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 가려고 준비중인데 끙끙 뚜껑있는 깡통 저금통을 열더니
400원을 꺼내더라구요.
원래 돼지저금통이랑 깡통 저금통 두개가 있는데
깡통저금통이 열 수 있다는 걸 알게된 후 돼지저금통은 쳐다보지도 않네요 ㅎㅎ
암튼 열심히 꺼내더니 제 손에 400원을 척 쥐어주면서
"엄마 집에 올때 덤프트럭 사와"
이러는거예요 ㅎ
아끼던 덤프트럭 장난감이 운명을 달리했거든요.
ㅋㅋㅋ 덤프트럭 장난감 얼마나 할까요? 마트가면 있겠죠?
아침에 회사 가려고 준비중인데 끙끙 뚜껑있는 깡통 저금통을 열더니
400원을 꺼내더라구요.
원래 돼지저금통이랑 깡통 저금통 두개가 있는데
깡통저금통이 열 수 있다는 걸 알게된 후 돼지저금통은 쳐다보지도 않네요 ㅎㅎ
암튼 열심히 꺼내더니 제 손에 400원을 척 쥐어주면서
"엄마 집에 올때 덤프트럭 사와"
이러는거예요 ㅎ
아끼던 덤프트럭 장난감이 운명을 달리했거든요.
ㅋㅋㅋ 덤프트럭 장난감 얼마나 할까요? 마트가면 있겠죠?
귀여워!!!
만원쥉~!!!!
귀여워요^^
이녀석,,, 벌써 군대문화를 접해봤나요???
퇴근하시면서 400원짜리 덤프트럭 사다 주세요...
4살 먹은 울 아들은 엄마 돈 없어 그럼..
카드 있짢아요. 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4살된 제 아들도 돈없다고 하면 '카드 있잖아~ 엄마 자꾸 거짓말하네~~~'이래요...
거의 이해의 선물 (사탕가게 아저씨한테 버찌씨 주던) 그 이야기군요;;
거기 보면 애들이 대박 비싼 열대어 사고 돈 쪼끔 주고 가잖아요 ㅎㅎㅎㅎ
아련하게 생각나네요!! 추억은 방울방울~ ^^
이은미의 헤어지는중입니다
무한 반복중입니다.
ㅎㅎㅎㅎ 이해의 선물 중학교때 교과서에서 배운건데 ㅎㅎ 그러네요 울 아들
400원짜리 덤프트럭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ㅋㅋ
아 넘 사랑스러워요.
아가들 없었으면 세상살이 얼마나 삭막했을까요
100원만 보태서 뽑기를 해보세요.
잘하면 괜찮은 덤프트럭이 나올지도...
그래도 남겨오라는 소리는 안하니 다행이네요. 귀여워라. ㅋㅋ
ㅎㅎㅎㅎㅎ 우리집 애들은 회사가서 돈 가져오라고.........
회사에 가면 돈이 쌓아져 있는줄 아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