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todaybest&ask_time=1318029876&sea...
지금은 지워지고 없다는데 누가 캡쳐해서 올렸네요..어이가 없어서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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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워지고 없다는데 누가 캡쳐해서 올렸네요..어이가 없어서 웃었어요
신분도 사과문올릴땐 ...합니다 체 씁디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이게 반말인가요 ? 신문은 어떻게 읽으세요 ? 전부 반말인데....
참 트집 잡을 것 찾아 헤메느라 수고가 많네요...
님이야말로 변호할 거리 찾아 헤메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 44년 살면서 반말로 된 사과문은 처음 봅니다.
어디다 신문기사를 갖다 댑니까?
참! 호도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궤변도 끝이 없고...
119.64 님.
공식적인 문장은 원래 그냥 평어체로 쓰는게 일반적이지요. 내용에 따라 경어체를 쓰기도 하고요. 그러니, 평어체로 썼다고 그게 무슨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경어체를 쓰는 것이 나은 경우가 물론 있지요.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이게 평어체 이지, 이걸 반말이라고 트집 잡는 사람이 웃기는 것이지요.
(비슷한 내용이라 아래댓글 복사 했어요.)
국썅얘기만 나오면 어디선가 튀어나오는112.152가 보기 싫어 잠시 안들어오다
며칠만에 다시 들어왔는데..
이게 뭔가요..직접적인 얘기도 아니고 관련된 얘기에도 어디선가 뿅~~나타나네..
오늘보니ㅣ 정신상태도 아리까리하신거같아요..
신문기사 읽는거하고 사과문을 비교하는거보니..ㅜㅜ
'파우스트'라고 아니? 악마에게 영혼을 판...
돈받고 팔게 없어서 자신을 팔다니...그것도 매국 친일파 한나라당에게....
명복을 빕니다.
이걸 반말이라고 캡쳐한 네티즌이나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는 원글님이나....에휴...어휴...
반말이라고 웃을게 아니라 '이유야 어쨌든' 이런 말투로 어이가 없어 웃었다고 하는게 나을뻔 했습니다. 참 찌질한 사과문이라고...
그럼 저게 신문 기사인가요? 뭔가 상황에 맞지않는건 사실이네요.
풉님과 점 세개님은 사과문을 그동안 한번도 안 읽어 보신 모양입니다.
님들을 위해서 자연산 좋아하시던 분의 사과문을 가져 왔습니다.
사과문에 반말이라니!
읽고 참고 하세요.
...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26일 오전 자신의 '룸싸롱 자연산' 성희롱 발언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적절하지 않은 발언과 실수로 인해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다.
[다음은 대국민사과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 어려운 시기에 여당대표로서,
저의 적절하지 않은 발언과 실수로 인해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의 소치입니다.
저는 지난 며칠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반성의 시간을 통해서 여당대표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느꼈습니다.
앞으로 여당대표로서 모든 일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을 화합시켜 집권여당으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더욱 진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국민여러분께 다가가, 서민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공식적인 문장은 원래 그냥 평어체로 쓰는게 일반적이지요. 내용에 따라 경어체를 쓰기도 하고요. 그러니, 평어체로 썼다고 그게 무슨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경어체를 쓰는 것이 나은 경우가 물론 있지요.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이게 평어체 이지, 이걸 반말이라고 트집 잡는 사람이 웃기는 것이지요.
풉님은 확실히 난독증이로군요.
그런 언어실력으로 언어 셤은 어떻게 치르셨는지 궁금합니다.
네티즌들은 진정성을 보는 거예요.
공식적인 문장을 평어체로 쓰건 말건 중요한 것은
사과를 하려면 진정성이 담겨야 하는데
우리는 사과문도 발표했다라고 변명하려고나 만들었구나 하는 내심이 그대로 드러나니까 문제입니다.
풉님이 여기에 풀어 놓는 다양한 내용의 뻘글이 아무리 교묘히 포장들 하고 있어도
이 나라를 후진국가로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 난 글, 그 이상도 그 이도 아니라는게 다 보이듯이 말입니다.
여기 82쿡애들 민주당이 저런체 썼으면 "저게 반말인가요??" 이런댓글 수두룩 달렸을 애들이에요.
어머나! 그러는 00님은 나이가 얼마나 되시길래?
저는 내일 모레면 5학년인데.
저 같은 이들에게 애들이라고 하시다니 님의 인격이 보이시는군요.
한나라당 지지자 분들의 전형적인 인격인가봐요?
좀 나가줄래?
82애들?
82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어따대고 함부로 입을 놀리는게냐.
너같은 무식하고 쌍스런 것들땜에 한나라당과 나경원은 더 아웃되겠구나.
니네 팀장은 니들 이렇게 엑스맨짓거리 하는 건 알고는 있니?
그건 00 님이 좀 오바 하신듯 하네요.
워낙 막말에 욕설을 써서 그렇지 그런 애들은 극소수 한줌 정도 밖에 안됩니다. 다수의 82cook 회원님들은 보통의 상식적인 분들이지요.
119.64 같은 지땅인양 나가라 마라 하는 찌질한 똘아이들은 몇 안됩니다.
112.152 도 어떤 애들 인지 알겠네요 ..극소수 한줌 속....
작정하고 분탕질하러 팀 짜서 나온 거 눈에 다 확연히 보인다.
여기 82회원들 내공을 아직 잘 모르나본데,
니네같은 미꾸라지들 한두번 겪어본 게 아니라서 말뽄새만 봐도 견적이 나온단다.
딴 데 가서 알아보라고...
진짜 보도자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나경원 대변인인 신지호가 술 먹고 방송하는 건가? 이렇게 생각하고 백분토론 보았는데
역시 술 먹고 한 거 였죠..
진짜가 되는....국민에 대한 예의는 조금도 없는 그들에게서 모욕받는 느낌이네요.
한나라당이 국민 잡습니다.
명바기가 대한민국 말아 잡습니다.
그들을 상식의 수준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주말아침 비상식인들 출몰인가요?
사과를 개인대 개인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을 상대로 한 저 따위의 사과문을 본 적이 없네요.
정말 국민을 똥으로 본다눈.,
그럼에도 저 따위의 사과문이 어떠냐고 말쌈하시는 몇몇..
참으로 불쌍할 따름
이런다고 82가 물갈이 될줄 알고?
아침부터 애쓴다들. 애써
제대로 된 사과를 해 봤어야....
잘못하고도 항상 어물쩡 넘어가고 쌩까고 넘어가고.......
이번에는 며칠 있어서도 그냥 넘어갈 것 같지 않으니깐 사과랍시고 올렸는데
기본 '가 뭘?' 이란 마인드가 깔렸으니 저 따위로 하지 참.
정말 어쩜 저런 인간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국회에 앉아있는지....우리 모두 반성합시다. 누구를 탓하리오
입니다.
국민이 몽땅다 자기 친구나 아랫사람인줄 아는 모양입니다 어디다 대고 사과한다 한다 ~~~
뼈속까지 친미라더니,영어식인가??
사과문이 아니라 경고문이네요.
정말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벼슬아차 양반이 노비들에게 하는 말투네요
국민이 자기들 종인가?
정말 너무하네요... 매운맛을 봐야되는데...
정말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벼슬아치 양반이 노비들에게 하는 말투네요
국민이 자기들 종인가?
정말 너무하네요... 매운맛을 봐야되는데
또라이들은 사과를 저렇게 하고 저렇게 받나보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사과하기싫은데 억지로 해야돼서 저렇게 쓴거처럼 보여요 ㅋㅋ
여러가지 한다... 참..
이상해...진짜....증말로!!! 나경원 선거본부 뭐 이래?
그나저나 이건 뉴스로 좀 안 나오나? ㅋㅋㅋ
개념탑재 요망한다......
논평으로 냈네요.
보통 정당에서 자기들의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게 논평인데
논평은 주로 저런 형식으로 냅니다.
신지호 음주에 대한 당의 공식 사과이니 논평으로 내도 사실 별 문제는 아니지만
깨끗하게 공손한 사과문으로 발표했으면 될 걸
그냥 별 생각없이 논평으로 내서 또 구설수를 만드네요.
한번 보세요
진짜 웃겨요
위에 어떻게든 옹호해볼려고 논평식이라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감싸는데
한번 보세요
진짜 어이없는 사과문인데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감싸면 그게 말이 되는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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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립니다
근데 사과문을 논평으로 내는 게 자연스러운건가요?
논평은 보통 다른 당을 비난하거나 등등할때 많이 내던데
그리고 이름 자체가 논평이면... 뭔가를 논하고 평가한다는건데
사과문과 논평은 좀 다른거 아닌가요?
진짜 사과문 보니 어이가 없네
가카부터 구캐의원, 게시판 알바까지,
딴나라당이 요즘 도저히 통제가 안되게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거참,희한하네......ㅋㅋㅋ
역시 수장을 잘 뽑아야....ㅜ.ㅜ
저런 글만 봐도 나경원의 당선 확률은 지극히 낮아 보입니다.
사실 한나라당에 똑똑한 사람 많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보나마나 뻔한 패인 나경원 옆에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갈데 없는 인사나 물불 못 가리는 인간들만 붙어서 계속해서 구설수를 만드는 것이지요.
저 글은 윗분 지적하신대로 논평인데 사과와 논평은 번지 수가 달라도 너무 다른 글이죠.
지들도 잘못 한걸 아니 지웠겠죠.
앞으로 얼마나 더한 걸 보여줄 지 기대를 넘어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아 미치겠다. 제발 정치글 좀 올리지 마세요.
이럴 거면 길거리서 팻말들고 정치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밥이나 하세요.
글쎄요.... 이때당시에는 저렇게 작은아버지 쪽의 호적에 양자로 남자애들을 입양시키는게 일반적이었던 일로 아는데용?
울 친척중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어서리....
밥이나 하세요~???
이런말 여자가 여자한테 쓸때도 있나? ㅋㅋㅋㅋ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밥이나 해라~ 밥하고 나왔냐?
이런 말 마니 하던데...
윗님, 왜 뜬금없는 소리를 하고 그러시나요? 정치가 얼마나 우리 일상, 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밥만 하라니요? 이상한 사람 뽑으면 이상한 정책 결정하고 이상한 먹거리 먹게 됩니다. 님이야말로 정신차리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나 신경 좀 쓰고 사세요. 괜히 올바른 소리하는 사람더러 밥하라니 마라니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이제는 온라인 시대라서 정치는 이런 온라인 소통 공간에서 하도록 시대가 변했어요. 굳이 길거리 안나가도 됩니다.
그리고 논평인지 사과인지 읽어보니 아직 한나라당은 정신차리려면 멀었네요.
사과의 말씀??? 지가 하는 말은 또 '말씀'이라고 존칭어를 쓰네???
사과문... 지랄하고 있다.
왜? 국민여러분... 안녕하냐? 고 물어보지 그러냐?
와~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니 112, 152.핑크 하나로 안 되는군요.
나 의원님...쫌 자제하시지...우리 핑크 힘들어 하는데 ㅎㅎㅎ
사과한다..라니!
저것들이 국민을 뭘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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