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밥을 메인으로 손님상이요...급해요

가민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11-10-07 13:53:03

으~~~

내일 시작은 아버님 내외분과 자녀들(2명-중딩들:저에겐 시 작은 도련님과 아가씨죠)이 근처에 오세요....

그래서 아마 저희집에서 주무시고 일요일 아점(?)을 대접해야 할 것 같거든요..

내일 오후에는 사촌동생들 데리고 에버랜드 가야하구요..그럼 밤 늦게나 집에 들어올 것 같구요...

그냥 술마시고 늦게 자면 아침에 9시나 되서 일어나실 거에요....

아...밤 술상도 봐야하죠..ㅡㅡ^  보통 와인 마셔요...와인안주는 뭐가 좋을까요..으앙...

하여튼 내일(토요일) 오전중에 일요일 아점 준비를 거의 마치고 에버랜드를 다녀올 거에요..

비빔밥을 메인으로...제가 지금 생각 하고 있는 것들은...

소고기 찹쌀구이

닭봉 조림(리틀스타님꺼...--이거보다 그냥 오븐에 굽는것이 손이 덜가려나요..??그럼 레시피는..으앙..ㅡㅜ)

연어샐러드...

갑자기 하려니까 이정도밖에 생각 안나요...1,2가지만 더 추천 부탁드려요...

이따 저녁때 장보러 가야 되거든요...그것도 18개월 애기데리구.....ㅡㅜ

 

-------------------------------------------------------------------------------------------------

아...미소 된장국은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이나 부침류는..??  으...뭘로 해야 할까요...특이하게 오코노미야끼 할까요

IP : 122.203.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겠당
    '11.10.7 1:54 PM (211.59.xxx.87)

    비빔밥이랑 같이 떠먹으면 좋을 간단한 미소된장국물이라던지 콩나물국 같은건 어떨까요? ㅎㅎ

  • 2. 행복한생각
    '11.10.7 1:55 PM (221.139.xxx.84)

    국 종류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고기 종류만 2가지는 그렇고.. 차라리 쇠고기국하나 하세요.. 아님 북어국같이 좀 맑은 국으로~~ 전이나 부침류 하나는 어떠세요

  • 3. ㄹㄹ
    '11.10.7 2:00 PM (203.226.xxx.15)

    저녁에 와인 드시고 주무시는데 비빔밥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와인두 술은 술이니 그냥 밥과 국으로 준비하는게 좋을듯.

  • 가민
    '11.10.7 2:03 PM (122.203.xxx.66)

    으으...밥과 국하면...반찬 준비가 더 어려울 것 같아서요..
    제가 특별음식은 잘하는데 평상시 먹는 반찬 잘 못해요..ㅡㅜ
    비빔밥 나물도 집앞에서 다 사올거에요

  • 4. ㅇㅇㅇ
    '11.10.7 2:02 PM (175.196.xxx.61)

    와인 안주는 과일, 크래커, 치즈 정도면 될거 같구요.
    맑은국 종류 하나 넣구요.
    전날 술을 마셨으니 북어국 어떨까요?
    소고기 찹쌀구이는 아무래도...가루 묻히고, 지지고... 손이 많이 가니까 빼시고
    닭봉구이가 낫겠어요.
    이건 예열된 오븐에 집어넣어 놓으면 그냥 땡이잖아요.

  • 5. 월남쌈 어떠세요
    '11.10.7 2:03 PM (1.225.xxx.120) - 삭제된댓글

    소고기나 닭고기 하나 줄이구요..
    국은 미역국

  • 6. ㄹㄹ
    '11.10.7 2:09 PM (203.226.xxx.15)

    저녁상도 아니고 아침상에 비빔밥은 술을 떠나서두 정말 아는것 같아서요.ㅡㅡ;;

    밥하구 국 끓이시구 일품요리 두어개 하시구 나머진 김치종류
    놓으시면 되지않을까요?
    아님 밑반찬은 몇개 사시구요.

    비빔밥은 정말 말리구 싶습니다.ㅜㅜ

  • 7. ㄹㄹ
    '11.10.7 2:13 PM (203.226.xxx.15)

    샤브샤브두 간단해요.
    식사는 마지막에 죽끓여서 드셔두 되구요.
    중딩 도련님과 아가씨를 위해서 닭봉 오븐에 후다닥 구으시구요.

  • 8. ....
    '11.10.7 2:48 PM (125.189.xxx.63)

    남자분들중에 비빔밥 싫어하시는 분 많아요
    나물 대신 밑반찬을 사시는게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18 돈 모아요.. 아자아자 7 돈모으자 아.. 2011/10/08 4,401
22617 상해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2 중국출장 2011/10/08 4,726
22616 과거에 다른 집안으로 아들 입양보내는 문제 19 글쎄. . .. 2011/10/08 5,130
22615 대학생들, 압박감이 심한가봐요. 한예종도 학생자살로 고민이네요 .. 2 에고 2011/10/08 4,869
22614 급질문) 바이올린 악보 1 학부모 2011/10/08 2,763
22613 스프레이형 독감 예방 접종 해보신 분 계세요? 독감 예방 .. 2011/10/08 2,558
22612 지저분한 쉥키!! 강아지맘 2011/10/08 2,737
22611 시험 끝난 고딩딸과 볼 dvd추천 부탁드려요. 6 노력하는 엄.. 2011/10/08 2,900
22610 @@ 드디어 가을 소풍이 내일(9일)로... @@ 1 phua 2011/10/08 2,915
22609 고등어 사도 될까요? 8 .. 2011/10/08 4,019
22608 에버랜드 신용카드할인 받을때 신분증 검사하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 4 애플이야기 2011/10/08 5,249
22607 북한 기쁨조 비키니입고 수영하는 동영상 좀 보세요*^^* 1 호박덩쿨 2011/10/08 4,995
22606 박원순형제의 기막힌 군대면제. 138 헐~ 2011/10/08 23,695
22605 엄마가 너무 깔끔하신것도 ..스트레스받아요 ㅠㅠ 7 ,, 2011/10/08 4,135
22604 밑에 아이걱정하면서 돈벌러간다는글을 읽고 생각나는 이야기 2 진상 이웃 2011/10/08 3,255
22603 해인사 주위의 맛집아시는 곳 있어요? 5 합천 2011/10/08 4,070
22602 천연통가죽 쇼파에 난 스크래치는 자연스러운건가요?? 3 likemi.. 2011/10/08 4,717
22601 솔직히 내 아이가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대견하고.. 32 솔직맘 2011/10/08 8,356
22600 서울 삼성병원에 환자를 돌보실때 근처 쉴만한곳? 4 보호자분들~.. 2011/10/08 9,095
22599 토끼털 잠바 9만원주고 고쳐입을만 할까요? 8 2011/10/08 3,323
22598 스티브잡스를 떠나보내며.. 5 --- 2011/10/08 3,562
22597 이런 몸매 가진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35 다음생에는기.. 2011/10/08 13,880
22596 항아리 어디게 좋은가요? 2 무공해 2011/10/08 3,211
22595 한참 전에 단팥빵 소개해주신 글 5 김** 2011/10/08 4,465
22594 구스이불 사고싶은데 얄미워요 3 좋긴좋더만 2011/10/08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