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창 메밀밭, 해바라기밭 어떤지요?

고창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1-10-07 13:54:11

고창에 메밀밭, 해바라기 밭이 있다는걸 어제 첨 알게되었는데요. 축제는 끝났는데 내일 가도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그냥 멋모르고 가기엔 좀 먼거리라 여쭙니다.

 

IP : 125.243.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7 2:03 PM (121.154.xxx.97)

    제가 이주전에 갔을때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밀꽃을 말할것도 없이
    너무 이뻤어요. 특산품파는 건물 뒤로도 메밀밭이 넓게 고즈넉하니
    자리잡고 있는데 숨어있는 곳이라서인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았어요.
    천천히 걸으며 시원한 바람느끼며 남편이랑 정말 좋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해바라기는 졌을꺼같고요. 코스모스는 지금 철이니 있을것도 같긴한데...
    이주전엔 근방에 있는 선운사도 꽃무릇으로 환상이었는데 말입니다.
    정읍 구절초축제 하던데 거긴어떠세요. 산에 그냥 지천으로 깔려있어 아침일찍 가면 좋아요.

  • 2. 메밀꽃 질 무렵
    '11.10.7 4:35 PM (175.117.xxx.153)

    그런거 잘 커트하셔야 해요..아님 가게에 업장에 남자가 드글드글하게 되요
    대표적인 게 부동산들이죠..
    오해나 사건 안만드시려면 잘 커트하세요..^^

  • 3. 모카치노
    '11.10.7 4:43 PM (210.105.xxx.1)

    학원농장 여름에 보리밭일때 우연히 갔는데 너무 좋아서..메밀축제할때 맞춰서 부산에서 갔는데요..
    메밀밭 보다 보리밭이 더욱 좋았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저희 가족 전부다 그렇게 말했어요
    그리고 선운사 꽃무릇 시즌에 맞춰서 꼭~한번 가보세요..정말 좋습니다
    선운사는 언제 가더라도 좋지만..꽃무릇 한창일때 꼭 추천합니다

    지금은 축제가 끝났는데..북면 코스모스 축제..한번 가보세요
    꽃축제..다 고만고만하고 차만 막혀서 별 기대 없이.
    저희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라 생각하고 갔는데..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축제에는 한번 꼭 가보세요..
    꼭 밑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얘기하면서 걸어서 이동해보세요
    그래야지 진정 그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5 스터디코드 조남호씨를 6 아세요? 2011/12/18 2,530
48494 아마존닷컴 9 황당한일.... 2011/12/18 1,731
48493 23개월 아기인데요 인후염에 항생제 꼭 먹여야하나요? 3 2011/12/18 6,697
48492 전집류 10년정도된건 중고로 팔기도 9 애매하겠죠?.. 2011/12/18 2,294
48491 연예인 팬 생활 이제 좀 작작하고 싶어요... 7 이제그만 2011/12/18 3,593
48490 청와대 디도스 지시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사가 나온다네요 2 참맛 2011/12/18 1,631
48489 나꼼수에서 거친 욕설을 남발 이유 26 정봉주 2011/12/18 6,988
48488 싱가폴에서 밤에 출발하는 싱가폴 에어라인 한국 시간으로 몇 시에.. 1 급해요 2011/12/18 838
48487 초3딸아이 친구가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 23 딸맘 2011/12/18 4,161
48486 김수미 변정수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48 틀린말했나... 2011/12/18 10,978
48485 나꼼수 32회 올라 왔나요? 2 참맛 2011/12/18 1,520
48484 에프더스쿨 유이닮았다는데 7 쥬스 2011/12/18 1,576
48483 조용원씨라고 기억나세요? 34 .. 2011/12/18 18,199
48482 미권스 카페에서 탄원서 올리기 하고 있습니다. 5 달퐁이 2011/12/18 1,374
48481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8 지혜를 주세.. 2011/12/18 1,713
48480 경미하지만 두 살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8 조언부탁드려.. 2011/12/17 1,628
48479 어디서 살까요? 3 중딩 패딩 2011/12/17 783
48478 동생의 전남친이 자꾸 협박과 스토커짓을 합니다. 조언구해요. 11 도움이필요해.. 2011/12/17 5,906
48477 이 노래 아시는분 찾아주세요 2 ,, 2011/12/17 530
48476 오늘은 제생일어었땁니다. 5 나두 이제 2011/12/17 635
48475 조안 리 씨 기억하시나요? 62 파란 2011/12/17 19,614
48474 김어준총수가 시립대콘써트에서 한말 3 ... 2011/12/17 2,786
48473 까칠했지만 억울함이.. 15 ........ 2011/12/17 2,789
48472 목동 정이조 내신해주는거 효과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2/17 824
48471 멘델스존 - 서곡 핑갈의 동굴(Fingal's Cave) 2 바람처럼 2011/12/17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