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직 30대 초반인데
머리숱 엄청 많았거든요
근데 저번달부터 머리감으면 머리가 무섭게 빠져서 머리감기가 무서워요
남편은 환절기때라 그렇다던데..전 평생 환절기라고 머리빠지는거 없었거든요
지금 르네휘테르 쓰고 있는데 탈모에 좋은 샴푸 없나요?
탈모치료 받아보신분 좋은 병원 좀 추천 부탁드려요,...
지금 아직 30대 초반인데
머리숱 엄청 많았거든요
근데 저번달부터 머리감으면 머리가 무섭게 빠져서 머리감기가 무서워요
남편은 환절기때라 그렇다던데..전 평생 환절기라고 머리빠지는거 없었거든요
지금 르네휘테르 쓰고 있는데 탈모에 좋은 샴푸 없나요?
탈모치료 받아보신분 좋은 병원 좀 추천 부탁드려요,...
전 가뜩이나 머리 숱 많아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 숱 쳐내는게 일인데요.
지난 봄부터 려삼푸로 바꾸고 샴푸법도 바꾸고 먹는 음식도 조금 바꿨더니 숱이 감당할 수 없이 많아져서
한달에 미장원 두 번가서 숱을 치고있어요. 일단 샴푸가 려샴푸인데요. 꼭 이제품 아니더라도 감았을때 머리
가 화~해지는 제품이요. 아무래도 탈모방지 샴푸들은 다 이렇게 멘톨이 들어있더라고요.
머리는 하루에 한번씩 감고요. 샴푸로 거품내서 살짝 마사지해서 그대로두고 온몸에 비누칠 및 샤워, 세수 등
등을 하고난 후 마지막으로 헹궜어요. 그러면 막 머리 속이 시원하다 못해 아프기도 해요. 컨디셔너도 살짝
발라서 조금 뒀다가 씻어내고요.
음식은 원래 과일을 잘 안먹었는데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요. 소고기를 일, 이주에 한번 정도 먹었
고요. 두부는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었고요. 원래 다시마를 좋아해서 모든 육수에는 다시마, 씹어도 먹고요.
요즘엔 심지어 휴롬을 사는 바람에 매일 있는 과일, 없는 과일 갈아서 하루에 한번씩.
여튼 지금도 가뜩이나 많은 앞머리를 동여매고 요거 쓰고 있어요. 여튼 한번 해보세요. 저 단골 미장원 언니
도 깜짝 놀란 숱이 더 많아진 제 머리입니다.
려에도 종류가 많던데...어떤 샴푸를 쓰시나요? 저는 빨간통 힘없이 빠지는 머릿결용 선물받은거 쓰고 있는데괜찮은것같아 바꿔보려 하고있어요...저도 앞머리가 휑할정도로 머리가 빠지고 있네요....그리고 일반 마트에서 파는것이랑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파는것이랑 다른것같더군요
저는 그냥 홈쇼핑에서 팔때 잔뜩 샀어요. 탈모방지라고 써진 걸로요. 근데 샴푸 종류는 별로 중요한것 같지않고요. 지성용이나 탈모방지용 등 두피를 조금 더 깨끗하게 해주는데 주안점을 둔 샴푸면 다 되지싶어요. 잘 감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에 스타킹레 나왔던 탈모방지 샴푸법을 따라한거거든요. 그리고 중요한거. 샴푸후에 꼭 두피를 잘 말려주셔야해요. 너무 뜨겁지않은 바람으로 머리카락은 안 말려도 두피는 꼭 말려주세요. 특히 잘 빠지는 부위는 꼭 신경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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