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일상 좋네요.

일상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11-10-08 00:41:07

따뜻하면서도

 

냉정하면서도

 

따뜻...

 

ㅋㅋㅋㅋ

IP : 203.130.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8 12:47 AM (221.158.xxx.231)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평가하는 사람이라고 거만하고 얼굴 굳고 .. 그런 것보다 더 멋있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2. 방시혁은
    '11.10.8 12:54 AM (61.109.xxx.2)

    말을 좀 매섭게 했고...윤일상은 콕콕 집어도 부드럽게 하는것같아요.
    전 둘 다 좋네요. ^^

  • 3. ***
    '11.10.8 1:00 AM (125.177.xxx.23)

    지난번 시즌1때 이은미 옆에 있을땐 그닥이었는데 이번에 멘토로 나왔을때는 사람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지적하는 것도 감정이 섞이지 않는 선에서 상대로 하여금 겸허하게 받아들이게끔 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으면서도
    난척 하지도 않고 괜찮아 보였어요.
    글구 방아저씨보다 더 어리다는 거에 놀랐구요

  • ..
    '11.10.8 1:41 AM (221.158.xxx.231)

    저도 충격받았어요.. 나이에 충격받았는데.. 나이 알고 다시 얼굴보니.. 노안이라서 그렇지 피부가 좀 팽팽해 보이더라구요.. 이승환이 어려 보이는데.. 잘 보니까.. 이승환이 윤일상보다 피부가 많이 삭았더라구요.. 그래도 충격이에요.. 전 정말 어디서 많이 묵은 사람처럼 보였어요..

  • 4. 저도
    '11.10.8 1:45 AM (78.50.xxx.173)

    위탄 때문에 윤일상씨 좋아하게 됬어요.
    냉정하게 말하면 다 독설이라 치부하는데 일상씨는 독설이라기 보다는 냉철한거죠..
    그리고 따뜻함도 보여서 넘 좋다는~

  • 5. fly
    '11.10.8 8:28 AM (115.143.xxx.59)

    이분은..뭐 저작권료만해도 엄청날듯.워낙히트곡이 많아서..부인이 부럽다는.ㅋ

  • 6. 그러게요
    '11.10.8 10:19 AM (115.95.xxx.118)

    정확한 심사평이 참가자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소질이 없는 사람한테는 없다라고 말하고 기본기가 없는 사람은 기본기 익혀 나중에 오라하고
    잘하지만 어느 부분이 아쉬운 사람은 지적을 해주고 이런 심사위원이 진전 참가자들한테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7. --
    '11.10.8 12:06 PM (1.226.xxx.100)

    왠지 너무 끌리는 사람이더군요.
    밀고 당기고 카리스마와 따뜻함과 때로는 악동같은 그의 모습이
    참좋아보이덕군요. 위탄을 그의 말을 듣기위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7 전세재계약시 부동산 대필료는 얼마나 지불해야 할까요? 6 뭉치맘 2011/10/08 8,604
24086 나는 꼼수다 예고 3 너꼼수 2011/10/08 3,963
24085 주변국에 전기 구걸하는 일본 3 꿈도야무지네.. 2011/10/08 3,500
24084 신축 아파트, 입주 청소 안하면 정말 안될까요? 10 이사.. 2011/10/08 29,020
24083 티즈허라고 보정속옷 효과 있나요??? 1 병다리 2011/10/08 3,466
24082 잘 못어울리고 겉도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1 걱정맘 2011/10/08 5,515
24081 이건율 떨어진 거, 난 반댈세~ 9 늦둥이동생 2011/10/08 3,951
24080 뿌리깊은 나무의 똘복이 아버지.. 15 ㅇㅇ 2011/10/08 5,883
24079 추워서 그러는데... 3 111 2011/10/08 3,305
24078 남자애들 대화법은 단답형이더군요 ㅋ 18 클로버 2011/10/08 7,500
24077 울 아들과 게임얘기에요 5 찬이맘 2011/10/08 3,113
24076 아들 낳는 비결이 뭔가요? 19 궁금 2011/10/08 9,383
24075 아가들 백일선물로는 보통 뭘해야하나요? 3 여자아이 2011/10/08 3,836
24074 시작은아버지 병문안시..봉투준비하면 될까요? 3 저녁에~ 2011/10/08 4,013
24073 그늘에 말리나요? 햇볕에 말리나요? 5 고구마 2011/10/08 3,274
24072 이 가을...책 한 권 권합니다 사랑이여 2011/10/08 3,034
24071 영화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수강 받을 때.. 2 퍼니 2011/10/08 2,906
24070 너무 내성적인 자녀 두신분들.. 2 걱정 2011/10/08 4,116
24069 아무리 퍼런애들이 야권후보 까봤자. 1 폐기물 2011/10/08 2,628
24068 목이 부어서 침 삼킬 때도 아플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10 ,,, 2011/10/08 92,190
24067 위에 금 간 항아리 3 항아리 2011/10/08 3,081
24066 돈 모아요.. 아자아자 7 돈모으자 아.. 2011/10/08 4,546
24065 상해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2 중국출장 2011/10/08 4,879
24064 과거에 다른 집안으로 아들 입양보내는 문제 19 글쎄. . .. 2011/10/08 5,315
24063 대학생들, 압박감이 심한가봐요. 한예종도 학생자살로 고민이네요 .. 2 에고 2011/10/08 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