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된 둘째가( 딸래미) 아래가 아프다고 해서 보니....
오줌구멍아래쪽으로 조그만 종기가 나있는거에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본걸로는 아주 어린아이들에게 잘 생기는거 같던데...
면역력때문에 생긴다고... 째는 수술을 하기도 하고... 그냥 밑물하며 지켜보기도 한다고....
그런데 지금 병원가려니, 큰애가 감기로 고열에다 애 봐줄 사람도 없고
근처에 개인병원이 변변한데가 없어 큰병원가서 한시간 기다리기도 힘들거 같아서요
며칠있다가 병원가도 될까요?
급한거면 내일 남편 월차내라고 하고 좀 다녀와야할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