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해피투게더 포맷이 바뀌어서 이승철 특집처럼 혼자 나오고 친한 12명이 나왔어요.
그러더니 마지막에 부활과의 관계를 얘기하더군요.
절대 배신자 아니고 부활 매니저한테 따귀도 맞아봤고
부활 해체는 서로 합의에 의한것이고 등등
말로는 다 잘 마무리된것처럼 얘기하던데 어제 분위기로 봐서는 김태원한테
한 방 날리는 분위기..
뜬금없이 해피투게더 포맷이 바뀌어서 이승철 특집처럼 혼자 나오고 친한 12명이 나왔어요.
그러더니 마지막에 부활과의 관계를 얘기하더군요.
절대 배신자 아니고 부활 매니저한테 따귀도 맞아봤고
부활 해체는 서로 합의에 의한것이고 등등
말로는 다 잘 마무리된것처럼 얘기하던데 어제 분위기로 봐서는 김태원한테
한 방 날리는 분위기..
이러나 저러나.......이승철 이미지 별로......
그렇게라도 체면 살리고 싶었겠죠?
부활 해체뿐만 아니라 네버엔딩 스토리도 지꺼인양 하더니
kbs 드라마중 김태원을 주인공으로한 '락락락'을 보면 이승철이 얼마나 비수를 많이 꽂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승철의 배신때문에 치를 떨다 방황끝에 마약에 빠지고 정신줄 놓고......
다시 일어서라며 다가선 고마운 가수 김재기 '사랑할수록'
그가수가 교통사고로 요절하는 기막힌 비극까지
이후 밥은 커녕 라면도 못먹는 빈곤의 나락에서 허덕일 때,
(제자 신해철하고 친구 김종서밖에 없었다고함.
김종서는 솔로로 뜨자 먹는것도 어려운 김태원한테 라면도 갔다주고 잘난척도 안하고 어릴적처럼 변함없이 대해준 막역한 친구)
이승철이 부활?집으로 내줄께하며 제안한 네버엔딩스토리
하지만 작곡 빨리 안한다고 손해배상소송까지 준비한 이승철
결국 처음약속을 쌩까고, 부활?집이 아닌 이승철 몇집으로 내주는 센스
이승철 예전에만 하더라도 거만 안떨고 그랬는데 네버엔딩스토리로 좀 뜨고 나서 좀 이상해졌어요
소리쳐 표절건도 그렇고 비호감이예요
이승철은 내가 잘 불러서 뜬건데 어쩔거냐, 곡보다도 내 실력이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듯.
그런데 요즘 대세가 김태원이고 자기 여론이 안좋은걸 아니까 부할을 직접 언급까지 한거 같아요.
이승철이 데뷔전부터 거만했었어요. ㅎㅎㅎ 자신감이라고 해야하나... 김태원은 자기 곡으로 이승철이 각광받으니까 억울했겠고
이승철도 아쉬워서 어쩔 수 없이 김태원에게 손내밀었다가 또 뜨고나니까 가차없이 갈라졌죠.
뺨맞은 비화도 그래요. 매니저가 오죽하면 때렸겠냐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바로 공연안한다고 나왔다고. 역시 이승철이더구만요!
딱 이거죠
딱 이거죠22222222
이승철에 관한 일화를 언급하니(이건 아마도 김태원의 의지가 아니라,방송사의 재미를 위한?)
작정하고 이승철도 나온듯 보였어요..
많은 이승철의 지인과 연예부기자까지 온걸 보면,
인맥자랑도 하고,급하긴 급하구나 싶기도 하구요..
김태원이 지금 잘나가면서 사람들에게 호의적이니,김태원이 하는 말을 믿을테고
이승철도 가만 안있는거겠죠..
부활해체하고 네버엔딩스토리 음반 다시내고,
콘서트할때보니,정말 잘난 작곡가와 정말 잘난 가수인데 둘이 섞이기는 힘들겠다 싶더군요..
가수 이승철도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만만치 않고,
부활의 멤버로써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기를 원치도 않을테고,
김태원도
그림자처럼 이승철의 들러리로 서고 싶지는 않을테구요..
무엇보다 김태원의 곡을 이승철처럼 잘 부르는 가수는 없는거 같았어요..
지금의 김태원도 온갖 시련속에서 인격이 다듬어진거지,
음악적인 가치를 더 앞세워서 세속적인 것을 얻는것을 도외시했기때문에
영리한 이승철과는 안맞았을거 같고,
외모와 보컬에서 많이 밀린 김태원도 이승철에 대해서 좋은 얘기는 안했을거 같아요..
둘은 라이벌의식이 강해서 어쩔수 없을거 같은데,
그냥 남자끼리 툭터놓고 사석에서 술한잔 하고 풀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승철 본인 생각이쟎아요...
김태원은 잘 언급안하고... 생각이 달라서다..뭐 그런식으로 말하쟎아요..
둘다 자존심이 장난이 아니였겠죠.. 그러면서 계속 부딪혔을거고..
근데 확실한건...
이승철의 목소리가 빛나는건... 김태원곡이었을때... 그 목소리가 훨씬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네버엔딩도... 그곡 김태원이니깐 만들고..이승철이니깐 불렀겠죠....
네버엔딩 이후론..이승철 잠잠 하쟎아요... 이승철 본인도 알꺼예요...
김태원 곡의 파워를....
자존심이있으니..앞으로 곡달란말은 못하겠죠...
네버엔딩도...
돈많이 들여 지은 작업실이수해입어서..어쩔수없이 먼저 손내민거라고 하던데....
전 김태원 말을 믿어요
(중간에 여러 사람이 얽히다 보면 거기서 파생되는 오해도 무시 못하겠지만 말예요)
어제 얘기 들어보니.. 결국 이승철이고.. 이승철 지인이고.. 그 쪽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결론이더군요.
김태원은 그나마 솔직하게 "내가 재능있는 이승철을 질투했다.."라고 까놓고 얘기라도 했지..
어린아이도 그 몸짓이나 행동으로 그 마음속 단정함이나 생각이 배어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이승철은.......................................좀
이승철씨 노래 잘하는 건 인정하는데요,,,예전에 어떤 공중파에서 지인 초대해서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정몽준을 초대하더군요..뭐랄까 성향 자체가 기득권을 참 중시하는 사람인 것 같아보여서 전 별로요...
저번에 나는 꼼수다 들으니까, 정몽준의 유일한 친구는 김흥국이라던데, 김흥국이 모르는 친구가 있었네요. ㅋㅋㅋㅋ
엄청 조건따져 한거 같은데요..
사실 미모로 따지면 지금부인 강문영하고 비교도 않되긴 하더군요
처가재산 언급되는 기사에 발끈해서 자기도 먹고 살만큼 돈 모아놨다고..
처가덕 보려고 선택한사람 아니다..하긴 하던데..
남동생하고 누나하고 사는거 같아 않어울렸어요
이승철이 김태원의곡을 만났을때
그진가가 더욱발하는건 그누구도 부정할수 없지요.
전 이승철과 김태원모두 좋아해서 콘서트장엘 가지만
인간성 과거 뭐이런걸떠나 순수하게
이들을 사랑하지요..
개인적으로 두분이 화해해서
주옥같은 명곡들을 다시 들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김태원씨가 아무리 억삼이라고 해도^^ 전 김태원씨 말에 좀 더 믿음이 갑니다. 굳이 "락락락" 드라마가 아니더라도요... 김태원씨는 이승철씨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별로 안하는거 같은데, 이승철씨는 왜이리 자기 합리화에 변명을 늘어 놓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김태원씨가 대세라는 반증이겠지만요...
전 희야때부터 이승철은 비호감이었던지라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기타리스트들을 좋아해서 기타리스트 김태원을 좋아했어요....
그렇다고 부활 열혈팬은 아니고 전 부활 최고의 보컬인 김재기를 좋아했져 그렇게 허망히간것이 너무나 안타까울뿐.,...부활 열혈팬을 몇명 아는데 진짜 처음부터 부활팬들.. 아마 뒷얘기를 조금 아는지 이승철 이야긴 금기사항이라더군요... 티비나오면 꺼버리고...ㅎㅎ
개인적으로 인간미가 없어서 이승철을 싫고 김할머니가 좋아요 ^^
뭔지 모르게 눈이 풀린거 같고..
젊은시절 모자쓰고 머리기른 사진도 웃기더라구요..
생각보다 다리가 짧아 않어울렸어요..장발이...
김태원의 음악을 그의 인생을 그의 인성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가 보기엔 김태원이 지지받고 인기도 있으니까, 이승철씨야 그 슈스케 하나 말고는
뭐 없잖아요. 콘서트 하면 많이 모이런지 모르지만, 전 노래만 잘하고 인성이 꽝인
사람 콘서트는 가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누가 봐도 노래 들고나가서 혼자 배부르게
먹고 , 물론 자기 말에 의하면 부활을 도와서 공연도 했다고 했지만
노래 도둑질 한 것이죠.. 그 때는 저작권이라는 게 확립이 안되었을지 모르지만
도의적으로 뻔뻔한 상황인거 같아요..
아마 김태원의 공중파 장악이 이정도일줄 모르고 변명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사실일지 모르나
대세는 김태원..
다들 변명으로 생각할것 같네요.
이제와서..
김태원 말에 더 공감을 하고 있네요
김태원은 자기가 독해서 이승철이 많이 힘들었을꺼다 라며
두둔하는 말도 많이하고, 오히려 내탓이요 하듯 말하는데
자기 알속만 챙기는 이승철은
볼때마다
이문세 생각이 나네요
여행 좋아해도 돈 모아요. 절대로...ㅠ
저희가 딱 그 부류예요.
이승철 오랜만에 봤는데 눈하고 코하고 성형한거 맞죠???
피부도 좀 땡긴 것도 같고....
얼굴 너무 이상했어요......;;;
김태원 곡은 이승철이 가장 잘 부르고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특히 네버엔딩스토리, 비와당신의 이야기
물론 정동하도 괜찮긴한데 feel이 이승철이 낫더라구요.
그런걸 서로 잘 알거예요.
저 윗분 이문세 말씀하셨는데 이문세도 이영훈 곡만 빼먹었다는 느낌을
저도 많이 받았어요. 암투병할때도 몰랐고 연락안하고 산지가 꽤 됐다는걸
방송에서 본거같네요. 마지막에는 병원에 찿아가는거 봤어요.
이문세 저는 약간 비호감이예요. 이영훈곡은 이문세아니라도 잘부르는 사람 많더군요.
하여간 제 생각이네요.
저도 이문세 그 방송은 좀.. 연예가중계였나? 그런 프로였죠?
무슨 문병을 기자들 대동하고 가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뒷얘기야 당사자 아니니까 모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달까..
이승철콘서트도 가고 유일하게 CD산 가수인데..이승철이 너무한것은 맞아요 대세가 김태원이라 변명하는것도 너무 짜증나구요
이승철 코와 눈 한것 맞는듯..코를 너무 세워 가죽이 모자라 눈이 앞으로 많이 땡겨졌더라구요
예전에 쌍거풀했었는데 그게 또쳐져서 맘에 안들었나보네요
느닷없는 이문세...
갑자기 생각나는 일화가 있다는...
예전에 남궁연이 티브이에 나와서 (이문세가 MC하는 프로였던가?)
입으로 박자 맞추는 신공을 선보였습니다.
그걸 보던 이문세가 완전히 황홀해 하던 장면이 생각나는데,
그후 이문세가 예능에만 나오면 자기 재주인양 입으로 박자 맞추는 장면을 연출하더군요.
부럽기도 했겠고 그게 무슨 주인이 따로 있냐 싶기도 하겠으나 씁쓸합니다.
입으로 박자가 뭐냐구요?
게스트나 방청개을 세팀정도로 구분해서 니들은 쿵쿵, 니들은 쿵따따 이러면서 악기처럼 화음 맞추는거 말입니다.
내가 지금 뭐래는거야? 암튼 저는 남궁연이 신선합니다.
예전 콘서트에 그네공주 초대하고 트윗에서 서로 멘션 날리는
살가운 사인 거 알고 난 후 그의 인성, 정치적 성향도 별로인지라
사람의 느낌이란 게 참 무시할 게 못되는 것임을 이승철을 보며
느꼈네요.
다른 건 몰라도 서로 최고끼리는 자존심 대결이 상당한가 봐요.. 김태원곡은 이승철이 불렀을때 제일 좋긴 해요..
한사람을 위해 한시간 넘게 방송하고도... 인간적인 호감이 안가기도 드문듯...ㅋㅋ 이승철은 해명도 할 겸 나온 것 같던데... 걍 해명 안하고 슈스케 심사만 했어도 됐을 뻔 했네요.. 슈스케 심사하면서 오히려 괜찮아 보이던데..
김태원이 부활의 주인?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데, 이승철이 훨씬 더 뜬게 문제였죠. 얼굴이었으니... 속담에도 있죠 재주는 누가 부리고... 그게 이승철 잘못은 아니죠.
문제는 부활 매니저의 인성인데, 그 매니저도 김종서, 이승철, 얼굴에 손댔다고 고백했구요. 김종서는 부활 매지저 때문에 나왔다고 했구요. 이승철도 그 매니저 때문에 부활에 정떨어진 분위기...
.
물론 그 매니저는 자기가 손댄 이유를 얘기하지만, 여러분은 이유 있으면 동료 얼굴에 손대나요? 그리고 그 매니저가 얼굴에 손댄 문제를 떠나서 평소에 얼마나 못된 놈이었을지 눈에 선할 정도로 김종서도 절레절레 하던걸요?
그 매니저가 "김종서가 뒤로 딴 생각을 해서 손댔다"하던데, 사람이 질안좋은 사람과 어울리다보면 당연히 어떻게 인연 끊을까 생각하지 않겠어요?
전 이승철 팬 아닙니다만, 김태원도 욕심과 박탈감 등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고, 이승철도 너무 잘되다 보니 김태원과 신경전내지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에 질 안좋은 매니저가 있었고.......그런 모양새로 보입니다.
두사람의 차이점은 매번 티비에서 김태원은 모든게 내가 속이 좁았다..내탓인양의 뉘앙스고. 이승철은 매번. 동의했었던 부분인데 김태원이 다른소리하는거다. 부활에 멤버들은 다 안다는 식.. 한사람은 내탓이오. 한사람은 니탓이오..
부활에 멤버들이. 어디 김태원 까는 소리 함 들어본적 없네.
또한 역대 보컬리스트들도 그렇고 락을 햇던 지인들이나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 대부분. 김태원에 대해 이승철처럼 말한건 들어본적 없음.
다른건몰라도. 인간성 부분에 대해선 김태원이 승.
그리고 솔까말. 김태원이 여기저기 인기 많아지고 사람들이 좋아하니 건방진 이승철이 저렇게 화해니 어쩌니 나오지.
막말로 그냥 그렇게 예전처럼 존재감없이 지냈다면 지잘났다고 오만방자한 이승철이 과연 저렇게 나올까도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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