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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기 키톡 보면 "나라를 지키는 중2" 란말 어떻게 생겨난 말이에요?

중2님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1-10-07 15:56:04

키톡이나 자게에 중2님들 얘기 나오면..

7살 아들 어미인데도 너무너무 ..재미있고..그럼서도 앞으로 나는 어쩌냐..막 고민되고...그러는데요...

아무리 추적을 해볼라 해도 "나라를 지키는 중2"라는 말이 어떻게 나온건지 잘 모르겠어요.

대략...그 통제 안되는 중2님들을 뜻하는 지는 알겠는데...

어쩌다가...나라를 지키는이란..말이 나오게  된거인지.. 그..경위가 궁굼해 죽겠어요...^^

 

IP : 202.30.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3:56 PM (61.254.xxx.132)

    무서운 중2때문에 북한군도 못쳐들어온다는...

  • 중2님
    '11.10.7 3:58 PM (202.30.xxx.70)

    아..ㅎㅎㅎ 그런 의미였군요...
    이제 속이 시원해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 2. ...
    '11.10.7 4:04 PM (180.64.xxx.147)

    그래서 연평도에 중2가 없는 줄 안 북한이 나중에서야
    중2의 존재를 알고 포격을 멈췄다는 또다른 썰이...

  • 중2님
    '11.10.7 4:09 PM (202.30.xxx.70)

    제가...J님 고3딸이고 싶습니다.....ㅎㅎㅎ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
    따님이 부럽사옵니다....^^*

  • 3. 일당백!!!
    '11.10.7 4:26 PM (116.127.xxx.192)

    우리집엔 열심히 훈련중인 중1이 있습니다 ㅠㅠ

  • 4. 저는 혼자 생각에
    '11.10.7 4:27 PM (59.25.xxx.87)

    군대 계급에 이병 일등병 상병 등...
    흔히 중2때 사춘기를 앓는다해서 중이병 중이병 하길래
    군대용어로 해석해서 집을 지킨다 이해했는데
    무서워서 그랬나요...^^

  • 5. 크크씨
    '11.10.8 10:05 AM (122.37.xxx.2)

    ㅎㅎㅎ 너무 재미있는 말이네요.
    저 중학교 학생부에 있어요.
    애들보는 시선이 달라질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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