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들빼기와 갓을 무작정 샀습니다.

김치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1-10-07 10:05:23

담글때 주의점 있으면 한가지씩... 꼭 알려주세요.

첨 담가보는 김치구요.

길가다 아무 생각없이 함 담아볼까 싶어 작은 양 샀어요.^^

이런 날도 다 있네요. ㅎㅎ 지금 다듬어 소금 뿌려놨어요.

IP : 112.169.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
    '11.10.7 10:08 AM (122.34.xxx.180)

    갓김치는 새우젓갈로 담아야 맛있구요
    고들빼기는 하루동안 물에 담가두어야 쓴 맛이 빠지는데요 바로 담근면 쓴맛이 많이 나요

  • 마침
    '11.10.7 10:26 AM (112.169.xxx.148)

    육젓 새우젖갈 있어서 다행이여요.
    현재 소금 뿌려두었습니다.^^

  • 2. 전라댁
    '11.10.7 10:17 AM (116.37.xxx.81)

    고들빼기는 너무 오래 담가두면 쓴맛이 다 빠져서 특유의 쌉사래한 맛이 나지 않으니 3-4시간 정도만 물에 담그세요. 한두번 물 갈아주시구요. 그리고 소금에 절이지 않던데요. 뿌리에 흙이 많아서 여러번 (5-6)씻어야 하구요,이번에 엄마 담가주셔서 가져 왔는데, 아직 익지 않아서인지 쌉사래합니다만 먹을만 합디다.

  • 네 고들빼기
    '11.10.7 10:27 AM (112.169.xxx.148)

    물 한번 갈아주었네요. 맞는지 모르나 뿌리쪽은 칼로 긁고 살짝 다듬어냈어요.
    시행착오 거쳐서 앞으로 각종 김치 담구어 먹어보려구요.^^

  • 3. ..
    '11.10.7 10:24 AM (110.13.xxx.49)

    갓김치와 고들빼기 김치에 쪽파를 많이 넣으니 맛있었어요.

  • 그런가요? ㅎㅎ
    '11.10.7 10:30 AM (112.169.xxx.148)

    있다가 쪽파사러 후다닥 댕겨올께요. 내친김에 파김치도.... 너무 좋아합니다.
    종가집에서 막 무쳐놓은거 한단도 아니고 안뭉치 12000원하던데
    집에서 필히 담궈먹어야겠다 다짐했네요.

  • 4. 저도 그런적 있어요
    '11.10.7 10:39 AM (218.55.xxx.198)

    넘 싱싱해서 재료부터 사고 나서 요리법 검색해 만들었다는...

    네이버 블로그
    " 뻔 와이프의 맛있는 블로그 "
    여기는 사진까지 첨부해서 세세하게 과정을 알려주니 함 참조해보세요

  • 여기 블로그 가본곳이네요. 기억나요.
    '11.10.7 10:42 AM (112.169.xxx.148)

    한번 담가보고 괜찮으면 양을 더 늘릴 생각입니다.
    과정샷 넘 좋아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2 당돌하다는 말 나쁜 말이죠? 14 ..... 2011/12/16 7,552
48191 프랑스,독일,이태리,독일에서 쇼핑 1 천공의섬 2011/12/16 1,277
48190 나꼼수 32회에서 미 대학 강연 정부 압력으로 취소된 정황을 밝.. 6 참맛 2011/12/16 2,585
48189 쌍꺼풀 수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 2011/12/16 3,264
48188 삼성 이우환화가 달력 8 음.. 2011/12/16 2,426
48187 한약 먹고 심하게 부작용이 났는데 한의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0 조언 부탁드.. 2011/12/16 4,374
48186 일반사무직말고 영업직으로 일하는 여자 보면 어떄보여요? 9 .. 2011/12/16 3,082
48185 다른 남편도 이러나요? 49 아플때 2011/12/16 11,152
48184 손발이 찬대요 혈액순환 개선제, 혹은 영양제 3 ,,, 2011/12/16 2,691
48183 요즘 여자분들은 결혼할때 남자 학벌/능력보다 집재산을 더 많이 .. 16 궁굼 2011/12/16 6,736
48182 혼자서 머리 자를수 없나요? 2 .... 2011/12/16 923
48181 예고없이 시간 닥쳐서 식당 일 도와달라고 하는거... 11 님들이라면... 2011/12/16 2,898
48180 숨진 철도원들..코레일 민영화로 1200명 중 96%가 비정규직.. 5 화나네 2011/12/16 1,272
48179 인간관계..꼭 댓글부탁드려요 11 .... 2011/12/16 2,250
48178 과외선생님들은 세금 내시나요? 12 궁금이 2011/12/16 4,624
48177 시어머니 생신을 한 번도 안 챙겼어요...ㅜㅜ 58 둘째 며느리.. 2011/12/16 12,321
48176 정봉주 BBK재판 대법원 판결 일정이 다시 잡혔네요(12/22).. 8 ㅡㅡ 2011/12/16 2,523
48175 장터에서 조금 웃꼈던 이야기(뒷북입니다) 4 장터 2011/12/16 2,087
48174 이번 추위에 세탁기 괜찮을까요? 2 해피 2011/12/16 1,182
48173 카카오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로 들어와요 2 카카오톡 2011/12/16 2,174
48172 직장생활 버텨보니 11 학교논쟁 2011/12/16 3,455
48171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16 희망사항 2011/12/16 3,295
48170 금융권 (외국계 은행)임원 상무면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3 궁금 2011/12/16 7,106
48169 만날 친구한명 없어요 27 연말인데 2011/12/16 6,636
48168 북한의 담을 넘은 한류바람~~ safi 2011/12/16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