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에 대해서 아는건 맥심과 프렌치카페 밖에 없습니다.
커피 먹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고...
근데.. 남편은 커피를 좀 좋아하는편이고..
그래서 요며칠 자꾸만 돌체구스토를 사달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티비 광고에도 뭐 비슷한거인지 같은건지 나오던데
그럴때마다 아기한테.. xx야 아빠가 저거 갖는게 소원이란다. 이렇게 말하고 ㅋㅋ
우리 아기의 꿈이 세탁기 고치는 아저씨라서..
모든 가전은 다 망가뜨리는 신기한 재주를 가져서...
그거 사 놓으면 고장낼것 같아서
아기 크면 사 주고 싶은데... (지금 4살이거든요 )
남편이 자꾸 노래를 부르네요
진짜 거기 캡슐 커피는 맛이 다른가요?
만족하는 분이 많으면 사라고 말해야겠어요
아님.. 편하게 먹을수 있는 괜찮은 기계 추천해주셔도 좋아요