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엄청 잘 나면 '국가의 아들',

aa 조회수 : 4,875
작성일 : 2011-10-07 18:18:55

아들이 아주 잘나면 : 국가의 아들 (시도 때도 없이 해외출장 다니고 아니면 365일 연구실에서 먹고 자고 하니..)

아들이 돈을 잘 벌면 : 장모의 아들

내 아들은?

 

 

 

 

 

 

 

 

 

 

 

 

빚 지고 못 살면 내 아들이래요. 요즘 세태를 보면 공감 백배. 

IP : 122.32.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1.10.7 6:21 PM (175.112.xxx.53)

    잘나도
    돈잘벌어도
    빚지고 못살아도
    내.아.들.이.에.요.

  • 2. ㅎㅎ
    '11.10.7 6:25 PM (222.121.xxx.183)

    빚 지고 못 살아도 내 아들..
    잘나도 내 아들..
    국가와 장모에게 빌려주는 것 뿐^^
    그러나.. 결혼하면 내 아들인 것도 맞지만.. 며느리의 남편... 손주의 아빠..겠죠...
    나랑 있는 동안만 내 아들로 살아주면 고마울 뿐...

  • 동감요~
    '11.10.7 8:05 PM (115.143.xxx.81)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 jk
    '11.10.7 6:44 PM (115.138.xxx.67)

    그러니까 해외출장과 연구실에서 먹고자는게 싫어서리

    걍 백수로 쳐논다능~~~~~~~~ ㅋ

  • jk님아
    '11.10.7 7:15 PM (124.63.xxx.31)

    힘들게 키워준 부모님 생각을 하세요
    82에서 놀긴 좀 능력이 아깝지 않나요?

  • 4. 자매품
    '11.10.7 6:46 PM (122.35.xxx.53)

    아들은... 낳을 때는 1촌, 사춘기엔 남남, 대학 가면 4촌, 군대 가면 손님, 제대하면 8촌, 결혼하면 사돈, 외국가면 교포.

  • aa
    '11.10.7 6:47 PM (122.32.xxx.93)

    자매품이란 단어가 더 웃겨요....
    내용도 공감..... ㅋㅋㅋ

  • 아들이든..
    '11.10.7 10:30 PM (14.37.xxx.233)

    딸이든.. 둘다..어차피.. 마찬가지죠...

  • 5. 최고
    '11.10.7 7:13 PM (61.79.xxx.52)

    저는 똑똑한 우리 막내, 나라의 아들이 되라고 주문하고 있어요~
    나라의 아들이 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라구요.
    괜찮아요~
    내가 그런 아들 낳았다면 멋진 거죠.
    그리고 나의 아들..이 아직 있습니다. ㅋ

  • ...
    '11.10.7 7:34 PM (218.236.xxx.183)

    저도 대학생 울아들 나라의 아들 되라고 주문외워요.
    사돈의 팔촌이 돼도 괜찮아요. 보고 싶어도 견딜거예요ㅎㅎ

  • 6. ~~
    '11.10.7 7:28 PM (120.142.xxx.73)

    내 시모는 아마 이렇게 말할겁니다.

    임신할떄, 애 낳을때 며느리는 사돈의 딸

    돈들어갈일 있을때 며느리도 내 아들도 사돈의 자식

    며느리가 돈 잘벌면 며느리돈도 내돈, 내 아들돈도 내돈.

  • 7. 나라의 아들도 좋다~~
    '11.10.7 8:23 PM (211.63.xxx.199)

    나라의 아들이라도 좋다~~~
    똑똑하고 훌륭하게만 자라기만 해라~~

  • 8. 내 아들은..
    '11.10.8 2:39 AM (114.200.xxx.81)

    그렇다면 정말로 '백수'여서 내내 집에만 있고,
    독립할 경제력도 안되어서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그래야겠죠.

    내 아들=백수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66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141
44965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245
44964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226
44963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118
44962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8,897
44961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826
44960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474
44959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752
44958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335
44957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1,870
44956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1,440
44955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2011/12/07 3,137
44954 서기호 판사님 트윗좀 가 보세요!! 이런 개념판사님이.. 5 오직 2011/12/07 1,986
44953 오늘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1 2011/12/07 1,353
44952 추운데 요즘 많이 힘드시진 않나요? 1 정옥이 2011/12/07 654
44951 밑에 중등아이들 공부질문글 보구요. 초등아이도 질문 6 난몰라 2011/12/07 1,384
44950 선행하지 마세요 제가 산 증인. 67 선행학습 2011/12/07 17,896
44949 보험 없는 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1/12/07 2,018
44948 유통기간 지난 유산균이요,, 3 살빼자^^ 2011/12/07 2,353
44947 연금보험해약했어요 4 50대맘 2011/12/07 2,838
44946 물체가 두개로 보인데요. 1 안과 2011/12/07 928
44945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알려주세요. ... 2011/12/07 514
44944 스마트폰 데이타 100MB가 많이 작은건가용? 3 초롱동이 2011/12/07 1,808
44943 ‘The 위대한 검찰’, 오늘 깔때기 폭발하네요 ㅋㅋㅋㅋ 4 참맛 2011/12/07 2,492
44942 돈가스 맛있게 하는 법좀~ 13 ... 2011/12/07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