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는 여동생이 스티브잡스와 아빠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혼모에 입양아였다고 들어서 우리나라 625때 고아원, 쪽방, 침 좀 뱉는 여자애들,
유흥가,, 이렇게 아주 불우하게 연상이 되거든요.
그런데 미국에서 저 사람 혈연들은 사실은 평범한 학생들이 애 가져서 남 주고 또 그렇게 하고
자기네는 공부해서 자기길 열심히 가서 교수도 하고 호텔 높은 지배인도 하고 그러나봐요.
좀 놀랐어요.
작가라는 여동생이 스티브잡스와 아빠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혼모에 입양아였다고 들어서 우리나라 625때 고아원, 쪽방, 침 좀 뱉는 여자애들,
유흥가,, 이렇게 아주 불우하게 연상이 되거든요.
그런데 미국에서 저 사람 혈연들은 사실은 평범한 학생들이 애 가져서 남 주고 또 그렇게 하고
자기네는 공부해서 자기길 열심히 가서 교수도 하고 호텔 높은 지배인도 하고 그러나봐요.
좀 놀랐어요.
글 제목과 내용이 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_-;
추측하건데,
미혼모, 입양아 등등 불우하게 자랐어도 성공 신화의 대열에 오를 수 있다는 얘기죠?
우리나라에서는 힘들지만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그 부분에서 조금 더 낫죠.
개인의 노력과 성공을 높게 쳐주니까요.
단, 그건 유전자랑 상관없어요.
미쿡은 친부모들도 제대로 애 못키우면 국가에서 애 뺏어서 다른데로 보내는(입양시키죠) 나라입니다.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줄서서 애 기다리는 나라구요.
산드라블럭도 흑인 남자아이 입양했죠. 한국같았으면 인종이 다른 아이 입양한다면 기절할려고 했겠지만
그만큼 백인아이들은 귀하고 아니 미쿡인이 낳은 아이를 입양하기가 힘들걸요...
그러니 한국이나 중국에서 아이들을 수출하는거죠.
입양문화자체가 달라요... 돈많고 여유로운 중산층 부부들이 제발 애 하나만 보내달라고 애원하고 줄서있는 나라입니다.
왜그럴까요? 진짜 미드나 드라마 보면 입양 하기 엄청 힘들어 하던데..
나라에서 입양을 많이 하니까 공급이 딸려서? 그런걸까요?
한국은 입양을 안해서 수요가 공급에 비해서 딸려서?
자식을 키우는 기쁨...
아니 누군가를 사랑하고 보살펴주고 그리고 그 상대로부터 사랑을 받는 느낌을 아는거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 자체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원동력중 하나이지요.
남녀가 사랑하는것도 그러하지만 애석하게도 한국의 경우 사랑이 아닌 조건맞춰서 걍 결혼하는 경우도 많죠.
그런 사람들이 그나마 정말 서로 사랑하게 되는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바로 자녀입니다.
원래 자녀를 키운다는건 부모에게 아주 많은 도움과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물론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요.
jk 이넘 오랫마네 이쁜고 올바른 소리 한번 했내...ㅋㅋㅋㅋ
쫭! 쫭! 쫭!
괜히 너무 추앙될까봐, 뒤에 사족만은 붙이지 말아주세용....ㅋㅋ
오늘 정신상태가 쫌 안좋.......... ㅋ
팬클럽 만들어요. ㅎㅎ
죄송한데 놈이셨나요?
정상으로 돌아심 어쩔까 살짝 겁납니다.ㅋㅋ
역시 탁월한 지적 능력까지....ㅋㅋ
영화 주노 추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여자들 사이트에서 계몽전도하시는 것도 좋지만 이 시대의 지식인 으로서 좀 더 의미있는 일을 해주셨으면;;;
(그렇다고 82에 글 올리는게 의미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 사는 김씨성 가진 30대 중반 (이겠네요, 이제) 남자니까 진중권 갖다 붙이지 마세요. 기분 나쁘네요.
참고로 저는 미네르바도 김정태국민은행장이라고 믿는 사람임다~
이쯤에서 jk님이 '내가 왜 진중권이얏! 내 미모를 어디다가 비교하는거얏!'
하셔야 할듯...
제가아는어떤분....정말 형제가 많아요..10남매였나...암턴 5남매 이상임....
그런데 그 많은 형제분들 중에
남자형제들은 쟁쟁하게 국내 학계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두분이나....
그렇지만 여자형제들 중엔 지적장애도 있어요...
그10남매 모두 같은부모자식인데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81 | 정봉주 BBK재판 대법원 판결 일정이 다시 잡혔네요(12/22).. 8 | ㅡㅡ | 2011/12/16 | 2,540 |
48180 | 장터에서 조금 웃꼈던 이야기(뒷북입니다) 4 | 장터 | 2011/12/16 | 2,102 |
48179 | 이번 추위에 세탁기 괜찮을까요? 2 | 해피 | 2011/12/16 | 1,198 |
48178 | 카카오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로 들어와요 2 | 카카오톡 | 2011/12/16 | 2,191 |
48177 | 직장생활 버텨보니 11 | 학교논쟁 | 2011/12/16 | 3,467 |
48176 |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16 | 희망사항 | 2011/12/16 | 3,313 |
48175 | 금융권 (외국계 은행)임원 상무면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3 | 궁금 | 2011/12/16 | 7,126 |
48174 | 만날 친구한명 없어요 27 | 연말인데 | 2011/12/16 | 6,647 |
48173 | 북한의 담을 넘은 한류바람~~ | safi | 2011/12/16 | 595 |
48172 | 알리 진짜 이해불가네요 10 | .. | 2011/12/16 | 4,268 |
48171 | 떡볶이 소스요... 6 | 떡볶이 | 2011/12/16 | 1,814 |
48170 | 어느 목원대생 아버지의 호소입니다.. 3 | 삼남매맘 | 2011/12/16 | 2,344 |
48169 | 손끝이 전기오듯이 찌릿찌릿한데요... 1 | .... | 2011/12/16 | 17,476 |
48168 | 과연 성격을 고치는 게 가능한가요? | 추워요~ | 2011/12/16 | 533 |
48167 | 보통.. 옷차림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되나요? 22 | 괜히신경쓰이.. | 2011/12/16 | 4,515 |
48166 | 10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 클로스 | 2011/12/16 | 597 |
48165 | 크리스마스엔 이 노래가 더 좋아요. last Christmas 2 | 모카 | 2011/12/16 | 573 |
48164 | 거실에 커텐,블라인드 어느것이 나을지... 6 | 커텐 | 2011/12/16 | 3,226 |
48163 | '기자회견' 알리, 충격고백 "저역시 성폭력피해자" 61 | 노이즈 | 2011/12/16 | 11,063 |
48162 | 이승만 죽이기? 1 | sukrat.. | 2011/12/16 | 463 |
48161 | 차인표말이예요 21 | .. | 2011/12/16 | 12,269 |
48160 | 남편 저녁먹고 온대요..ㅠ.ㅠ 6 | 에휴. | 2011/12/16 | 2,027 |
48159 | 6살아들 한글 고민이네요. 10 | 아들 | 2011/12/16 | 1,721 |
48158 | 아들의 성격과 친구 사귀기 1 | 고민 | 2011/12/16 | 682 |
48157 | 한나라당 정태근 과식농성 9번째 후기에요~ 9 | ... | 2011/12/16 | 1,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