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친구 엄마
뭣보다 키크고 늘씬 ..170이라네요
옷 잘 입어 스타일 넘 좋고...
딸 둘은 넘 이쁘고 착해요
이 엄만 유머감각 까지 좋아 사람들 늘 매료시키고
외모만 보면 도도해보이는데
얘기해보면 편안하고 정도 많고,,,
부부도 넘 재밌게 살고,,,
신랑을 요리조리 요리도 잘하더라구요..
시댁도 부자고
친정에선 먹거리 다 대주고....
뭐 이보다 부자 더 많겠지만,,,
장동건처럼 잘 생긴 신랑이 이 엄마에겐 쩔쩔매고....
그래서인지 늘 당당해보이고...
밥먹으면 손이 빨라 계산도 빠르고....
애들은 어찌 키우는지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어쩜 여우같이 이쁘게 사는지...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