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글 올려요ㅠㅠ 복분자가 술냄새가나요

다시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1-10-07 21:09:29

아까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올려봐요.

복분자를 보통 100일정도 되서 거르지 않나요?

두달도 안됐는데 술냄새가 나요.

지금 마트에 가려고 하는데 설탕을 더 사다가 넣을까요?

코를 톡 쏘는 냄새가 나는 상태에요.

언니들 저에게 힘을 주세요ㅠㅠ

IP : 114.204.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7 9:14 PM (112.152.xxx.150)

    힘을 줄 언니는 아니구요..ㅠ
    저도 작년에 복분자 설탕이 넘쳐나도록 담았는데.. 술냄새도 안나는거 같던데..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넣어 물에 타먹으면 취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독한 맛.
    대체 문제가 뭘까요?

  • 2. 저도
    '11.10.7 9:20 PM (119.70.xxx.90)

    힘줄능력은 없고 같이 속풀이~
    복분자에서 술냄새가 많이나요 ㅜㅜ
    술을 못마셔서 그대로 놔뒀는데 이러다 명품술되겠어요

  • 3. 원글
    '11.10.7 9:23 PM (114.204.xxx.206)

    신랑이 그냥 사먹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는 걸
    사먹는것과 비교하지 말라고 우겼는데
    신랑한테 말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 4. 힘줄게
    '11.10.8 12:35 AM (115.140.xxx.89)

    복분자처럼수분이 많은 애들은 일대일로 담그면 그리 될 확률이 높아요.
    1: 1.2비율로 설탕을 넣어야해요.
    그리고 걸러서 냉장고로 보내야지..안그럼 계속 발효가 진행되요.
    알딸딸한 엑기스가 된답니당.
    꼭 백일 안지켜도 되고요.
    어느정도 발효가 되었다 싶으면 걸러서 냉장고로..
    ㄱ.래도 발효가 되는 놈도 있더군요.
    걍 드셔도 된답니당.
    술과 엑기스의 중간인것이죠..뭐..

  • 5. 포그니
    '11.10.8 6:00 AM (59.19.xxx.29)

    제것도 설탕을 좀 작게 넣었다 싶은데 그랬어요 그래도 물에 타먹으면 맛만 좋아요 원액 먹으니 정말 술먹은 것 처럼 알딸딸한 기분이 들긷...

  • 6. 안드로메다
    '11.10.8 9:12 AM (112.152.xxx.25)

    저도 이번에 매실 10키로에 설탕 10키로 넣었다 물봉지로 누른답시고 안하던짓 했더니 물봉지 터졌어요 ㅡㅡ 그래서물이 한 400~500미리정도가 샜어요~그랬더니 바로 새콤 해질라고 장난 아니길래 설탕을 한 3키로 정도 더 넣었어요..그랬더니 시면서 쓴맛 안나면서 다시 깊게 달콤해졌어요...
    설탕만 제대로 더 부어도 술로 되는걸 막을수 있을꺼에요~
    전 매실이 작년보다 향이 더 좋으네요^^(매실이 좋은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35 전세집 도배문의 6 도움 요청해.. 2011/10/09 3,946
24334 지금 귤 색깔이 다 노란가요? 4 초3 2011/10/09 4,327
24333 김치-강순의 명인 레시피로 담가 보신분 맛이 어떤가요? 4 tndus 2011/10/09 15,595
24332 중2.. 인데요.. 2 대한아줌마 2011/10/09 3,648
24331 주진우 기자 말대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나오네요. 37 2011/10/09 13,486
24330 메니에르병인가요.. 도와주세요 5 @@ 2011/10/09 5,796
24329 나국썅 왈..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제일 우수하며 7 정말 미친 2011/10/09 4,272
24328 율무도 가을에 수확하는 곡식이 맞나요? 그리고 오미자와 구기자는.. 1 율무 2011/10/09 4,113
24327 문제의 성형외과 홍보해 주는 블러그도 있네요. 1 .. 2011/10/09 3,946
24326 임파선염 5 ^^ 2011/10/09 6,434
24325 결혼하신 분들 이사람이다 라는느낌이 확..뭐 이런게 있으셨나요?.. 18 오오 2011/10/09 23,377
24324 천안 배방역 근처 사시는분~~ 4 candy 2011/10/09 3,727
24323 tumi백팩 어떨까요? 3 백팩 2011/10/09 3,882
24322 애키우는데 시어머니 도움 받으시는분 계시나요? 12 이쁜이맘 2011/10/09 4,274
24321 식품건조기 많이 활용될까요? 4 지름신 2011/10/09 4,711
24320 시상식에 헐벗고 나온 사람보다 더 다급해 보이는 애들... 13 불쌍해.. 2011/10/09 13,888
24319 멸치육수 내는데 시간 몇분 정도 해야 되나요?? 컴대기 1 ??????.. 2011/10/09 5,435
24318 그래서 큰가요? 햇생강 2011/10/09 2,961
24317 이번에 컴퓨터를 조립하고자 하는데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9 컴조립문외한.. 2011/10/09 3,200
24316 ss501은 왜 해체하게 되었나요? 14 ss501 2011/10/09 6,122
24315 동부이촌동에 먹을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4 ... 2011/10/09 4,565
24314 얼굴이 예쁘면 이런 개소리도 나오나요? 5 사랑이여 2011/10/09 6,673
24313 고추 1 ... 2011/10/09 2,991
24312 여기가 내곡동 수양한정식집 8 문제의 부지.. 2011/10/09 6,502
24311 씻어 말리시나요? 2 표고버섯 2011/10/09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