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탄의 반전 멘토 윤일상

ㅇㅇ 조회수 : 5,253
작성일 : 2011-10-07 23:28:51
듣다 보니 독설을 위한 독설이 아니네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균형 있는 시선이 돋보여요.
대중음악을 해서 그런지 단순히 한가지 잣대로만 평가하지도 않구요.
작곡과 출신의 차여울만 보더라도
지난 시즌에 편곡 한번 잘못해서
방시혁을 비롯한 이은미, 신승훈에게 집중포화를 맞았던데
그 가능성을 알아 보고 용기를 주네요. 
다시 봤어요.
IP : 175.117.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0.7 11:33 PM (122.34.xxx.63)

    좋더라구요. 매의 눈

  • 2. 오늘은
    '11.10.7 11:42 PM (121.167.xxx.96)

    누가 빠지고 누가 일일 멘토로 나오나요?

  • 3. 아침
    '11.10.7 11:42 PM (1.227.xxx.84)

    지적하는 부분들이 다 정확히 콕콕 정도를 지키는것 같아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 4. 애엄마
    '11.10.8 12:00 AM (58.233.xxx.184) - 삭제된댓글

    꾹 참고 있어요. 너무 좋아지지않게.ㅜ.ㅜ..

  • 5. 멘토 어브 멘토
    '11.10.8 12:10 AM (211.44.xxx.175)

    정말이지..... 지난 번 방씨의 심술궂은 표정과 독설을 들으니
    윤일상씨의 따뜻함, 균형 잡힌 정확한 평가 능력이 돋보이더군요.
    오늘 첨으로 이번 시즌 보고 있는데요,
    윤일상씨, 좋은 대중 음악가 이전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덧붙여
    '11.10.8 12:14 AM (211.44.xxx.175)

    윤일상, 이승환, 휘성의 조합이 베스트네요.

    윤상은 표정이 왜 저리 딱딱한가요???
    이승환은 윤일상과 함께 심사할 때는 표정이 여유 있고 편안한데
    윤상과 함께 할 때는....
    주변을 다 함께 딱딱하고 어색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봐요, 윤상씨가.

  • 6. ..
    '11.10.8 12:28 AM (221.158.xxx.231)

    저도 급 관심 생겨서 찾아봤더니.. 74년생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은근 저런 사람.. 좋은 사람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7. 헝글강냉
    '11.10.8 1:09 AM (211.218.xxx.77)

    74년생밖에 안된다구요!!!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하지 않았나요?? 천재인가 !!

  • 8. ..
    '11.10.8 2:45 AM (113.10.xxx.209)

    사람 보는 눈이 같군요. 굉장히 전문가 답게 평가한다는 느낌이고 매력도 있고 좀 좋더군요.

  • 9. ^^
    '11.10.8 8:23 AM (122.202.xxx.17)

    그냥 전화하지마세요. 님네게 뭐든지 궁금해 죽겠으면 자기들이 먼저 전화하면 됐지 친정이든 시댁이든 결혼시키면 할도리 다한거고 이젠 둘이서 알아서 자기가정 꾸리겠지 뭘그렇게 전화가지고 성화인지 모르겠어요.
    먼저 하길 바라는건 자기들도 며늘한테 전화하기가 좀 그런거지요. 역설적으로 알아서 해주면 좋은거고..
    안해줘도 그걸 가지고 하네마네 따질 필요가 없단 얘기고요.
    남의집이니까 전화 함부로 못한다는거 알고선 전화타령 하는건데 알면 그냥 알아서 살게 냅두면 되지
    자기들 편의나 도움이나 아쉬울때나 전화올까? 님집에서 일있어서 전화하는건 아마 평생 걸려도 별로 없을걸요. 잘 살펴보세요. 전호올때가 언제이고, 뭐가 필요하니까 자꾸 전화로 태클걸면서 다른걸 요구하는거여요.
    남편더러 알아서 맺고 끊으라 하세요.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 저게 계속적으로 스토커처럼 이어지니 문제지요.
    다 독립된 몸뚱아리 가지고 사는건데 왜그렇게 사생활에 간섭일까요? 더군다나 며느리한테....참 어이가없네요. 암튼 성격이 그렇든 어쩌든 님이 간섭처럼 느껴지면 두번도 못하게 막아버리시고, 전화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이라면 먼저 콜하면 되는거고요.
    저렇게 전화로 태클 거는 사람들은 좀 보수적+가부장적이라 내 의사가 중요한건데 그거 무시하고 도리 따지면서 요구사항 많을겁니다. 사람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란게 있는건데....

  • ..
    '11.10.8 11:50 PM (180.64.xxx.42)

    결혼했대요. 얼마전에..

  • 10. 좋더라구요
    '11.10.8 4:47 PM (125.177.xxx.193)

    지난 위탄1은 멘토들땜시 안봤는데
    이번 위탄2는 멘토들땜에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1 그 때를 아시나요? 3 ^^ 2011/10/13 1,306
22950 뒤캉다여트 중인데.. 왤케 덥죠? 1 뒤캉 2011/10/13 1,438
22949 청바지 허리둘레 64cm라는데 신체 어디를 재야 되나요? 3 0000 2011/10/13 10,824
22948 (수정)도쿄........대피권고? 사실인가요? 20 확인요망! 2011/10/13 10,934
22947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긁고 도망가버리는 차를 봤어요 9 심란해요 2011/10/13 3,186
22946 컴퓨터 글씨체가 갑자기 바뀌었어요. 1 컴터 글씨체.. 2011/10/13 1,642
22945 쌍꺼풀 완전절개 하신분들 붉은기,흉터 얼마나 가던가요?ㅠㅠ 4 내눈 2011/10/13 11,187
22944 초등학생용 국어사전 추천해주세요. 9 초딩 2011/10/13 3,407
22943 소심한 자랑질 10 추억만이 2011/10/13 2,765
22942 잠실아파트 보고왔어요 6 12평 2011/10/13 3,860
22941 매실액기스에 대해 궁금해요 3 커피나무 2011/10/13 1,569
22940 22개월 아기에게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3 미미 2011/10/13 1,251
22939 베이컨으로 밥 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2 2011/10/13 2,571
22938 발톱무좀 6 점순이 2011/10/13 3,444
22937 아래 접촉사고 얘기가 나와서...주말에 맘 졸였던 사건...이야.. 차량 접촉사.. 2011/10/13 1,574
22936 크롬으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글씨가 엄청 작아졌어요 3 .... 2011/10/13 1,323
22935 ↓↓(귀가 막힌다 -김부겸 "박원순, 민주당이...) 돌아가세요.. 44 맨홀 주의 2011/10/13 1,597
22934 김부겸 “박원순, 민주당이 돈대주고 몸대줬는데…” 1 귀가 막힌다.. 2011/10/13 1,383
22933 차전자피 먹으면 배가 정말 안고픈가요? 1 ann 2011/10/13 2,622
22932 '식량 마피아'의 밥상 폭격이 시작됐다" 6 한미 FTA.. 2011/10/13 1,746
22931 연봉물어보는거 실례이면, 그럼 집값은요? 9 ... 2011/10/13 3,850
22930 어제까진 돌잔치...오늘은 학력이네요 5 ㅋㅋㅋㅋ 2011/10/13 1,504
22929 애묘인입니다. 고양이 털 미용 바리깡좀 추천부탁드려요. 7 바리깡 2011/10/13 5,811
22928 요즘 LA 날씨 어때요? 5 LA 날씨 2011/10/13 1,318
22927 방금 들었어요. 봉도사 vs 진성호 편 시선집중 토론 요약!!(.. 4 나도 알바할.. 2011/10/13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