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여자아이 어린이집 끝나고 오후에 보낼 피아노 학원을 찾고 있는데..
집에서 젤 가까운 데에 있어서 검색을 해 보니.. 오며 가며 지나왔던 아주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는 학원이더라구요.
내부가 좀 지저분하고.. 화장실 같은 데도 엄청 지저분하고 관리 안 될 것 같은 작은 상가 건물이요..
전 왠지 건물이 지저분하면 불량청소년들도 많이 꼬일 것 같구(담배 피는 용도로)..
아까도 말했지만.. 화장실 지저분한 것도 걸리고..
선뜻 가서 상담하기가 꺼려지네요.
좀 큰 애들 같으면 모르겠는데..
이런 고민 괜히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