데 친구분은 출근할 때는 자가용
퇴근할 때는 버스
그럼 다음 출근할 때는 다시 버스 타고 가나요?
차는 언제 가지고 오는지 궁금하네요.28. 분당맘
'11.10.8 7:38 PM (124.48.xxx.196)입고 싶어서 입는 제복 아니예요 ㅠ ㅠ
왜 안쓰런 마음은 안 드시는지~~
개인 사정으로 비행기 자주 이용하는데,
오가는 리무진에서도 안쓰럽던데 ......29. 원글은
'11.10.8 8:18 PM (125.178.xxx.182)부산 해운대쪽 달맞이길에 좋은 레스토랑 쭈욱 널렸습니다.
해안을 낀 도로에 즐비하지요.30. 엉뚱소리
'11.10.8 8:34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며칠전 공황버스 기다리는지, 공황버스 정류소에서 울딸이..초6..
언니 안녕하세요..하더라구요
여름에 중국가는 뱅기에서 얘기 나눴다고 하면서...
울딸이 이것 저것 질문이 많아 자기도 기억하고 있다고
서로 반갑다고...우와
'11.10.9 5:10 AM (112.119.xxx.4)어떻게 그 많은 사람중에 그렇게 기억되고 밖에서 다시 만난다죠?
저도 년차를 두고 기내에서 승객 다시 뵌적이 두어번 있었는데 무척 반갑고 신기했다는..
서로 기억하고 있다는거두 신기하고.31. 전직 아시아나
'11.10.8 9:23 PM (119.71.xxx.156) - 삭제된댓글글쓴분 저랑 증상이 똑같으시네요..ㅠ.ㅠ
병원가서 상담했더니 의사선생님말씀
"약바르면 일시적으로 호전은 되지만 완치는 안되요.원인물질과 접촉하지 않는수밖에요.."
그러시면서 "라벤더"연고만 처방해주시더군요.
(집에도 잔뜩있었다는;;)
가정주부가 어떻게 집안일을 안할수 있겠어요..
나을만 하면 도지고 또 도지고..
지쳐서 연고도 안바르고 그냥 뒀더니 갈라져서 피도 나오고 물닿을때마다 쓰라리고...ㅠ.ㅠ
엊그저께는 연고만 째려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아는분이 만든 라벤더오일 첨가해준 바세린을 발라봤어요.
라벤더에 상처치료 효과가 있대서 혹시나 해서 발라본건데 괜찮더라구요.
전 그래서 요즘 이것만 계속 바르고 있어요^^그리고
'11.10.8 9:30 PM (119.71.xxx.156) - 삭제된댓글옷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자부심에 그런다는 원글님 말씀 좀 웃기심.
옷입고 돌아다니느거 무지하게 챙피함.
그리고 사람들이 다 쳐다보구 얼굴 어쩐가 평가함.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밤새 비행하고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싶어도 버스타기 싫어서
차 운전하고 집에온적 많습니다.32. 못났군
'11.10.8 9:51 PM (119.192.xxx.98)에라이..
그냥 이뻐서 부럽다고 해...
'11.10.9 9:54 AM (58.237.xxx.64)에라이..
그냥 이뻐서 부럽다고 해 222222222222233. 청년 실업
'11.10.8 10:21 PM (115.137.xxx.74)몇만이란 시대에 엄청난 경쟁력 뚫고 입사한 그들입니다.
소위 말하는 학벌되고 얼굴되고 몸매도 되고 체력도 되는 젊은이들.
외국 항공사는 원활한 회화능력 되어야 입사 가능해요.
날으는 서비스직이지만 아시아권 승무원들 위상은 미주나 유럽 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직업군은 아니다라고 굳이 말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넉넉하고 편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들이 힐을 신던 졸던 무슨 상관이랍니까? 날마다 일으키는 스캔들의 주범도 아니고 하나의 직업인으로 인식하면 될것을요. 집에서 외출 준비 마치고 나가는거랑 머리하고(승무원머리) 화장하고 큰 쇼핑백에 옷챙겨 카트끌고 대중교통 이용해 나가 다시 룸 들어가 옷갈아입고 할사람 하고 귀찮은 사람 갖춰입고 나가면 되는거지요. 울동네 하늘하늘한 승무원 단정히 입고 지나가는거 보면 아줌마인 나도 다시 함 쳐다보게 되던걸요.솔직히..
'11.10.9 11:34 AM (218.239.xxx.102)학벌되고 얼굴된다고 말할수는 없죠.. 몸매야 뚱뚱하고 키작은 스튜어디스는 본적없으니 몸매와 체력은 이해가 갑니다만..
전문대 졸인데도 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대학교 나와서도 스튜어디스 하는 사람도 봤기 때매 뭐 학벌에는 국한이 없는듯 합니다만 대부분 스튜어디스의 학벌이란게 님이 말씀하신대로 좋지만은 않죠. 대신 영어는 좀 잘해야하고. 님이 어필하신 스튜어디스의 위상이란게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위상이란 남이 평가하는 부분이 많은데 위상 많은 스튜어디스가 자기네 락카 하나 없어 유니폼입고 출근하진 않겠죠..
평상시 출퇴근시간에 남들은 사복입는데 이쁘게 차려입고 유니폼입고 출퇴근하니 정갈해 보이기도하면서도 눈에 들어오니 한번 더 쳐다보기도 하고 한편으론 옷이 불편하겠다... 그얘기인데 원글얘기에 다들 발끈하시기는..34. 유니폼
'11.10.8 11:04 PM (180.68.xxx.26)전 무랑 배를 갱엿에 넣어두었나 나오는 물을 먹였어요.
효과 있던데요....
울 친정 엄마는 3일 드시고 싹 나으셨대요.
강추!ㅁㅁ
'11.10.9 2:43 PM (122.32.xxx.93)미국에서는 이쁘지도 않은 병원복(마치 수술복처럼 생겼음) 입고 돌아다녀요.
우리나라는 너무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상관을 많이 하네요35. 무슨 상관인지요.
'11.10.8 11:44 PM (110.14.xxx.183)사람들이 이런 것도 고깝게 쳐다볼까요?
탈의실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러던,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부러 그러던, 아님 회사에서 광고 효과로 시켜서 그러던 나한테 지장주는거 하나 없는데.
유니폼 입은 직장이 어디 스튜어디스 뿐인가요?22222222222222
학생도, 경찰도, 다 유니폼 입는데 뭔 상관인가요.
게다가 회사방침과 사정상인데 그걸 왠지 승무원 개인에게 따져묻는 듯한 글들이 많네요.
이해 안 가요.36. CA
'11.10.8 11:47 PM (116.123.xxx.156)그네들이 부러워서 고깝게 보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유니폼 입는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분들 다 이상해보여요
유니폼 입고 다니는 게 왜 심기가 불편한지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무슨 피해라도 받으셨나요? 남이사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하려고 입고 다니거나 말거나
그게 고까워보일만큼 자기 삶에 불만이 많으신건지... 정말 쓸데없는 불만이 많네요37. 근데
'11.10.9 12:01 AM (116.37.xxx.46)확실히 홍보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시선집중.. 쳐다보게 되거든요 ㅋㅋㅋ38. 신경도
'11.10.9 12:04 AM (218.48.xxx.114)안써봤어요.
39. cabin69
'11.10.9 12:15 AM (116.41.xxx.7)임산부도 집밖 외출할땐 일상복 입어라 입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들 그 러 니,,,캐빈이가l 보이네..,,,,
40. 저기요
'11.10.9 12:39 AM (116.36.xxx.243)정말 별게 다 이상하게 보이나보네요
저 전직승무원이었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예전 김포에 있을때는 공항옆에 회사가 있어서 개인락커와 탈의실이 있는 회사공간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출퇴근이 이루어지고 비행전 브리핑도 하구요
인천으로 공항이 이전하면서 회사와 멀어지다 보니 갈아입을 곳이 없어져서 집에서 입고 출근을 하게 된겁니다.
공항은 항공사 소유공간이 아니니까요.
승무원들도 입고 출퇴근하면 시선들 때문에 힘들답니다. 저는 정말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거구요.
저 위에 졸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이런저런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외국도 입고 출퇴근한답니다.
그냥 좋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왜 승무원들에 대해 안좋게만 보시려는 건지...조금 안타깝네요41. 0453
'11.10.9 12:50 AM (210.57.xxx.98)승무원들 안 좋게 보이는 이유는요.... 솔직히....대부분 그런 것 은 아니지만요....많은 경우 어떻게 한번 남자 잘 만나서 시집 잘가기 위한 수단으로만 일하는 여자들이 많아서요~~물론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게 인지 상정인데요... 승무원되니까.. 안 그랬던 사람들도... 명품 밝히고... 돈 많은 남자 밝히고 막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아무래도 그런 쪽을 많이 접하다보니 그렇게 되겟지만요....
님
'11.10.9 5:04 AM (112.119.xxx.4)승무원도 사람입니다.
시집 잘가볼까 하는게,명품 좋아하는게 승무원만 그런가요 요즘 세태지?
그리고 외모 어느 정도 되니까 좀 경쟁력이 되서 잘들 가는거도 사실이구요.
그냥 그 나이 여자 집단이 그런 경향이 생기는것 자연스러운거죠.
저만해도 어정간한 학벌에 어중간한 집안 스펙에 비해 결혼 너무너무 잘한 축인것은..
뭐..부정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님께 밉보일 짓을 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걸요.^^;;;분당맘
'11.10.9 9:53 AM (124.48.xxx.196)솔직히!!대부분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은 경우요??
뭔말인지원!!!
대부분이 많은 경우 아닌지??ㅋ ㅋ ㅋ
솔직히 전!! 그들이 예쁘고 날씬하고 외국어 되는 잘난 여인들이라
당연히 좋은 남자들 만날 기회가 많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명품선호와 무슨 상관이래요?
원글이나 댓글이나 ㅠ ㅠ42. 저도전직
'11.10.9 12:51 AM (218.238.xxx.116)저도(대*항공)출신인데요..
이런 시선 정말 속상해요.
승무원들이 원해서가 아니라 공항사정&회사방침때문인데 말이예요.
회사 컨플레인보면 일반시민분들이 승무원 복장이나 행동등으로 컨플레인하는 경우 많답니다.
버스에서 유니폼입고 조는 모습이 추하다..
기내화를 신고 기내화 끄는듯한 모습이 안좋았다..
버스양보를 안했다 등등등..
승무원도 그냥 회사직원인데 유니폼을 입었단 이유로 시선도 집중되고
모든시민에게 서비스해야하는 직업처럼 비춰지고 느껴지는게 사실 승무원입장에서도 정말 불편하거든요.
조금만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셨음 좋겠어요.
그냥 열심히 사는 회사원들일뿐이예요..43. 하나비
'11.10.9 12:58 AM (211.201.xxx.31)음...... 저도 동네나 길거리에서 참 불편해 보이는 승무원 복장에 머리,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의 ㅋㅋ 스카프까지 하고 동네를 돌아가녀서... 왜 저러고 다니는 사람이 많을까..... 이상하다 했어요
저.... 정말 부러워서 그런게 아니구요..
대부분 다른직업들이 그렇진 않잖아요
은행원들 점심먹을때나 그러고 나가지... 출퇴근때 입고다니지 않고...
더 중요한건 그옷들은 평범하고 그닥 튀질 않잖아요
근데.... 하늘로 날아가는 스카프에 색깔도 튀고.. 머리도 튀고...
이상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회사규정이군요
왜 저러고 다니나 이상해 하는분을 무슨피해입었냐 부러워서 그런다고 몰아가지 마세요~
정말.... 특이해서... 불편해보이는데 너무 여러사람이 그렇게 입고 거리를 활보하니까.. 이상해서 그런거랍니다. ^^44. chiro
'11.10.9 2:32 AM (110.11.xxx.200)남이 뭘 입든지 굳이 신경쓰시는 님이 더 별나 보이네요 제 눈엔.ㅎㅎ
승무원이란 직업 자체가 마음이 안 드시는 듯.
자부심에 그렇게 입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입고 다니든 남이사 네요..ㅎㅎ
오지랍 진짜 쩝니다45. 파란벨
'11.10.9 4:53 AM (112.119.xxx.4)여벌옷 갖고 다니냐는 분,
네 갖고 다녀요.
당연히 에이프런도 갖고 다니고 블라우스 ..다 챙겨갖고 다니죠.
아니면 빨아입거나..호텔마다 다리미 ,다리미판 다 있어요.
인천공항으로 옮기기 직전까지 탔어요.
승무원들이 그 옷 입고 다니는거 그다지 즐기는것 아닙니다.
당시 인천공항에 회사가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서(엄청난 임대료???그 이전 영정도 공항 내 공간확보 자체가 안된듯)
유니폼 입고 다니는 걸루 규정 바뀐다고 이야기 돌았을때
난리 났었어요.
그러구 어찌 다니냐고..
저만해도 잠실 살았는데 KAL 리무진 타고 다녔거든요,
아후..유니폼 입고 버스에서 어떻게 다니냐..투덜투덜..(졸자나요 ㅋㅋ)
그전분위기는 코트속에다 블라우스 리본이라도 묶고 입고 나타나는것도 회사에서 금지 시켰었어요.
유니폼 이란 것이 풀 메이컵에 헤어두 유지하구 정말 뱃지 까지 다 완전 착용하지 않으면
품위 단정해 보이지 않기 떄문에 회사 측도 관리 유지가 힘들기때문에
정말 오랜 기간동안 출근시 착용 엄격 규제되었었어요.
그전에 써비스 빌딩이라고 김포 공항 램프패스 달고 들어가는곳에 있고
케이터링 앞에 O/C빌딩으로 옮길때도 락커에 승무지원팀 다 상주하고
하다못해 급하면 머리 해주는 미용사 상주하는 공간도 있었고..
그 공간이 엄청나게 큰것도 사실 입니다.
그때 회사가 출퇴근 복장 품위위지 시킨다고 엄청 들들 볶아서 정장 꽤나 사서 입었죠.
OZ가 부천에 빌딩 있고 청바지 등 입고 상대적으로 프리하게 출퇴근 복장 관리 안해서
부럽던 기억도 있어요.
회사측도 승무원들이 유니폼 입고 다닌다고 그게 홍보가 된다고 생각 절대 안해요.
어디 이쁘게만 입고 다닌다는 보장 있나요?
그만큼 눈에 띄면 풀어진 모습에 눈쌀 찌푸리는 경우도 당연히 생기니까
회사 입장에선 자꾸 주지 시키면서 조마조마 한답니다.
뭐 범죄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죠..
그냥 좀 눈에 띄죠.
저도 나이 드니 새 유니폼 입은 젊은 아가씨들이라 예뻐서 공항가면 몰래 몰래 넋놓고 봅니다.
저도 한번 입어보고 싶으네요.ㅋ
그런데 원글님 같은 시선 때문에 더 불편하답니다.
그냥 한 직업 군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딱하다는 인상도 사절..뭐 일하고 일한 만큼 댓가 받는 직업인인데 딱하긴요.
세상에 딱할만큼 애쓰며 사는 사람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넘겨주시지.^^;;;
전 진짜 너무 재밌게 회사 생활 했던 사람이라 보면 아직도 설레요.
우리의 날개~~~^^이어서
'11.10.9 4:58 AM (112.119.xxx.4)http://blog.naver.com/gyorex/90001718746
할인쿠폰 총 정리 해 놓은곳이에요.
참고하세요 ㅎ46. 생각...
'11.10.9 8:27 AM (175.215.xxx.116)울딸이 대*항공 승무원입니다.
82쿡에 들락날락 한지 꽤나 오래 되었네요...
그런데 유독 승무원을 가십거리로 생각하시는 님들이 이곳에 상주하고 계신듯합니다...
딸아이도 유니폼 입고 출퇴근하는것 힘들어 합니다.
그렇지만 회사규정이 그렇다고 하니깐 지키는것이고...
원글님은 어느 직업군에 속해 있나요? 아님 전업주부입니까?
님의 회사 규정상 유니폼 입고 출퇴근해라 하면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작업복이라고 표현했는데 그렇게 말하면 속이 좀 시원하신가요?
남의 직업이 어떤 것이던 간에 비하하는듯한 말은 그사람의 인격이 그만큼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자식 키우는 사람은 막말 하는것 아닙니다
내 자식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어떻게 아나요?47. ...
'11.10.9 9:22 AM (174.93.xxx.200)생각님, 말씀 잘하셨어요
우리딸은 승무원 지망생이에요
훗날에라도 이런 얘기 들으면 남의 자식직업에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빤히 쳐다봐줄 생각이에요
어찌어찌 단어선택(작업복?) 하나로도 아래로 보고싶어하는 꼬여있는 사람들이 왜이리들 많은지...
딱한 생각이 들어요48. 직업관
'11.10.9 10:41 AM (67.169.xxx.64)유니폼을 입고 이상한 짓 안하겠죠?
저는 유니폼을 당당히 입을 수 있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여기 미국도 유니폼 입고 다니죠..옷을 갈아 입을 곳이 마땅찮으니 ....대표적으로 간호사
시큐리티 가드에 심지어 메이드까지..이곳은 대중 교통이 거의 없어서 자기 차를 타고 집앞이나 집안(그라지)에서 내리니 안 보여서 그렇지 거추장 스럽게 옷 따로 안 들고 다니죠..
색안경 끼지 말고..음..유니폼 입었으니 그에 걸맞게 서비스 잘 해 주세요하면 될 것 같아요.49. ㄱㄱ
'11.10.9 10:53 AM (122.34.xxx.15)저희는 딱 십만원 받았습니다
결혼한 누나치고는 좀 야박하게요50. 라커도 못 만들어 줄 정도면
'11.10.9 11:32 AM (211.207.xxx.10)대한 항공은 티켓 팔아 벌은 돈 다 어디 쓴답니까, 어이 없지 않아요 ?
홍제동 그랜드 힐튼에서 보니, 그 비싼 호텔이 외국계 항공사 승무원 숙소던데.
아무리 청년실업율이 높다해도 라커조차 만들어줄 성의가 없는 회사가
출근시에 그 불편해 보이는 비녀를 꽂으라 마라,
정말 기가 찹니다. 사원들은 모두 홍보의 '도구'인가요 ?
스튜어디스만 초점이 되는데,
사원들에 대한 회사측의 너무한 '요구'에 대해서
한 번 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헤어까지 완전히 '단정함'만 선호하는 우리들이
그사람들 근무규정을 그렇게 가혹하게........... 만들지 않았는지 싶어요.
싱가폴항공은 물론, 우리보다 더 나을 거 같은 미국항공사조차
하늘위에서 무언가 기대되는 썸씽이 일어난다는
암시를 주는 광고를 내보내기도 한답니다. 과잉 경쟁 하다보니.진상고객의 미친액션을 유발하는 미친 회사죠.
우리나라는, 그보다는 윗길인 '단정'과 '세련'에 맞춰서 홍보하는 거고.
사원들은 원치 않아도 광고판 되는 거구요.
그런 거 보면, 여성고객들이 느끼는 껄끄러움도.......항공사에서 귀 기울일 가치가 있다고 봐요.
단지 열폭은 아닌거 같아요.
승무원 자체가 싫지 않지만요, 승무원 보면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51. ㅇㅇㅇ
'11.10.9 12:51 PM (121.130.xxx.78)열심히 일하는 애꿎은 젊은이들만 도마에 오르내리네요.
저기 대한항공 회장님
제발 인천공항에 락커룸 좀 만들어주세요.
돈도 많으실텐데 왜 이러십니까?
당신 딸이 그 불편한 복장으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며
여러사람들 눈에 띄고 이렇게 입방아 손방아에 오르락내리면 어떠신지요?
입고 오는 게 편한 사람은 입고 다니고
불편한 사람은 옷 가지고 와서 갈아입을 수 있게 락커룸 좀 만드세요.52. 여기는 L1
'11.10.9 1:45 PM (175.210.xxx.158)정답은요,,,,,
영종도로 공항청사 옮겨가면서 생긴일이예요
출근시간관련 애로사항도 있고
한국공항공사와의 건물 사용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요
승무원들도 불편하고 싫어해요53. ..
'11.10.9 2:47 PM (118.221.xxx.209)전 안되보인던데,,,,,밖에 나와서 시선집중도 한두번이지,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긴 비행후에 바로 공항버스타고 퇴근들 하던데, 그 안에서 얼마나 쿨쿨 자고 싶겠어요....그 불편한 옷을 입고..
저 위에분 승무원보면 복잡한 생각이 든다던데...무슨 복잡한 생각???
전 그저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 시중드는 모습이, 공항에선 멋있어 보이지만 기내에서는 힘들어 보인다는...
....친절한 승무원보면 그저 좋고, 우리애들한테 한번 웃어주는 승무원에게 고마울뿐..
뭘 그리 색안경 끼고 보시나요..다 똑같이 자기 일 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일뿐인데....54. 친구
'11.10.9 2:52 PM (118.221.xxx.209)자두 다른 싸이트에서 이런 문제루 문제된것 봤어요
거기두 엄마가 집 나가구 혼자서 갓난 아이 키우는 아빠였는데요... 분
유며 옷이며 현금이며.. 난리가 났었죠.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이 짠~~~해서 다들... 바리바리
그런데요.. 결과는 사기였어요..
윗분이 쓰신 앵벌이라는 글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남 의심하는것두 죄라던데... 세상이 나쁜지...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더 나쁜지....55. ..
'11.10.9 3:29 PM (175.112.xxx.3)울 동네에도 승무원이 살던데...
유니폼보고 집부터 공항까지 가기는 그 차림으로 힘들겠다 그런 생각이 먼저 들던데...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56. 본인들도
'11.10.9 3:34 PM (203.232.xxx.243)불편할것 같아요... 만약 갱의실이 없다면 복지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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