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너무 깔끔하신것도 ..스트레스받아요 ㅠㅠ

,,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1-10-08 12:45:18

집이 항상 번쩍번쩍하는건 좋아요..

근데 ..저는 좀 늘어놓는게 좋거든요~

20몇년을 늘 싸워요..엄마랑 아침부터 ㅠㅠ

휴..이젠 너무 싫어요 ㅠ

IP : 175.209.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이야기
    '11.10.8 1:04 PM (118.218.xxx.130)

    저도 좀 늘어놓는 편이라 한꺼번에 치우는데 깔끔한 스타일들은 그 자리에0서 금방 치우더라고요

  • 2. 남편이
    '11.10.8 1:26 PM (124.80.xxx.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 3. 울 모녀
    '11.10.8 1:29 PM (220.116.xxx.39)

    울 모녀는 둘 다 폭격 맞은 거 처럼 어지럽히고 사는데,
    참다 못한 아부지께서 사자후를 날리시면 그때서야 치우는 시늉 합니다.

    지송해유~ 아부지~

  • 4. //
    '11.10.8 1:40 PM (121.157.xxx.106)

    우리 엄마도 정말 깔끔하게 집안 치우시고 가꾸시는데...전 좋아요.
    항상 집에가면 반질반질해서 기분도 상쾌하구요.
    더구나 우리 엄마는 휴일이라도 다른 가족에게 시키지 않아요.
    (성에 차지 않는다고 당신이 하고 말지 하십니다.;;)
    암튼 날씬하신데 체력 좋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도 엄마 닮아가는거 같아요. 저도 언제부턴가 한 깔끔하거든요.

  • 5. 어지르는 유형
    '11.10.8 1:54 PM (112.169.xxx.148)

    막상 코너에 다다라서는 물건 못찾고 헤메다
    아침에 가족에게 화내고 나갑니다.
    평소 정리정돈해서 각지 자리 정해져 있는게
    본인,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닌겁ㄴ다.
    저도 그렇게 산적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안좋습니다.ㅎㅎ

  • 6. 나도
    '11.10.8 2:50 PM (61.79.xxx.52)

    깔끔한 사람은 자기가 다 하면 좋죠.
    잔소리 안 하면 애들이 모를거 같아도 다 부모 하는대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내 마음은 아닌데 그리고 내 성향은 아닌데 엄마 성향대로 조종하려 들면..
    정말 힘들죠. 운동삼아 내 재미로 집안일은 혼자 열심히..

  • 7. 00
    '11.10.8 5:10 PM (188.99.xxx.89)

    아무리 너보다는 못할까?

  • 8. 그냥
    '11.10.8 9:55 PM (118.91.xxx.93)

    독립하시는게 나을듯.....
    님도 스트레스 받겠지만..어머니도 못지않게 받고계실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63 대출 3500만원이면 월 이자가 얼마일까요? 2 ㅁㅁ 2011/10/10 3,006
21562 가방 좀 봐주세요 소재가 폴리우레탄이라는데.... 4 레몬티 2011/10/10 4,077
21561 일요일 아침에 인터폰 받았어요..ㅡ.ㅜ 1 층간소음 2011/10/10 1,994
21560 보험회사에서 소송이나 여러가지로 이긴분 계시나요? 3 답답이 2011/10/10 1,509
21559 남자들은 곧이곧대로 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왜 ^^ ..... 2011/10/10 1,317
21558 제가 체했는데 호박죽은 안되나요? 4 살빼자^^ 2011/10/10 3,143
21557 이타심은 생후15개월때에도 차이진다,쉽게당황하는사람이 좋은사람 5 00 2011/10/10 1,955
21556 1월에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여행 어떤가요? 7 .. 2011/10/10 4,353
21555 부분리모델링이냐 올리모델링이냐 고민입니다 7 그것이 문제.. 2011/10/10 1,754
21554 스카이프를 가입하여 해외에 가지고 나갈경우 가르쳐주세요. 4 스카이프 2011/10/10 1,415
21553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 괜찮을까요? 11 랄라줌마 2011/10/10 3,778
21552 보일러에 락스가 들어갔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다시 조언 좀!!!.. 3 걱정... 2011/10/10 1,571
21551 선동글에 댓글 안달고 조회안하는거 어려울까요..또 베스트네.. 11 오직 2011/10/10 1,471
21550 와 저 당첨되었네요 .... 8 .... 2011/10/10 3,026
21549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18 유리마미 2011/10/10 2,729
21548 이 경우 피아노 레슨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4 피아노 2011/10/10 3,137
21547 중국 베이징 가려는데 지금 항공권 예매되나요? 4 12월 중순.. 2011/10/10 1,456
21546 나경원 피부 54 머냐 이여자.. 2011/10/10 9,439
21545 이불 압축팩 어떤가요? 3 정리달인 2011/10/10 2,339
21544 인천 석모도 괜찮나요? 9 궁금 2011/10/10 2,728
21543 소득 100만원 좀 넘는 사람들도 스마트폰 쓰는 세상... 좀 .. 39 ... 2011/10/10 4,708
21542 브이볼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7 ?? 2011/10/10 3,577
21541 아무도 안 궁금해하실 것 같지만 그냥 경과보고.. 5 이사쟁이 2011/10/10 1,665
21540 섬유유연제 다우니 앞으로 수입 7 안돼나요? 2011/10/10 4,010
21539 급]큰변에 살점섞인 피가 나오는 경우.. 3 죄송 2011/10/10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