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주 잘나면 : 국가의 아들 (시도 때도 없이 해외출장 다니고 아니면 365일 연구실에서 먹고 자고 하니..)
아들이 돈을 잘 벌면 : 장모의 아들
내 아들은?
빚 지고 못 살면 내 아들이래요. 요즘 세태를 보면 공감 백배.
아들이 아주 잘나면 : 국가의 아들 (시도 때도 없이 해외출장 다니고 아니면 365일 연구실에서 먹고 자고 하니..)
아들이 돈을 잘 벌면 : 장모의 아들
내 아들은?
빚 지고 못 살면 내 아들이래요. 요즘 세태를 보면 공감 백배.
잘나도
돈잘벌어도
빚지고 못살아도
내.아.들.이.에.요.
빚 지고 못 살아도 내 아들..
잘나도 내 아들..
국가와 장모에게 빌려주는 것 뿐^^
그러나.. 결혼하면 내 아들인 것도 맞지만.. 며느리의 남편... 손주의 아빠..겠죠...
나랑 있는 동안만 내 아들로 살아주면 고마울 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러니까 해외출장과 연구실에서 먹고자는게 싫어서리
걍 백수로 쳐논다능~~~~~~~~ ㅋ
힘들게 키워준 부모님 생각을 하세요
82에서 놀긴 좀 능력이 아깝지 않나요?
아들은... 낳을 때는 1촌, 사춘기엔 남남, 대학 가면 4촌, 군대 가면 손님, 제대하면 8촌, 결혼하면 사돈, 외국가면 교포.
자매품이란 단어가 더 웃겨요....
내용도 공감..... ㅋㅋㅋ
딸이든.. 둘다..어차피.. 마찬가지죠...
저는 똑똑한 우리 막내, 나라의 아들이 되라고 주문하고 있어요~
나라의 아들이 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라구요.
괜찮아요~
내가 그런 아들 낳았다면 멋진 거죠.
그리고 나의 아들..이 아직 있습니다. ㅋ
저도 대학생 울아들 나라의 아들 되라고 주문외워요.
사돈의 팔촌이 돼도 괜찮아요. 보고 싶어도 견딜거예요ㅎㅎ
내 시모는 아마 이렇게 말할겁니다.
임신할떄, 애 낳을때 며느리는 사돈의 딸
돈들어갈일 있을때 며느리도 내 아들도 사돈의 자식
며느리가 돈 잘벌면 며느리돈도 내돈, 내 아들돈도 내돈.
나라의 아들이라도 좋다~~~
똑똑하고 훌륭하게만 자라기만 해라~~
그렇다면 정말로 '백수'여서 내내 집에만 있고,
독립할 경제력도 안되어서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그래야겠죠.
내 아들=백수아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824 | 해외사이트 가입하면서 주소를 적는데 | 도와주세요 | 2011/12/19 | 372 |
48823 | 급해요 남자실크스카프 어디서 사나요? 1 | 도와주세요 | 2011/12/19 | 611 |
48822 | 예식장에서..며느리가 맘에 안 든다는 분 14 | 어제 | 2011/12/19 | 4,722 |
48821 | 대학생 과외샘은 어디서 알아보나요,,?? 3 | ## | 2011/12/19 | 1,082 |
48820 | 미샤 제품중 립스틱은 별로인가요? 4 | 립스틱 | 2011/12/19 | 1,836 |
48819 | 지난 토요일 산 옷인데요.. 1 | 친구들 | 2011/12/19 | 557 |
48818 | 크롬의 FlashBlock0.9.31 기능 췩요 | 밝은태양 | 2011/12/19 | 519 |
48817 | 초2짜리 딸내미랑 부산여행(무플 절망) 2 | 샬롯 | 2011/12/19 | 1,034 |
48816 | 힘들다 8 | 맏며느리 | 2011/12/19 | 983 |
48815 | 조순형 한마디 했네요. 2 | 미스터 쓴소.. | 2011/12/19 | 1,327 |
48814 | 빕스 스테이크 가격이요 5 | 자주 가시는.. | 2011/12/19 | 2,903 |
48813 | 트윗에서 가져(?)왔습니다-정봉주 전의원 무죄서명 11 | ... | 2011/12/19 | 1,025 |
48812 | 만날때마다 지하철 출구번호를 물어보는 사람 2 | 검은나비 | 2011/12/19 | 815 |
48811 | 즐겨찿기 3 | 아기곰맘 | 2011/12/19 | 418 |
48810 | 아이 겨울철 실내 운동 뭐가 좋을까요? 혹시 발레도 괜찮은지.... | 4살여아 | 2011/12/19 | 511 |
48809 | “경찰 디도스 수사 발표 청와대가 늦추려 했다” 2 | 세우실 | 2011/12/19 | 796 |
48808 | 가족탕있으면서 눈도 볼수있는곳요~ | 눈 | 2011/12/19 | 956 |
48807 | 82앱에서즐겨찾기도와주세요 5 | 도와주세요 | 2011/12/19 | 553 |
48806 | 절약에 관한 글 읽다보면... | 음... | 2011/12/19 | 956 |
48805 | 요즘 포장이사 점심값 드리나요,,?? 13 | ?? | 2011/12/19 | 8,457 |
48804 | 아이패드 질문이요. 1 | 보드천사 | 2011/12/19 | 452 |
48803 | 나 한국사람인데 이사람 말하는거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여 2 | .. | 2011/12/19 | 812 |
48802 | 초등 1학년 과자파티에 컵라면 가져오라는 샘 7 | .. | 2011/12/19 | 1,584 |
48801 | 유통기간 지난 이엠원액, 버리는게 답일까요? 1 | 욕심의결과 | 2011/12/19 | 1,136 |
48800 | 미샤 정기 세일이요.. 5 | dd | 2011/12/19 | 2,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