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1-10-07 10:58:54

친구 아들이 돌인데 돌잔치는 가족끼리만 할꺼래요.

오늘 낮에 만나기로 했는데 빈손으로 가긴그렇고 (돌인거 알면서^^;) 뭐라도 사가고 싶은데..

제가 미혼이고 아기가 없어서 무지합니다. -_-;;

요즘 엄마들 좋아하는 돌선물 추천부탁드려요. 유기농 이런 거 좋아하더라구요;;

IP : 59.18.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품권
    '11.10.7 11:01 AM (124.111.xxx.145)

    상품권이 짱이지요~~ㅎㅎㅎ

  • 2. 두돌엄마
    '11.10.7 11:02 AM (59.5.xxx.164)

    겨울 외투나 옷 종류가 무난할거 같은데요.

    아주 친하면 장난감이나 뭐..등등 직접 물어봐도 되는데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인사치레는 옷이 젤 무난해요.

    교환할수도 있구요.

  • 3.
    '11.10.7 11:07 AM (203.226.xxx.143)

    안상수가 인천시장 재직시...쓸데없이 재개발공약 남발을 해놔서 집값이 엄청 올라..
    주택매물이 쏙 들어가서 그래요.. 반대하는 사람도 많지만 아직도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지
    그 기대심리땜에 헌집들 몰린곳까지 덩달아 오르고 매물이 않나와서 그럴겁니다
    직장이 어디신지 몰라도... 주택은 부평구쪽은 거의 아파트라 단독은
    찾기 힘들고 있어도 넘 오래된집들이 많아요
    제물포역 근처는 주택이 좀 있구요.. 남구나 동구.. 이쪽이 단독주택이 많아요
    부평구쪽은 아파트가 좀 복잡해요.. 대형마트랑 버스정류장이 밀집한 곳은 항상 차량이 혼잡해요
    인천이 몇년전부터 서울 인구 유입되면서 차..인구 많이 늘었어요

    송도쪽 이사가시는건 전 말리고 싶네요
    바다 매립해서 지은 아파트고... 분양시 넘 거품껴서 지금도 들어간 사람들 아주 고생이지요
    아파트 부실공사에 ... 곰팡이.. 이번 비로 하천 넘치고..문제 많아요
    좀 조용한 아파트단지원하시면 서구 검단.. 백석동 이런쪽으로 알아보시구요..
    단 교통은 아직 불편한 편입니다.. 전철역 완공이 언제 될지 몰라서..지금 공사중..

  • 4. 수저..
    '11.10.7 11:11 AM (180.70.xxx.45)

    유기 수저랑 식기.. 부담되면 수저만 해도 괜찮아요.

  • 5. 저도 운동화
    '11.10.7 11:51 AM (211.246.xxx.86)

    부담없이 괜찮아요. 옷 선물은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이제 걸음마 시작할 때니까 시의적절하고요. ^^

  • 6. 저는
    '11.10.7 12:17 PM (211.219.xxx.50)

    아기엄마 선물을 삽니다. 일년동안 아기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는 의미에서..

  • ..
    '11.10.7 1:07 P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참 좋네요...저도 11월에 돌잔치 가야하는데 아기엄마선물을 사야겠어요...에궁 ㅎ
    근데 아기엄마 선물은 뭘로해야 좋을까요

  • 저는
    '11.10.8 1:10 AM (211.219.xxx.50)

    누구나 쓸법하면서도 립스틱보다 아기한테 안 묻는 립틴트도 좋고요
    가을이니 패셔너블한 스카프나 아기가 안 잡아당길만한 딱 붙는 귀걸이류도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친한 언니라 예쁜 운동화를 선물했었네요.
    신발이 상징하는 외출, 자유 이런 느낌이 좋아서요.
    지금까지 집에서 애기 보느라 고생했으니까 이제 이쁘게 하고 나들이도 많이 다니라는
    메세지와 함께 주니까 너무 좋아했어요.

  • 7. 경험상
    '11.10.7 3:40 PM (221.139.xxx.63)

    받아도 보고 줘도 봤지만 아이엄마 선물도 그 엄마취향이나 필요한걸 정확히 알아야 좋아요.
    아기옷이며 신발도 엄마가 선호하는 브랜드나 취향이 있구....
    저는 예쁜 카드써서 상품권으로 줍니다. 알아서 사라구.
    저도 아이 옷 받아서 옷이 많아서 백화점에 교환가서 내의로 바꿨는데 오히려 은근 번거롭더라구요. 가격맞춰 물건바꾼다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14 부암동 전철로 어떻게 가나요? 6 나들이 2011/10/07 9,548
21913 꿈에 구렁이랑 하얀색 호랑이가 나왔어요. 7 꿈에 2011/10/07 3,640
21912 영국에서 거래하고 있는 LLOYD TSB 은행이 무디스로부터 신.. 1 .. 2011/10/07 2,456
21911 참깨처럼 생긴 벌레의 은신처를 찾았어요! 9 벌레벌레 2011/10/07 19,888
21910 50먹은 아줌마의 티셔츠 그림이 날씬한 외국 여인이 박스티에 노.. 4 참견하고 싶.. 2011/10/07 5,025
21909 놀이터든 밖에 나가면 집에 안오려는 아이 어떻하면 좋을까요???.. 3 ........ 2011/10/07 3,983
21908 온수매트 좋은가요? 2 온수매 2011/10/07 3,818
21907 트럭에서 파는거요~ 2 생강 2011/10/07 2,535
21906 스티브잡스 생물학적 여동생, 친부,, 유전자가 다른가봐요. 15 스티브잡스의.. 2011/10/07 6,192
21905 악몽꾸는 방 3 @@ 2011/10/07 3,662
21904 썬 파우더 써보신 분 계세요? 1 ... 2011/10/07 2,934
21903 이상한 감세철회…고소득자 세부담 줄었다 세우실 2011/10/07 2,323
21902 배란하고서 14일뒤에 정확하게 생리 한다고 보면 될까요... 7 배란 2011/10/07 18,361
21901 기차의 자유석/입석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5 도도 2011/10/07 10,746
21900 전세 만기전 이사하려면 들어올 세입자를 구해놓고 나가야 하나요?.. 2 ㅇㄹ 2011/10/07 3,634
21899 저 따라하고 매달리는 아줌이 똑같은 안경을 2 끼고 왔네요.. 2011/10/07 3,185
21898 유부들의 바람...이런것이 추근댐아닌가요?? 1 우라 2011/10/07 4,280
21897 잘 못 산 걸까요? 6 멸치 2011/10/07 3,084
21896 비공개가 공개되었습니다... 4 법몰라 2011/10/07 3,284
21895 청국장 만들기 쉽나요? 2 새댁 2011/10/07 3,265
21894 아보카도는... 1 ㄹㄹㄹ 2011/10/07 2,930
21893 이번 일요일 임형주 콘서트 보러가요...^^ 1 ..... 2011/10/07 2,405
21892 아이큐 120대면 높은건가요?? 18 .. 2011/10/07 28,519
21891 징그럽기만 하던 햄스터가 넘 이뻐요^^ 9 햄스터 2011/10/07 3,274
21890 초1독서 골든벨 어떤문제 나오나요? 6 골든벨 2011/10/07 7,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