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이상하게 유난히 파리 바게트만 눈에 띄지 않나요?

이상해...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1-10-07 15:03:34

예전엔 파리바게트 2~3개 보이면 뚜레쥬르 1개...

이정도인것 같았는데

요즘엔 파리바게트...

그것도 100미터도 안가서 주르륵....(집이 강남쪽인데 파리바케트 천지에요...)

왜 이렇게 파리바케트가 많아졌죠?

 

일본산 밀가루를 쓰다니...

정신차리고 불매해야겠어요.

IP : 114.207.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3:12 PM (121.135.xxx.154)

    맞아요.
    이러다가 온천지가 파리바게트가 될것 같아요...

  • 2. 저두... 맞아요...
    '11.10.7 3:15 PM (112.72.xxx.65)

    하두 보이니깐 그생각 절로 나더라구요

  • 3. ㅎㅁ
    '11.10.7 3:15 PM (218.233.xxx.90)

    다들 해먹고 살게 없으니 그리 들어가나봐요.

  • 4. ..
    '11.10.7 3:17 PM (175.192.xxx.191)

    너무 많아요 거의 바퀴벌레 증식하는 수준으로 많아요

  • 5. 뭐냐넌
    '11.10.7 3:19 PM (219.250.xxx.148)

    값도 다 다르고 봉투값도 다 다르고.

  • 6. gg
    '11.10.7 3:29 PM (118.176.xxx.145)

    저희집은 기준으로 집앞1개, 좌우로 1개씩 5분이내 거리에 3개 나 있어요

  • 7. 소비자
    '11.10.7 4:02 PM (124.50.xxx.136)

    로서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는게 슬프네요.
    빵맛도 별로고 신제품도 별로 없는데 왜자꾸 생겨나는건지..
    전의 개성있는 동네빵집들이 그리워요.
    대기업의 횡포로 소비자들도 피핼보네요.

  • 8. 울 동네에
    '11.10.7 4:06 PM (124.61.xxx.39)

    두 개 더 생겼어요. 어찌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허가를 내줄까, 싶더라구요.

  • 9. 저희는
    '11.10.7 4:11 PM (222.232.xxx.154)

    서울대 앞쪽에 사는 저희동네도 엄청 많이 생겼는데
    다행히 낙성대역앞쪽에, 원당초등학교 앞쪽에 괜찮은 동네 빵집이 있어서 흐믓해요...라기보단 그저 감사할 뿐 이라 해야겠군요. 동네 빵집 찾기 정말 힘들죠...ㅠ.ㅠ

  • 10. ...
    '11.10.7 4:44 PM (125.187.xxx.159)

    저희 동네 의정부시내인데... 동네빵집이 빠리**에게 먹히는거 2~3개 봤습니다. 대기업이 무섭긴 해요. 할인카드 이런걸로 밀어붙이니 당해낼 가게가 있을까?

  • 82에서도
    '11.10.7 5:34 PM (115.143.xxx.81)

    본기억이 나요...동네빵집하시는분이...빠리본사에서 쪼이다가 간판바꾼...

  • 11.
    '11.10.7 5:25 PM (175.253.xxx.78)

    지점마다 다르다지만 대체로 뚜레가 파리보다 맛이 없었어요
    식빵만해도 어찌나 맛없는지... 파리보다 더 심하더군요
    그래서 점점 없어지는게 아닐까요

  • 12. 맛있는 빵집, 케이크집...
    '11.10.7 6:21 PM (182.213.xxx.33)

    그런 집들...........어디 없나요?
    내가 아는 곳은 지방에 있어서 갈 때마다 후루룩 흡입하고 오지만...
    아, ㅜ.ㅜ

  • 13. ...........
    '11.10.8 7:17 AM (114.201.xxx.19)

    울 동네 파리바게뜨 밖에 없어서 슬퍼요
    다양한 빵맛을 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백화점등에서 빵을 사들고 온답니다
    파리의 달고 느끼한 빵맛...으윽

  • 14. 맞아요
    '11.11.5 2:55 PM (175.115.xxx.128)

    동네 1킬로 반경에 4개나 있어요 장사가 다 되는지 궁금...
    요샌 빵을 끊고 있어서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24 라면 문득 먹고 싶어졌는데. 라면땅 2011/10/25 1,187
27623 나경원 의원에게 시장 상인들께서 보내신 메세지 6 심판D-1 2011/10/25 2,548
27622 그냥 궁시렁..패스하세요.. 1 졸려요 2011/10/25 847
27621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직위남용 11 ㄷㅅ 2011/10/25 2,499
27620 죄송합니다. 주진우 시사인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답니다. 13 나거티브 2011/10/25 3,717
27619 (내용무)친정엄마글 지웠어요 답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여기 게시판.. 5 죄송 2011/10/25 1,468
27618 판교vs잠실 13 ggg 2011/10/25 3,305
27617 유시민 광화문 명연설 4 .. 2011/10/25 1,416
27616 키로거가 검출되었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급해여 2011/10/25 1,891
27615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6 걱정 2011/10/25 2,280
27614 영국수돗물의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도 남는 석회질..생수을 사마시는.. 5 .. 2011/10/25 5,543
27613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선물도 없지만 저는 또 한해 잘 살았습.. 19 내게 축하 2011/10/25 2,092
27612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3 비트 2011/10/25 2,235
27611 헉, 지난 자유게시판 보기 생긴 거 아셨어요. 10 나거티브 2011/10/25 2,558
27610 중2 참관 수업 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89 걱정 2011/10/25 9,270
27609 수련회 가서 무섭다고 전화한 아이... 4 엄마되기힘들.. 2011/10/25 2,016
27608 지금sbs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 3 참나 2011/10/25 1,962
27607 이 아이 영재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6 ^^; 2011/10/25 2,668
27606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으세요? 4 이게뭘까 2011/10/25 1,674
27605 듣고 싶어요 5 나꼼수 2011/10/25 1,142
27604 그래도 이곳은 아직은살만한 분이 많다는생각이 드네요 25 염세주의자 2011/10/25 2,818
27603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이 저녁반이라니요.. 7 애들이불쌍 2011/10/25 2,080
27602 나의 너무나도한심한 일과-여러분 너무 저 외롭네요 13 내 일과 2011/10/25 3,106
27601 휴롬으로 마늘다지기 될까요? 3 마늘 2011/10/25 3,995
27600 바람막이란 뭔가요? 1 으음 2011/10/2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