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때 혼자 tgif에서 공짜쿠폰만 먹으면 좀그럴까요?

..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1-10-07 11:04:18

통신사에서 당첨된 스테이크 쿠폰이 주말까지 인지 알았는데

오늘까지네요. ㅠ

물론  단독으로 사용가능하구요.

아까운데 점심을 혼자가서 다른 메뉴 주문없이 먹고 오면 좀 창피하고

싫어할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있나요?ㅠ

IP : 222.237.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kemint
    '11.10.7 11:05 AM (219.248.xxx.235)

    ㄲ ㅑ 저녁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나중에 추억이 될텐데 한번 해보셔요~!

  • 2. 독수리오남매
    '11.10.7 11:06 AM (211.33.xxx.77)

    창피하긴요~~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3. oolbo
    '11.10.7 11:12 AM (175.117.xxx.42)

    음료 하나 정도 시키고 먹으심 괜찮아요 저도 결혼전에 종종 아웃백 점심 그렇게 먹었어요

    괜히 남의 눈치 볼 것 없구고 좀 드시다가 남으면 포장해 달라고 해서 가져 오심 돼요

  • 4. 드세요
    '11.10.7 11:18 AM (118.216.xxx.167)

    윗님 말씀대로 음료 시키고 드세요,,맛나게 드세요,,부담되시면 좀 일찍 가시던가요,,

  • 5. ....
    '11.10.7 11:22 AM (121.182.xxx.27)

    원글님에겐 공짜 쿠폰이지만 통신사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발행받은 쿠폰이므로
    당연히 눈치 보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6. ..
    '11.10.7 11:26 AM (222.237.xxx.103)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맛나게 먹고 올게요.^^

  • 7. 아마
    '11.10.7 11:30 AM (218.155.xxx.223)

    런치타임에는 좌석이 꽉 차지 않아서 혼자여도 괜찮을거에요
    내 쿠폰 갖고 내가 먹겠다는데 누가 뭐랍니까
    며칠전 티비을 보니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이해 안되는거 인터뷰하는 중에
    어떤 중국에서 온 여대생이 그러데요
    중국에서는 학교 점심때에 각자 혼자서 먹고 혼자 행동하는데
    한국 대학생들은 식당에 갈때도 꼭 여럿이 같이 가고 혼자 먹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
    그러고보니 식당에 혼자 가는게 어색하다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 8. 그리고
    '11.10.7 11:43 AM (218.155.xxx.223)

    저는 2001아울렛에서 쇼핑하다가 종종 혼자서 애슐리 잘 가구요
    며칠전에는 생선구이가 먹고싶어 생선구이백반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가서 혼자 먹고 왔어요
    저 말고 혼자서 온 분들도 많더라구요
    혼자 드시기 어색하면 조금 드시다가 포장해 갖고 오시던가요
    저같으면 혼자라도 남기지 않고 끝까지 먹고 여유롭게 커피까지 잘 마시고 나올거에요
    전에 아이랑 빕스를 갔는데 혼자 온 아가씨가 요것조것 아주 야무지게 먹던데
    그런 모습이 제 눈에는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거든요

  • 9.
    '11.10.7 12:02 PM (115.17.xxx.200)

    저도 혼자 가서 맛나게 먹고 커피마시고 나올거에요
    음료나 스프 그런거 추가주문하시면 되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80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7 셋맘 2011/10/07 3,461
23779 꼼수 이번주에 방송 안하나요? 5 꼼수 2011/10/07 3,567
23778 요즘 초등학교 1학년들 수준은 어떤가요? 4 내년엔 학부.. 2011/10/07 3,974
23777 체리쉬,,가구 사용해보신분들 5 이사 2011/10/07 4,275
23776 간장피클이 너무 짜게됐어요... 방법 없을까요??? 2 홍시 2011/10/07 3,587
23775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2 ㅇㅇ 2011/10/07 3,168
23774 애들 학습지 하는데 주민번호 원래 알려주나요? 1 -_- 2011/10/07 3,315
23773 침대VS보료 5 고민...... 2011/10/07 3,780
23772 중학생 아들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3 중딩아들맘 2011/10/07 7,262
23771 겔랑구슬파우더는 바른것도 안바른것도 아닌듯해요.. 12 아무 2011/10/07 6,719
23770 코트 소재좀 봐주세요~ 1 bloom 2011/10/07 3,112
23769 시험 강박증 1 파란자전거 2011/10/07 3,534
23768 죽음이..항상두려웠는데...잡스로인해..세상보는눈을바꿔보려구요 4 ... 2011/10/07 4,537
23767 동북중고등학교 앞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2 하이탑 2011/10/07 3,532
23766 미 쇠고기, 유통기한 지난 채 유통...유치원에서도 사용 3 샬랄라 2011/10/07 3,046
23765 김치처음 담궈봤는데ㅜㅜ 마늘생강안 넣었어요.. 어떻게 해요? 11 bb 2011/10/07 4,297
23764 우리나라 남자들 가슴덕후가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 12 후아~~ 2011/10/07 5,904
23763 박원순, 민주당 입당하면 지지율 하락 샬랄라 2011/10/07 3,260
23762 손관리 어떻게 하시나여? 22 무지개 2011/10/07 5,520
23761 안꾸미는 처자의 궁금증..^^; 10 음.. 2011/10/07 5,149
23760 고창 메밀밭, 해바라기밭 어떤지요? 3 고창 2011/10/07 3,656
23759 비빔밥을 메인으로 손님상이요...급해요 8 가민 2011/10/07 4,414
23758 한살림 '오리훈제 슬라이스' 드셔보신 분... 5 오리고기 2011/10/07 4,506
23757 양수검사 꼭 필요한가요? 12 현민수민맘 2011/10/07 4,505
23756 트위터 안 되나요? 1 지금 2011/10/07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