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낳는 비결이 뭔가요?
1. 저
'11.10.8 2:25 PM (67.183.xxx.254)남자쪽 집안에 우선 아들들이 많으면은 아들 낳을 확률이 높아요. 저희 남편쪽은 딸이 너무너무 귀한 집안인데 저 아들 줄줄 낳았어요. ㅜㅜ 울 동서도 아들만.ㅜㅜ
그러니까 아무래도 체질의 문제인 듯 싶어요.
'11.10.8 2:32 PM (182.213.xxx.33)체질.....
진짜그런듯
'11.10.8 3:46 PM (211.42.xxx.253)진짜 그런 것 같아요.
2. 태국여행이 필요하실듯
'11.10.8 2:29 PM (220.80.xxx.170)http://cn.moneta.co.kr/Service/paxnet/ShellView.asp?ArticleID=201109251420400...
3. 체질상
'11.10.8 2:30 PM (112.169.xxx.27)문제일겁니다,알칼리 산성 체질에 맞게 몸 좀 만들고 배란일 잘 잡으면 확률이 많이 뛴다고는 하더라구요
4. 아들 딸은 오로지
'11.10.8 2:58 PM (175.117.xxx.11)y염색체를 지닌 남편 몫. 남편분이 노력하라고 하셔요.
5. 책에서
'11.10.8 3:02 PM (219.249.xxx.80)임신준비하면서 책에서 봤는데요, 보통 배란 기간을 7일 정도로 잡을때, 그 중 하루가 완전 배란일 이잖아요
그 날 이전에 관계를 해서 수정이 되면 딸이구요, 그 날 부터 이 후로 관계를 해서 생기면 아들이예요.
제 친구는 아들 낳고 싶어서 배란일 이후로만 계속 노력했다가 원하는 대로 낳았어요~ ^^6. ㄱㄱ
'11.10.8 3:12 PM (175.124.xxx.32)아들 많은 집의 식습관을 잘 관찬해 보세요 .
아들 낳은 집은 먹는게 좀 다를겁니다.
우리집은 아들 둘에 딸하나 (저) .
그 아들 둘이 장가가서 아들만 낳았죠.
그래서 사내 아이 조카만 셋입니다.
하지만 큰집엔 딸 5에 아들 하나.
큰집 딸들이 시집 가서 낳은 아이들 중에 딸이 훨씬 많습니다.
식습관이 중요하단..... 기름 같은것 많이 사용하고 인스턴트 많이 먹으면 딸 낳는듯이요.엥
'11.10.8 3:24 PM (112.187.xxx.163)제 주위엔 나물,채소 좋아하고 인스턴트 안 먹는 사람들이 다 딸이던데요. ㅋㅋ전혀 상관없는걸 연관시키신듯 ...
7. 요즘 시어머니들
'11.10.8 3:14 PM (121.130.xxx.57)요즘 시어머니들은 아는 것도 많으셔서....
어머니~딸 아들 결정 짓는 거는 정자의 염색체에 달렸어요~
하면서 남편에게 탓을 돌리면,
이렇게 대답하신답니다.
'알고 있다. 그러니까, 아들을 결정짓는 염색체를 받아들여야지, 니가.
그 많고 많은 정자중에 아들염색체 가진 정자를 받아들여야 할 것 아니냐.'나름맞는말씀
'11.10.8 3:47 PM (211.42.xxx.253)나름 맞는 말씀.
여자탓도 남자탓도 아닌 그냥 확률의 문제일 뿐.8. .....
'11.10.8 3:45 PM (124.54.xxx.43)아들 낳으려면 체질을 산성화 시키기위해 육류나 기름기 음식 많이먹고
딸을 낳으려면 알카리체질이 되는 야채나 과일등을 많이 먹으라고 하더군요9. 異玄
'11.10.8 3:49 PM (211.42.xxx.253)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인터넷에 떠도는 중국(?)의 비법 같은 게 있는데
자기 주변 사람에게 조사해본 결과 딱 한명 빼고 다 들어맞았다고 하더이다.
몇 명이나 조사했는 지 이런건 모름-_-
근데 비법이 있을리가...10. 커피와
'11.10.8 4:34 PM (112.169.xxx.27)소다도 추천드려요 ㅎㅎ
제가 아이가 잘 안생겨서 베란일 테스트에 뭐뭐 막했는데 아들낳고보니 그게 아들낳는 방법의 대부분이더라구요11. 정말 체질같아요.
'11.10.8 4:53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시고모부터 시누까지 줄줄이 딸만 셋씩 낳았는데 저만 갑자기 아들............
쉰이 다 된 시고모에게 시조부님은 다른 집 아들을 입양해서라도 아들 만들으라고 잔소리잔소리..
저는 임신알게된 첫날 전화하셔서 '아들을 낳아야 사람된 도리'라고 하시던 분이
아들을 낳은 그 순간 모든 잔소리 일체 뚝.
아직도 어이없어요........12. 우리도
'11.10.8 6:19 PM (211.63.xxx.199)시집에 명절에 모이면 모두 시꺼먼 사내애들만 있어요. 딸이라곤 울집 둘째가 유일한 딸입니다.
다들 울 딸의 존재를 신기해합니다.
애들도 하나같이 다 시집식구들 판박이고, 혈액형 조차 어머님 혈액형으로 거의 통일입니다. 고모부와 저만 뺴고요.
이런 얘기하면 울 시어머니 아무 흐뭇한 미소 지으십니다.
아무래도 초강력 울트라 유전자를 갖고 있나봐요. 형님과 저의 유전자는 대체 어디로 간건지..13. ㅋㅋ
'11.10.8 6:29 PM (14.32.xxx.126)랜덤입니다!
14. 최근연구결과
'11.10.8 9:34 PM (116.123.xxx.81)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252...
15. 제가
'11.10.8 9:37 PM (211.213.xxx.125)몇명 조사해본바로는-많진않지만 ㅎㅎ-
아들을 원하지 않으면 됩디다....
제주변은 죄다 반대로 되드라구요.....
딸원하면 아들 아들바라면 딸
그러니 딸이 좋다 좋다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는 저는 아들셋 그래도 제새끼라 다 사랑스럽습니다.....16. ..
'11.10.8 10:37 PM (124.199.xxx.41)근거 있는 이야기..라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
여자의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고 난 후에 남자가 사정을 하면 아들
반대이면 딸입니다..
오르가즘 전후 호르몬 상태에 따라 자궁의 상태가 다르기에..
즉 오래~~~ 하고 임신하면 아들~
남자가 토끼처럼 하자마자 사정하면 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59 | 오늘 나가수 순위가 가장 와닿지 않네요 48 | 델보 | 2011/10/09 | 11,811 |
24358 | 가을이 싫어요....(넋두리입니다..) 8 | 완전우울.... | 2011/10/09 | 3,525 |
24357 | 한 2주 있다 인사갈 것 같은데요. 7 | 남자친구 집.. | 2011/10/09 | 3,153 |
24356 | 82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좋아요 6 | 82녀 | 2011/10/09 | 3,287 |
24355 | 바쁜 엄마들 반찬 어떻게 해드세요? 3 | 바쁜 엄마들.. | 2011/10/09 | 4,516 |
24354 | 근데 왜 새글 쓰면 10점 안올라가나요?'; 1 | 마카다미아 | 2011/10/09 | 2,955 |
24353 | 전어구이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들어오는 거 33 | 난 반댈세 | 2011/10/09 | 8,145 |
24352 | 오늘 나가수 대박이네요. 55 | 나가수 | 2011/10/09 | 15,192 |
24351 | 이번 10월 재보선 보면 내년 대선도 대충 보이겠네요 2 | 운덩어리 | 2011/10/09 | 3,450 |
24350 | 물 어떻게 드세요? 13 | 외국살다와서.. | 2011/10/09 | 4,144 |
24349 | 산딸기잼이 완전 딱딱한데요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 산딸기구제 | 2011/10/09 | 3,493 |
24348 | "눈뜨고 코베어 간 사람"을 오빠~ | 참맛 | 2011/10/09 | 3,937 |
24347 | 좀 지겨운 시댁 얘기인데요. 기니까 지겨우신 분은 패스요~ 3 | 맘다스리기 | 2011/10/09 | 4,811 |
24346 | 성형외과나 치과의사 면허는 단순히 성적(?)으로 발급하나요? 21 | 머리?손? | 2011/10/09 | 6,209 |
24345 | 간장게장의 간장을.... 4 | 게장 | 2011/10/09 | 3,739 |
24344 | 부동산 중계료 2 | 세입자 | 2011/10/09 | 3,371 |
24343 | 바비브라운 미국가격vs울나라면세점가격? 3 | 궁금 | 2011/10/09 | 10,243 |
24342 | 아.... 죽어도 못보내... ㅠ.ㅠ 6 | 청춘합창단 | 2011/10/09 | 4,881 |
24341 | 일산 풍동 백석동 일산동 중산동. 4 | .. | 2011/10/09 | 4,681 |
24340 | 두 대학이 면접 날짜가 같을 경우 한쪽 대학에 좀 늦어도 봐주나.. 7 | wjddus.. | 2011/10/09 | 4,251 |
24339 | 도가니법 반대했던 고경화 전한날당 의원 | 나꼼수 | 2011/10/09 | 3,734 |
24338 | 저의 직장상사 흉을 좀 보고 싶어요. 1 | ... | 2011/10/09 | 3,460 |
24337 | 나경원은 왜 정치를 할까요? 22 | 이해안가는 .. | 2011/10/09 | 5,830 |
24336 | 깍두기가 왜이러나요? 3 | ㅠㅠ | 2011/10/09 | 4,121 |
24335 | 전세집 도배문의 6 | 도움 요청해.. | 2011/10/09 | 3,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