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탄의 반전 멘토 윤일상

ㅇㅇ 조회수 : 5,366
작성일 : 2011-10-07 23:28:51
듣다 보니 독설을 위한 독설이 아니네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균형 있는 시선이 돋보여요.
대중음악을 해서 그런지 단순히 한가지 잣대로만 평가하지도 않구요.
작곡과 출신의 차여울만 보더라도
지난 시즌에 편곡 한번 잘못해서
방시혁을 비롯한 이은미, 신승훈에게 집중포화를 맞았던데
그 가능성을 알아 보고 용기를 주네요. 
다시 봤어요.
IP : 175.117.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0.7 11:33 PM (122.34.xxx.63)

    좋더라구요. 매의 눈

  • 2. 오늘은
    '11.10.7 11:42 PM (121.167.xxx.96)

    누가 빠지고 누가 일일 멘토로 나오나요?

  • 3. 아침
    '11.10.7 11:42 PM (1.227.xxx.84)

    지적하는 부분들이 다 정확히 콕콕 정도를 지키는것 같아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 4. 애엄마
    '11.10.8 12:00 AM (58.233.xxx.184) - 삭제된댓글

    꾹 참고 있어요. 너무 좋아지지않게.ㅜ.ㅜ..

  • 5. 멘토 어브 멘토
    '11.10.8 12:10 AM (211.44.xxx.175)

    정말이지..... 지난 번 방씨의 심술궂은 표정과 독설을 들으니
    윤일상씨의 따뜻함, 균형 잡힌 정확한 평가 능력이 돋보이더군요.
    오늘 첨으로 이번 시즌 보고 있는데요,
    윤일상씨, 좋은 대중 음악가 이전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덧붙여
    '11.10.8 12:14 AM (211.44.xxx.175)

    윤일상, 이승환, 휘성의 조합이 베스트네요.

    윤상은 표정이 왜 저리 딱딱한가요???
    이승환은 윤일상과 함께 심사할 때는 표정이 여유 있고 편안한데
    윤상과 함께 할 때는....
    주변을 다 함께 딱딱하고 어색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봐요, 윤상씨가.

  • 6. ..
    '11.10.8 12:28 AM (221.158.xxx.231)

    저도 급 관심 생겨서 찾아봤더니.. 74년생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은근 저런 사람.. 좋은 사람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7. 헝글강냉
    '11.10.8 1:09 AM (211.218.xxx.77)

    74년생밖에 안된다구요!!!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하지 않았나요?? 천재인가 !!

  • 8. ..
    '11.10.8 2:45 AM (113.10.xxx.209)

    사람 보는 눈이 같군요. 굉장히 전문가 답게 평가한다는 느낌이고 매력도 있고 좀 좋더군요.

  • 9. ^^
    '11.10.8 8:23 AM (122.202.xxx.17)

    그냥 전화하지마세요. 님네게 뭐든지 궁금해 죽겠으면 자기들이 먼저 전화하면 됐지 친정이든 시댁이든 결혼시키면 할도리 다한거고 이젠 둘이서 알아서 자기가정 꾸리겠지 뭘그렇게 전화가지고 성화인지 모르겠어요.
    먼저 하길 바라는건 자기들도 며늘한테 전화하기가 좀 그런거지요. 역설적으로 알아서 해주면 좋은거고..
    안해줘도 그걸 가지고 하네마네 따질 필요가 없단 얘기고요.
    남의집이니까 전화 함부로 못한다는거 알고선 전화타령 하는건데 알면 그냥 알아서 살게 냅두면 되지
    자기들 편의나 도움이나 아쉬울때나 전화올까? 님집에서 일있어서 전화하는건 아마 평생 걸려도 별로 없을걸요. 잘 살펴보세요. 전호올때가 언제이고, 뭐가 필요하니까 자꾸 전화로 태클걸면서 다른걸 요구하는거여요.
    남편더러 알아서 맺고 끊으라 하세요.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 저게 계속적으로 스토커처럼 이어지니 문제지요.
    다 독립된 몸뚱아리 가지고 사는건데 왜그렇게 사생활에 간섭일까요? 더군다나 며느리한테....참 어이가없네요. 암튼 성격이 그렇든 어쩌든 님이 간섭처럼 느껴지면 두번도 못하게 막아버리시고, 전화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이라면 먼저 콜하면 되는거고요.
    저렇게 전화로 태클 거는 사람들은 좀 보수적+가부장적이라 내 의사가 중요한건데 그거 무시하고 도리 따지면서 요구사항 많을겁니다. 사람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란게 있는건데....

  • ..
    '11.10.8 11:50 PM (180.64.xxx.42)

    결혼했대요. 얼마전에..

  • 10. 좋더라구요
    '11.10.8 4:47 PM (125.177.xxx.193)

    지난 위탄1은 멘토들땜시 안봤는데
    이번 위탄2는 멘토들땜에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96 나경원 다급했나, 마지막 휴일 유세 '색깔론' 공세 3 세우실 2011/10/24 1,237
27195 가짜 편지 쓴 사람이 밝혀졌네여..ㅋㅋ 4 잠실동 2011/10/24 2,441
27194 우리 아이들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요즘 진짜 이래저래 답답하네요 .. 답답해요 2011/10/24 1,109
27193 아 미신이라도 좋으니 집이나 사무실 빨리 빠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8 evilka.. 2011/10/24 3,376
27192 나는 꼼수다 25회 다운로드 받으세요. 20 룰루랄라 2011/10/24 3,096
27191 나억원 후보의 거래처들을 국세청에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6 ..... 2011/10/24 1,353
27190 아이낳고 21일째... 우울한 기분이 점점 드네요.....;;;.. 10 흠.. 2011/10/24 1,919
27189 박원순에 대한 자료 정리 - 위키입니다. 2 참맛 2011/10/24 1,373
27188 급) 매실액에 있는 거품을 저었더니 맥주거품처럼 마구 부풀어올라.. 6 ?? 2011/10/24 1,802
27187 칭찬을 받으면 어떻게 행동(답변)하세요? 4 왜그래 2011/10/24 1,863
27186 다운로드속도 저만 느린가요? ㅠㅠ 8 두분이 그리.. 2011/10/24 1,323
27185 결혼기념일 챙기세요? 15 궁금 2011/10/24 2,810
27184 '나는꼼수다'를 과학적으로 조명?! 2 팟캐스트엔언.. 2011/10/24 1,412
27183 "방송분량 깎던 돼지" 12 깨알같은 재.. 2011/10/24 2,704
27182 나경원 미용실비 동창회비까지 정치자금서 지출 11 개구리만세 2011/10/24 2,107
27181 등산바지, 기능성 폴라텍 자켓 어찌 세탁하나요? 5 ^^ 2011/10/24 2,621
27180 전번에 100원 거셨던 분들 1 당첨 2011/10/24 1,095
27179 안철수 기자회견 5 속보 2011/10/24 3,122
27178 꼼수에 82cook이 나오네요 26 꼼수에.. 2011/10/24 9,907
27177 어쩜 저럴까요? 16 정말이지 2011/10/24 2,823
27176 앞에 암웨이 문의글이 있었는데 그럼 메리케이는요? 6 정체 궁금... 2011/10/24 2,449
27175 한우고기식당 이름 좀 지어주세요^^ 8 아리랑식당 2011/10/24 1,104
27174 밥먹을때마다 그중간에 변을 보려는 아이, 어떻하면 좋을까요???.. 4 뽐뽐여왕 2011/10/24 1,693
27173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6 참맛 2011/10/24 1,619
27172 나경원 측 "스티브 잡스라면 안철수처럼 살지 않을 것" 16 세우실 2011/10/24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