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처음 담궈봤는데ㅜㅜ 마늘생강안 넣었어요.. 어떻게 해요?

bb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1-10-07 14:02:14
김치 처음 담궜는데요.. 마늘생강 안 넣었어요.. 어떻게 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1.168.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1.10.7 2:04 PM (118.32.xxx.118)

    지금 절 안쪽에 넣으세요 국물이 우러나면서 전체적으로 맛이 벨거예요

  • 프린
    '11.10.7 2:05 PM (118.32.xxx.118)

    절 No 제일 ㅠㅠ

  • 2. .....
    '11.10.7 2:06 PM (220.117.xxx.93)

    님.. 김치 첨 담그신다면서 님처럼 무신경하신분 처음봐요 ㅜ.ㅜ
    어떻게 첨 담으시면서 고춧가루만큼이나 중요한 마늘 생강을 안 넣을실수가..
    제 주제에 면박 주려는건 아니고요.
    정말 어떻게하면 첨 담으시는데 그걸 깜빡하실수가 있나 해서요 ㅠ.ㅠ

  • ..
    '11.10.7 2:46 PM (121.168.xxx.233)

    참.. 말씀이..

  • .....
    '11.10.7 4:32 PM (220.117.xxx.93)

    음..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
    저 평소 그렇게 댓글 함부로 달고 그런사람 아니예요. 정말이예요.
    여기서 말함부로 하고 기분나쁘게 하려는 의도로 그런게 아니라..
    걍 주변 친한사람한테 얘기하듯 편하게 말한다는게 그렇게 됐나봐요(이래서 글로는 대충 쓰면 안되는건가봐요)
    참고로 저도 정말 정신없는 인간이예요 ^^

  • 3. ㅇㅇ
    '11.10.7 2:13 PM (211.237.xxx.51)

    아.. 마늘하고 생강을 편을 썰어서요.. 여기저기 넣어놓으세요..
    포기김치로 했다면 사이사이에 박듯이...

  • 4. ..
    '11.10.7 2:14 PM (1.225.xxx.60)

    다시 꺼내 김치 안쪽으로 군데군데 갈은 생강과 마늘을 발라주세요.

  • 5. ^^^^^^^^
    '11.10.7 2:40 PM (183.109.xxx.232)

    ㅎㅎㅎㅎㅎ 저도 마늘 빠뜨렷던 적이 ...
    다행인건 포기 김치가 아니라 막김치 엿기에
    다라에 도로 부어서 마늘 넣고 살살 버무려서 담았었네요.
    원글님은 어떤 김치 이신지???
    포기라면 마늘과 생강을 저며서 사이사이에 넣으셔요//

  • 6. ㅇㅇ
    '11.10.7 3:14 PM (121.183.xxx.32)

    전 몇년전 김장때 빼먹어서 다 다시 박아 넣았어요 ㅠㅠ 몇포기인진 말못해요 부끄러워서요

  • 7. 싱아
    '11.10.7 4:56 PM (112.152.xxx.53)

    ㅇㅇ 님 댓글처럼 절에서는 일부러 오신채라고 해서 마늘 생강 파 다 넣지 않아요.
    대신 표고와 다시마를 우린물을 넣어서 하는데 아주 시원하고 맛있어요. 젓갈이라고는 오로지 새우젓
    하나만 넣거든요.
    김치 간이 맞게 되었다면 일부러 지금 넣지 마시구요.
    어차피 젓갈도 들어가고 파도 들어갔을테니까 그냥 익혀서 드셔보세요.
    모든음식에 마늘이 꼭 들어가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8. caffreys
    '11.10.7 5:52 PM (112.150.xxx.17)

    시험삼아 그대로 익혀서 두신후 결과를 알려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9 피천득은 친일했나요? 3 친일 2011/12/16 8,396
48068 저희엄마 아는분이 떡볶이장사하시는데요.요즘 애들 정말 이런가요?.. 62 떡볶이아줌마.. 2011/12/16 17,868
48067 친일청산에 관한 이야기-지식채널e 3 ... 2011/12/16 489
48066 말 이쁘게 해야겠어요. 진짜 2011/12/16 979
48065 혹시 설화수화장품 샘플 파시는 분 없나요? 3 급해요 2011/12/16 1,405
48064 사고친 끝내주는 발가락 다이아- 2 부창부수 2011/12/16 1,530
48063 뽁뽁이 창문에 붙일때 무늬있는 창에도 붙나요?? 3 추워 2011/12/16 2,921
48062 마리오 아울렛 가보셨나요? 3 쇼핑 도와주.. 2011/12/16 1,384
48061 겨울에 치마만입는 아이,기모스타킹 안에 뭐 입혀야할까요? 4 공주엄마 2011/12/16 1,993
48060 참 여러대학 건드리네요 7 그 여자대학.. 2011/12/16 2,455
48059 저 좀 도와주세요...ㅜ.ㅜ 4 외며느리 2011/12/16 1,133
48058 보일러 트는 효율적 방법이 어떤걸까요?? 4 추워.. 2011/12/16 3,524
48057 실비보험- 의료보험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펌) 5 의료민영화 2011/12/16 1,550
48056 델노트북 둘중 어떤걸 사야할까요? 2 .. 2011/12/16 428
48055 단순 금전거래라고 하더니 "일부 대가성"… '디도스 수사' 또 .. 1 세우실 2011/12/16 451
48054 식품영양학과는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5 부모맘 2011/12/16 2,214
48053 가카. 현실화된 소설들과 남은 소설들. - 나꼼수블로그 참맛 2011/12/16 916
48052 죄송...삭제합니다. 20 ... 2011/12/16 2,178
48051 6살 아이 데리고 가족 대만 자유여행가는데 갈곳 추천좀 해주세요.. 4 문의 2011/12/16 1,563
48050 비데기 사용이 정말로 좋은걸까요? 12 ... 2011/12/16 4,422
48049 김어준의 '사랑은 교통사고' 6 가을바람 2011/12/16 3,217
48048 감기 벌써 다 나았어요. 한번 해보세.. 2011/12/16 1,065
48047 어쩌죠! 어렸을 때, 짝사랑했던 옆집 오빠에게서 연락이..., 12 July m.. 2011/12/16 4,207
48046 반찬 사다먹고 싶은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2 반찬 2011/12/16 1,010
48045 이거 왠지 좀 웃기네요.ㅎ 2 ㅋㅎㅋ 2011/12/16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