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때 혼자 tgif에서 공짜쿠폰만 먹으면 좀그럴까요?

..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1-10-07 11:04:18

통신사에서 당첨된 스테이크 쿠폰이 주말까지 인지 알았는데

오늘까지네요. ㅠ

물론  단독으로 사용가능하구요.

아까운데 점심을 혼자가서 다른 메뉴 주문없이 먹고 오면 좀 창피하고

싫어할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있나요?ㅠ

IP : 222.237.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kemint
    '11.10.7 11:05 AM (219.248.xxx.235)

    ㄲ ㅑ 저녁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나중에 추억이 될텐데 한번 해보셔요~!

  • 2. 독수리오남매
    '11.10.7 11:06 AM (211.33.xxx.77)

    창피하긴요~~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3. oolbo
    '11.10.7 11:12 AM (175.117.xxx.42)

    음료 하나 정도 시키고 먹으심 괜찮아요 저도 결혼전에 종종 아웃백 점심 그렇게 먹었어요

    괜히 남의 눈치 볼 것 없구고 좀 드시다가 남으면 포장해 달라고 해서 가져 오심 돼요

  • 4. 드세요
    '11.10.7 11:18 AM (118.216.xxx.167)

    윗님 말씀대로 음료 시키고 드세요,,맛나게 드세요,,부담되시면 좀 일찍 가시던가요,,

  • 5. ....
    '11.10.7 11:22 AM (121.182.xxx.27)

    원글님에겐 공짜 쿠폰이지만 통신사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발행받은 쿠폰이므로
    당연히 눈치 보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6. ..
    '11.10.7 11:26 AM (222.237.xxx.103)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맛나게 먹고 올게요.^^

  • 7. 아마
    '11.10.7 11:30 AM (218.155.xxx.223)

    런치타임에는 좌석이 꽉 차지 않아서 혼자여도 괜찮을거에요
    내 쿠폰 갖고 내가 먹겠다는데 누가 뭐랍니까
    며칠전 티비을 보니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이해 안되는거 인터뷰하는 중에
    어떤 중국에서 온 여대생이 그러데요
    중국에서는 학교 점심때에 각자 혼자서 먹고 혼자 행동하는데
    한국 대학생들은 식당에 갈때도 꼭 여럿이 같이 가고 혼자 먹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
    그러고보니 식당에 혼자 가는게 어색하다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 8. 그리고
    '11.10.7 11:43 AM (218.155.xxx.223)

    저는 2001아울렛에서 쇼핑하다가 종종 혼자서 애슐리 잘 가구요
    며칠전에는 생선구이가 먹고싶어 생선구이백반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가서 혼자 먹고 왔어요
    저 말고 혼자서 온 분들도 많더라구요
    혼자 드시기 어색하면 조금 드시다가 포장해 갖고 오시던가요
    저같으면 혼자라도 남기지 않고 끝까지 먹고 여유롭게 커피까지 잘 마시고 나올거에요
    전에 아이랑 빕스를 갔는데 혼자 온 아가씨가 요것조것 아주 야무지게 먹던데
    그런 모습이 제 눈에는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거든요

  • 9.
    '11.10.7 12:02 PM (115.17.xxx.200)

    저도 혼자 가서 맛나게 먹고 커피마시고 나올거에요
    음료나 스프 그런거 추가주문하시면 되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99 헉! 김어준 총수 가슴과 제 가슴이 야릇하게 스쳤어요 ^^* 부.. 29 두분이 그리.. 2011/10/23 10,860
26798 병원검진결과 11살 아이가 고혈압이라는데요 3 .. 2011/10/23 3,308
26797 김밥 잘하는 집 몇군데 평가 (강남지역) 3 amos 2011/10/23 4,190
26796 쌀을 택배 붙여야 하는데 40kg이예요.. 택배 어디로 붙여야 .. 15 .. 2011/10/23 6,331
26795 투표에 꼭 참여해야 하는 이유 1 심판의 날 2011/10/23 911
26794 도서관에서 아이랑 떠드는 엄마 14 어쩌나 2011/10/23 2,503
26793 쌍커풀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4 ... 2011/10/23 3,081
26792 왜 '나주어'라고 불리나요? 3 ... 2011/10/23 1,351
26791 ↓↓(safi -고양이 목에..) 원하면 돌아가세요. 2 맨홀 주의 2011/10/23 1,038
26790 고양이 목에 제대로 방울 단, 금세기 최고의 인터뷰!!!!!! safi 2011/10/23 1,273
26789 나꼼수 스튜디오샷 ㄷㄷ .jpg 1 ee 2011/10/23 2,754
26788 좋은 음악 추천해주세요... 2 .. 2011/10/23 1,111
26787 강남 미즈메디병원을 가려는데 전철역하고 가깝나요? 3 초행길 2011/10/23 1,662
26786 짜증내지 마시고요 울딸 어케하면 좋을까요 48 쪙녕 2011/10/23 12,317
26785 구입하려는데 중고차 궁금.. 2011/10/23 857
26784 가슴 뜨거웠던 광화문의 밤 5 ^^별 2011/10/23 1,783
26783 영어 단어 질문입니다. 6 .. 2011/10/23 1,339
26782 미즈빌에서 퍼왔어요 5 웃다가 눙무.. 2011/10/23 2,672
26781 어제 유시민 대표의 광화문 박후보 지지 연설 [동영상] 9 감동...... 2011/10/23 1,779
26780 강원도민과 서울시민의 현명한 선택 5 카후나 2011/10/23 1,192
26779 신지 복용법 좀 여쭤볼게요. 11 갑상선 약 2011/10/23 1,604
26778 어제 두표 벌었습니다. 7 꺄옷! 2011/10/23 2,234
26777 박원순님, 시장되면 안내견 사업 좀 부탁드려요! 3 패랭이꽃 2011/10/23 1,228
26776 역시 친일신문은 다르네요 ㅋ 9 코코 2011/10/23 1,802
26775 광화문 후기 7 코코 2011/10/23 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